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파키스탄 국빈 방문 첫 일정…‘부처님 고행상’ 친견 조계종 방문단이 11월16일부터 24일까지 파키스탄을 국빈 방문한다. 방문단은 11월17일 첫 공식 일정으로 라호르 박물관을 찾았다. 부처님 고행상 앞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합장 삼배를 올리고 있다. 파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11월17일(현지시간) 첫 공식 일정.. 사찰순례/기타성지순례 2020.03.12
파키스탄 국빈방문 현장(下):사그라진 대승불교의 꽃 마주한 순간…밀려오는 경외(敬畏) 총무원장 원행스님 파키스탄 국빈방문 현장(下) 조계종 대표단이 11월22일 파키스탄 ‘탁트이하비’ 사원터를 찾았다. 2000여 년전 지어진 곳임에도 공양간, 수행처, 지대방 등 곳곳에 수행의 흔적이 생생하다. 주탑 앞에서 예불을 하고 있는 대표단. 낯선 땅, 이기의 문명 속에서 사선을 넘.. 사찰순례/기타성지순례 2020.03.12
파키스탄 국빈 방문 현장(上):깎아지른 절벽 지나 동아시아 뿌리 내린 구도의 흔적 찾아서 이경민 기자 승인 2019.11.21 04:19 총무원장 원행스님 파키스탄 국빈 방문 현장(上) 오래전 혜초스님, 고선지 장군 등이 지나간 올드 실크로드. 가운데 'Z'자 모양이 고대 중국과 서역을 넘나들었던 길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국빈 자격으로 종단 주요 소임자 스님들과 11월16일부터 .. 사찰순례/기타성지순례 2020.03.12
문명의 교차로 우즈베키스탄, 화려한 간다라·대승불교의 시작으로 떠나다 성산여행·법보신문 공동진행 문명의 교차로 우즈베키스탄 5~6월 5박7일간 6차례 출발 쿠샨 비나야 삼존불 등 친견 테르메즈에서 만날 수 있는 불교사원 파야즈테파. 성지순례 전문 성산여행사와 법보신문이 중앙아시아의 중심, 동서 문명의 교차로에서 간다라 불상의 꽃을 피운 우즈베.. 사찰순례/기타성지순례 2019.03.19
동화사 미얀마 성지순례 불탑의 나라 미얀마에서 맑은 불성을 탁발하다 ▲ 동화사 성지순례단은 ‘황금모레 언덕’이라 불리는 쉐지곤 파고다를 참배했다. 50m에 이르는 거대한 탑을 돌며 석가모니불 정근하는 모습이 경건하기만 하다.붓다의 나라 미얀마에 갔다. 화려함과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규모의 탑과 .. 사찰순례/기타성지순례 2019.03.19
월기획 해외성지순례Ⅱ⑨ 스리랑카: 불교적 세계관으로 빛나는 ‘보석의 섬’ 불교전통 계승하며 찬란한 문화유산 꽃피워 세계유산 담불라석굴 비롯 치아사리 봉안한 불치사 공중에 조성된 시기리야 스리마하 보리수 등 유적 다수 스리랑카를 대표하는 유적지 시기리야. 시기리야는 200m 바위산 정상에 고대 왕궁의 유적이 남아있는 곳이다. 인도대륙의 남단 인도양.. 사찰순례/기타성지순례 2019.02.13
월기획 해외성지순례Ⅱ⑥ 일본 교토·나라 찬란한 불교문화 꽃 피운 천년 고도 (古都) 일본불교 이끌어가는 중심으로 우뚝 서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은 찬란한 불교문화를 꽃 피우며 한국불교, 중국불교와 함께 동아시아 불교 네트워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538년 백제 성왕 때 불교가 일본에 전래된 이후 일본불교는 지속적.. 사찰순례/기타성지순례 2019.02.13
월기획 해외성지순례Ⅱ ② 부탄 청정한 자연과 풍속을 소중히 가꾸는 국민총행복지수(GNH) 세계 1위 부탄 부탄 대표하는 사찰 ‘탁상사원’ 난공불락의 요새 ‘파로 드종’ 국립박물관 꼭대기엔 사원이… 불교 위상 확인할 수 있는 상징 부탄은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지형으로 북쪽의 높은 히말라야산맥과 중앙의 고원과.. 사찰순례/기타성지순례 2019.02.13
월 기획 / 해외성지순례⑬ 미얀마와 불교유적 수도 양곤에 위치하며 미얀마를 대표하는 황금사원인 ‘쉐다곤파고다’. 온 국토가 황금사원으로 가득한 나라. 불국토를 꿈꾸던 선조들이 들판 가득 끝없이 세운 불탑이 바다를 이루는 나라가 미얀마다. 인도차이나 반도와 인도대륙 사이에 위치한 미얀마는 장기 집권중인 군사정부로 .. 사찰순례/기타성지순례 2019.02.12
월 기획 / 해외성지순례⑫ 스리랑카 불교사원과 유적 ‘보석의 섬’으로 불리는 인도 남단 불교국가 스리랑카의 행정수도인 콜롬보에 위치한 강가라마 마하 사원의 불상 모습으로 온화한 스리랑카인을 닮았다. 인도대륙의 남단 인도양 위에 떠 있는 섬나라인 스리랑카는 예로부터 ‘동양의 진주’, ‘보석의 섬’으로 불렸다. ‘실론’으.. 사찰순례/기타성지순례 201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