기타 건강정보 364

나이 든 사람에게 좋은 건강 운동법 6가지

[사진=Choreograph/gettyimagesbank]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게 중요하다. 중, 장년기에 접어들면 일주일 4일, 한 번에 20~25분 정도 운동을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런데 평소 운동을 별로 안하고 장년기에 접어들었다면 어떻게 운동하는 게 좋을까. 이와 관련해 '더가디언닷컴'이 소개한 나이 들어 시작하는 현실적인 운동법 6가지를 알아본다. 1. 의자에 앉아서 쉽게 처음부터 무리할 필요는 없다. 의자에 앉은 채로 다리를 들었다 내려라. 팔을 들었다 내려도 된다. 평소 안 하던 방식으로 움직이면, 그게 바로 운동이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양쪽 팔을 어깨 위로 열 번 들어 올렸다면, 그것만으로도 근육의 양은 늘어나게 되어 있다"고 말한다. 무릎을 들어 가슴 쪽으로 당..

스트레스 심할 때 몸에 나타나는 신호 5가지

[사진=Drazen Zigic/gettyimagesbank] 좋은 스트레스도 있지만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는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긴장 상태를 말한다. 이런 스트레스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심장병, 위궤양, 고혈압 등의 각종 신체적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고 불면증, 신경증, 우울증 따위의 심리적 부적응을 나타내기도 한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이를 빨리 감지하고 해소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닷컴'이 소개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때 나타나는 몸의 신호 5가지를 알아본다. 1. 피부 가려움증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은 만성적인 가려움증이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보다 2배가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전문..

건강에 유익한 1분 습관

[사진=Nattakorn Maneerat/gettyimagesbank] 아무리 바빠도 1분 정도 여유시간은 가능하다. 대수롭지 않게 보일지 몰라도 1분만 투자하면 몸과 마음에 득이 되는 아주 작은 습관들이 있다. 날마다 1분 이내 시간을 들여 건강과 웰빙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프리벤션닷컴'에서 오늘 당장 실천가능한 1분 습관을 제안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했다. 하루하루 초간단 꿀팁을 활용해 건강한 한 해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자기 직전 30초 입을 헹군다 = 잠을 자면서 입 안이 건조해진다. 대부분 이때 세균으로부터 가장 피해를 입기 쉽다. 가글 등 구강 세척을 통해 나쁜 세균의 활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아침식사에 단백질을 추가한다 = 요구르트 스무디 귀리 등을 먹을 때..

오래 앉아있으면 안되는 이유 11가지

[사진-Lolostock/gettyimagesbank] TV 광고에 서서 일할 수 있는 책상이 등장했다. 오래 앉아있으면 몸에 해롭다는 사실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는 반증이다. 문제는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로 인해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난 사람들이 꽤 있다는 점. 출퇴근을 안하는 데다, 아무래도 사무실보다 좁은 공간에 종일 지내면 활동량도 떨어지기 쉽다.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에서 오래 앉아있는 습관이 건강에 안좋은 이유 11을 소개했다. 1. 심장 질환 = 영국에서 종일 앉아서 일하는 운전기사와 서서 근무하는 차장 그룹을 대상으로 심장질환 발생율을 조사했다. 식사와 생활습관이 비슷해도 운전기사 그룹의 발병 비율이 2배 가량 높았다. 2. 수명 감소 = 부산하게 움직이는 것이 만병예방에 효과적이..

['제대로' 운동법]만성질환 있을땐 어떻게 운동할까?

당뇨 환자, 유산소 운동 좋지만 저혈당 유의해야 고혈압 환자, 복용약이 혈압·혈당에 영향 줄수도 심혈관계질환자, 인터벌 트레이닝이 건강에 도움 [제주=뉴시스]강경태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7일 오전 제주시 이호테우해변 해안도로에서 한 시민이 반바지 차림으로 달리기 운동을 하고 있다. 2020.01.07. ktk2807@newsis.com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누구에게나 운동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필수적이다. 특히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균형잡힌 식사로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당뇨병, 고혈압 등 질환별로 어떤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지,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당뇨 환자의 운동법 당뇨에는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의 중..

