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인도네팔 불교성지순례기 ③ 부처님 발자취 따르며 한국불교 미래를 가늠하다 ▲ 갑옷처럼 견고한 바라문문화에서 불교가 인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었던 것은 불교사상의 우월성과 카스트문화 등에 대한 저항정신이 크게 작용했다. 사진은 화엄경, 유마경 등의 배경이 됐던 바이살리. 아쇼카대왕의 석주가 가장 .. 사찰순례/인도성지순례 2019.01.04
조계사, 인도네팔 불교성지순례기 ② 2600년 역사 거슬러 위없는 깨달음 완성한 최고 성인과 마주하다 ▲ 부다가야 마하보디대탑. 윤회의 수레바퀴에 갇힌 중생들에게 이곳은 영원한 깨달음의 성지다. 엘로라와 아잔타석굴에 이어 순례단이 향한 곳은 산치대탑이었다. 인도 중부 마드야 프라데쉬야주 수도 보팔에서 46km 떨어.. 사찰순례/인도성지순례 2019.01.04
조계사, 인도네팔 불교성지순례기 ① 지극한 신심으로 바위산 뚫어 조성한 인도미술 백미 ▲ 조계사 순례단은 엘로라석굴과 아잔타석굴에서 그 옛날 불교인들이 그랬듯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을 찬탄하고 예불을 드렸다. 사진은 엘로라 10번 석굴. 대한불교총본산 서울 조계사는 2월19일부터 3월3일까지 인도네팔지역 불교.. 사찰순례/인도성지순례 2019.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