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정보 1881

톱 트레이너가 말하는 근육 강화에 좋은 음식 5가지

음식 종류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먹는지도 중요 이보현 기자 | 입력 2022년 7월 14일 13:00 | 수정 2022년 7월 14일 14:29 | 블루베리를 규칙적으로 먹으면 근육의 산화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근육은 몸을 지탱하고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근육이 원활하게 기능하는 데는 규칙적 운동과 함께 식단이 지대한 역할을 한다. 근력 운동 전문가는 실제 어떤 음식을 먹고 있을까. 미국 남성잡지 ‘멘즈헬스’에 의하면 유명한 근력운동 코치 제프 카발리에르가 새 비디오를 통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과 근육에 관련된 장점을 공유했다. 전반적 건강과 웰빙 뿐만 아니라 몸의 근육 성장 능력을 최대화하기 위해 톱 트레이너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음식은 다음과 같..

염증 퇴치에 좋은 식품 10가지

정희은 기자 | 입력 2022년 7월 14일 20:15 | 수정 2022년 7월 14일 19:33 | 오메가-3, 라이코펜, 폴리페놀 등 영양소 풍부한 식품은 염증을 퇴치하는데 도움을 준다. [사진=아이클릭아트] 만병은 염증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흔히 듣는 질명병도 염증과 관련되어 있다. 폐렴, 간염, 비염 등 다양하다. 만성 염증이 특히 문제다. 뇌졸중, 암, 비만, 알츠하이머병, 심장병, 관절염, 우울증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면역체계가 깨지면서 만성 염증이 생길 개연성이 높아진다. 염증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려면 운동도 필요하지만 평소 먹는 음식부터 살펴보자. 우선 가공식품과 술을 멀리하고 슈퍼푸드를 가까이 해야 한다. 나쁜 음식은 면역체계에 과잉행동을..

위암 예방에 좋은 방법…그리고 도움 되는 식품들

옥수수, 바나나, 마늘 등 위 건강 향상시켜 권순일 기자 | 입력 2022년 7월 14일 08:20 | 수정 2022년 7월 14일 08:31 | 여름이 제철인 옥수수는 위를 튼튼하게 하는 식품 중 하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위암은 위의 내면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을 말한다. 위 점막에서 시작한 암세포는 점막 층, 점막하층, 근육 층, 장막 층을 지나 위 주변의 림프절까지 퍼진다. 점막 층, 점막하층까지 암이 있으면 조기 위암, 근육 층 이상까지 퍼지면 진행성 위암이라고 한다.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중의 하나다. 위암은 유전적 요인보다 환경적인 원인이 더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어 평상시에 올바른 생활 및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웹 엠디, 셰이프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한국인에게 특히 부족한 영양소 두 가지

입력2022.07.11. 오전 6:01 한국인은 비타민 D와 E​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현대인은 너무 잘 먹어서 병이 생긴다고 하지만 여전히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가 있다. 바로 비타민 D와 E이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2차 년도(2020) 식품섭취조사' 결과를 보면, 한국인의 비타민 D, E 섭취량은 충분섭취량의 절반이 채 되지 않는다. 부족한 비타민 D와 E 섭취를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전 국민 비타민 D 결핍 상태… 비타민 E 결핍 노인 많아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의 한 종류로 혈중 칼슘 및 인 농도 조절, 뼈 형성, 세포 분화·증식·성장, 면역 등에 관여한다. 결핍되면 근골격계질환, 암, 심혈관계질환, 고혈압 등 만성질환 발생에 영향을..

항상 '이것'이 문제... 고혈압 부르는 먹거리들

소금 외 음주, 비만, 스트레스 등 고혈압 위험요소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의 대표적인 위험 요소로는 통상 10가지가 꼽힌다. 여기에는 소금, 음주, 흡연, 나이(고령), 비만, 활동성이 낮은 생활방식, 스트레스, 건강문제(당뇨병 등), 칼륨 부족, 비타민D 결핍이 포함된다. 미국 건강매체 웹엠디는 고혈압에 가장 나쁜 먹거리를 소개했다. 소금(염화나트륨)은 오래 전부터 음식 맛을 좋게 하고 음식을 보관하는 데 쓰여왔지만, 과잉 섭취는 고혈압을 부른다. 연구 결과, 사람들이 소금 섭취량을 정상 수준으로 줄이면 수축기 혈압이 4.2mmHg, 이완기 혈압이 2.1mmHg 각각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혈압 환자들은 수축기 혈압이 5.4mmHg, 이완기 혈압이 2.8mmHg 낮아..