루테인, 홍삼, 알로에겔… 식약처, 건기식 오남용 '경고'

기능성 원료 재평가 "흡연자, 루테인 복용 신중히" 건강기능식품을 과신하고 오남용 하면 안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성 원료 재평가를 통해 선정한, 효과는 있지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면역 증진과 건강 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의 구매가 크게 증가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간한 '2020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건기식 시장 규모는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전년보다 6.6% 성장한 4조9000억원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을 과신하고 오남용 하면 안된다. 오히려 부작용으로 인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건기식 복용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게 전..

코로나19, 다시 챙겨야할 건강수칙 8가지

2020년도 마지막 주의 첫날, 포근하지만 뿌옇다. 서울과 경기 북부, 영서지방 북부는 전날 밤부터 새벽까지 내린 눈, 비로 아침에 길 미끄럽겠다. 경기 남부와 영서지방 남부 곳곳에서도 오전에 빗방울 떨어지거나 눈 내리겠다. 경상도와 전남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 영하5도~6도, 낮 최고 7~15도.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영서지방, 충청도와 대구에서 '나쁨'이지만 나머지 지역은 괜찮겠다. 미세먼지 '나쁨'인 곳은 특히 초미세먼지가 많을 예정이므로, KF80 이상의 보건 마스크 쓰고 나서야겠다. ☞오늘의 건강=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유지하기로 했다. 일부에서는 정부가 스스로 정한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을 안 지키면서 시민에게는 강요한다고 비난하지만, 3단계로 올려도 환자 감소가 확실..

코로나에 미세먼지까지... 실내운동 요령

[사진=기본 플랭크 자세. Khosrork/gettyimagesbank]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국 곳곳에서 겨울비 내린다. 제주도는 아침부터, 남부지방은 낮부터 빗방울 듣는다. 수도권은 잔뜩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 밤부터 눈, 진눈개비 또는 비. 아침 최저 영하5도~영상6도, 낮 최고 6~13도로 푹하지만, 수도권과 세종, 충북, 대구 경북은 미세먼지 '나쁨' 수준. ☞오늘의 건강=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사람들을 우울하고 힘겹게 하고 있지만, 미세먼지도 코로나19 못지않게 건강에 해롭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담배'로 표현할 정도로 온몸을 파괴한다. 그야말로 옹이에 마디 격이다. 오늘 같은 날에는 가급적 집에서 머물며 코로나19와 미세먼지의 두 위험 모두에게서 벗어나야겠다. 집에서..

‘애플힙’ 만드는 당신이 척추 건강 챔피언!

[경향신문] 엉덩이 근육 부족하면 보행 불편 골반안정성 떨어져 부상 위험 ↑ 단백질 섭취·운동으로 강화해야 엉덩이근육이 부족하면 척추전만, 보행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어 근력강화운동과 충분한 단백질보충이 필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로 헬스클럽 출입이 어려워지면서 ‘홈트족(집에서 운동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홈트족이 빼놓지 않고 하는 운동이 바로 ‘스쾃’이다.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엉덩이근육을 키워 S라인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 하지만 엉덩이근육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단순히 매력적인 몸매를 위해서가 아닌 기능적 관점에서 접근해야한다. ■보행의 기본 ‘엉덩이근육’ 엉덩이근육은 가장 큰 근육인 ‘대둔근’과 그 위에 자리 잡은 ‘중둔근’ ..

건강한 사람들의 12가지 습관

[사진=Monoliza21/gettyimagesbank] '재산을 모으기 위해 건강을 해치지 마라. 건강이 곧 재산이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 것이다.''행복은 무엇보다 건강속에 있다' 인생에서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명언은 숱하게 많다. 이렇듯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비결은 건강한 생활습관에서 나온다. '웹엠디 닷컴'에서 소개한, 건강한 사람들의 12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1. 아침식사를 한다=건강한 사람들은 하루의 첫 식사를 소홀히 여기지 않는다. 아침식사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다음 끼니의 과식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대단한 상차림이 아니라도 상관없다. 매일 아침 견과류와 과일 몇 조각이라도 챙겨먹는 습관을 들이자. 2. 식사 계획을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