장 건강 좋지 않다는 신호…이럴 때 도움 되는 식품

운동하고, 요구르트·통곡물 등 섭취해야 권순일 기자 | 입력 2022년 7월 10일 11:05 | 수정 2022년 7월 10일 10:46 | 장 건강은 뇌에도 영향을 미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장에는 30조 개가 넘는 미생물들이 살고 있다. 이 미생물이 건강한 조화를 이뤄야 우리 몸도 건강하다. 장이 건강하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유지하고, 체중, 면역 체계, 식욕, 기분 상태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소화기관은 ‘제2의 뇌’라고 불릴 만큼 많은 신경세포들이 있는 중요한 신체기관이며 건강 전반에 관여한다. 장은 뇌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한다. 장과 뇌 사이에는 연결축이 있어 서로 영향을 미치는데, 장의 건강 상태가 기분, 인지능력, 수면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결국 장내 ..

여름철 혈당 관리법…그리고 혈당 걱정 낮은 뜻밖의 식품 7가지

당근, 고구마, 보리 등 혈당부하지수 낮아 권순일 기자 | 입력 2022년 7월 6일 08:44 | 수정 2022년 7월 6일 08:57 |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혈당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폭염이 이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당뇨병이 있거나 혈당이 높은 사람은 비상이 걸렸다. 땀으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는데다 운동도 힘든 상황이라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혈당 조절에서 가장 힘든 것은 식단 관리다. 여러 가지 음식이 금지 목록에 오르는데 여름철 더위를 달래주는 아이스크림, 팥빙수 등 찬 음식 대부분이 이 리스트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헬스라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여름철 혈당 관리에 좋은 생활습관과 단맛을 내지만 의외로 혈당 걱정이..

암 예방을 돕는 흔한 식품들.. ‘검증’된 음식은?

커피, 토마토, 양파, 마늘... 항산화 성분의 정체는? 김용 기자 | 입력 2022년 7월 6일 16:05 | 수정 2022년 7월 6일 22:30 | 커피는 국내외에서 검증이 된 간암 예방을 돕는 식품이다. 폴리페놀 화합물 등 항산화 성분이 암 예방에 기여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요즘 주위에 암 환자가 늘고 있다. 나도 언젠가는 암 환자가 될 수 있다는 걱정도 든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암의 원인은 흡연이 32%, 음식이 30% 정도다. 담배를 끊고 음식만 조심해도 어느 정도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암 예방에 좋은 ‘검증’된 음식을 알아보자. ◆ 커피… 간암 예방에 도움, 의사가 권한다 커피는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국내외에서 검증이 됐다. 의..

뇌 건강에 안 좋은 음식·식습관 7가지

조미료가 과다하게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거나 잘못된 식습관을 유지하면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1일(현지 시간) 뇌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식습관 7가지를 정리해 소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설탕이 많이 첨가된 과일 주스 아침 식사 대용으로 과일 주스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유용한 영양소가 함유된 과일 주스도 있지만, 설탕이 과다 첨가된 과일 주스도 많다. 설탕이 많이 든 과일 주스를 자주 마시면 뇌 기능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 영양사 수전 켈리는 과일 주스 대신 과일을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지나친 음주 장시간 술을 마시거나 반주하는 습관은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일을 기억하고,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는 것이 어려워지게 되는 것..

되도록 피해주세요! 콜레스테롤 높이는 식습관 5가지

콜레스테롤 수치↑ 뇌졸중·심근경색 위험 붉은 육류·튀긴 음식·당·초가공식품 비추천 두부·사과·표고버섯·블루베리·아보카도 추천 콜레스테롤 높이는 식습관. ⓒ게티이미지뱅크 콜레스테롤은 인체의 세포막을 구성하고 호르몬을 생산하는 데 필수적인 물질이다. 소화를 돕는 담즙이나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D의 합성을 돕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고밀도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이 있다. HDL의 정상 수치는 남성 40~99㎎/㎗, 여성 50~99㎎/㎗ 정도로 본다. LDL의 정상 범위는 90~130㎎/㎗다. 미국의 건강매체 잇디스낫댓은 ‘콜레스테롤에 나쁜 식습관’ 다섯 가지를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전문가들은 △붉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