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건강정보 364

"운동이 독 된다" 잘못된 운동 5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로 인해 혼자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자신에 맞지 않는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운동 후유증이 나타난 후에야 "무리하지 말걸..." 후회하면 이미 늦은 것이다. 운동이 독이 되는 경우를 살펴보자. ◆ 앉았다 일어서니 핑... "달리기는 하지 마세요" 오래 앉았다 일어나면 갑자기 머리가 '핑' 도는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이다. 정상인은 갑자기 일어나더라도 몸의 자율신경계가 적절하게 반응해 혈압이 저하되지 않고 유지된다. 마른 여성들은 저혈압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체중1kg이 2mmHg의 혈압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심장은 다리 쪽의 피를 위..

코로나19 홈트족 증가… 하지정맥류 시 주의해야 할 운동은?

[헤럴드경제=건강의학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많은 일을 집에서 처리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예 집을 피트니스처럼 꾸미는 ‘홈트(홈트레이닝)족’도 증가세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튼튼한 몸을 만들기 위해 홈트에 나서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하지정맥류가 있다면 무작정 운동에 나섰다간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종아리에 튀어나온 혈관’으로 대표되는 하지정맥류는 단순히 외적 문제뿐 아니라 혈관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정맥류는 정맥 속 판막이 손상돼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함으로써 혈관이 늘어나고, 피부 바깥으로 혈관이 돌출되는 질환이다. 혈관이 튀어나오는 증상 이외에 다리의 피로감, 취침 시 근육경련, 부종, 통증, 저림 등을 겪기 쉽다. 잘못된 운동은 이들 증상을..

약도 아닌데 '비듬' 해결하는 5가지

비듬 치료에 도움을 주는 코코넛 오일./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약도 아닌데 비듬을 제거에 도움을 주는 5가지가 미국 언론 매체에 소개됐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미디어 '인사이더'는 비듬을 없애는 데 ▲사과 식초 ▲​코코넛 오일 ▲​티트리 오일 ▲​베이킹소다 ▲​알로에 베라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들 재료는 모두 비듬의 원인인 곰팡이의 일종 '효모'를 죽이는 효과를 낸다. 특히 사과 식초를 두피에 바르면 비듬을 유발하는 효모가 죽고 모공이 수축해 과잉 피지가 제거된다. 다만, 반드시 물로 희석해서 써야 한다. 머리에 5분 정도 방치한 뒤 깨끗하게 헹궈내면 된다. 두피가 민감한 사람은 사과 식초 첨가량을 줄인다. 코코넛 오일도 두피에 바르면 비듬을 유발하는 효모..

허리근육 이완하는 '다리 당기기' 스트레칭

나이 들수록 척추 통증을 느끼기 쉽다. 척추뼈 안에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있는데 각종 퇴행성 변화로 통로가 좁아지면서 신경과 주변 혈관이 압박받기 때문이다. 질환명으로는 '척추관협착증'이라고 한다. 척추관협착증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 병원에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특히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이 허리 근육을 이완시키는 '양쪽 다리 당기기 스트레칭'이다. 척추관협착증이 있는 사람들은 허리를 뒤로 젖혔을 때 신경이 나오는 구멍인 신경공이 좁아져 통증이 심해진다. 양쪽 다리 당기기 스트레칭은 허리를 쭉 펴줘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통증을 완화한다. 또 이 동작으로 맞물려 굳어있는 척추 사이 후관절을 열어주면 주변 조직으로의 혈액순환이 활발해지..

여자 복근운동 남자 복근운동 : 맨몸 효과좋은 3가지운동 무조건 하세요

이웃님들! 그리고 옆에있는 내 남편 혹은 내 남친 !! 여자 복근운동 남자 복근운동 상관없이 남녀노소 모두 하기좋은 맨몸으로 효과좋은 3가지동작의 복근운동 이에요 첫번째동작 오늘 운동할 모든 동작은 공통된 자세로 운동을 진행해요 1. 팔꿈치를 90도 각도를 유지하며 바닥을 짚어 상체를 지탱해주고 2. 복부는 15도정도 세워 긴장감을 유지해준뒤 3. 다리는 쭉 뻗은 상태에서 시작해줍니다 첫번째 동작은 다리를 한쪽씩 쭉 뻗었다가 무릎을 가슴쪽으로 끌어오며 반복하여 운동해주는 동작이에요 바닥에 뻗은 다리의 발뒷꿈치는 땅바닥에 닿지않도록 긴장감을 유지해주세요 . 무릎을 가슴쪽 방향으로 끌어오며 상체를 세워 상복부의 긴장을 유지하며 다리를 움직이며 하복부 까지 운동이 되는 상.하 복부가 전체로 운동이 되는 동작이..

복근운동,복근만들기,복근강화운동[출처] 복근운동,복근만들기,복근강화운동

복근운동의 기본 몇가지 소개 할께요. 복근은 신체의 가장중요한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외에 몸통이 좌우로 돌아갈수 있게 해주며 상하의 발란스를 유지 시켜 줍니다. 복근이 약해지면 코어의 중심이 깨져 허리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식스팩을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몸의 중심이 되는 기능적인 측면에서 꼭 해야되는 운동입니다. ​ 복근은 복직근, 내복사근,외복사근, 복횡근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복잡하죠? 우리가 흔히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근육이 복직근, 외복사근이죠. 복근중에 제일 큰 복횡근은 회원분들이 거의 다 모르십니다. 그래서 복직근 운동에 집중하시죠.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기능적인 면에 더 신경을 써야 겠죠. 첫번째는 레그레이즈입니다. 다리를 수직상태에서 허리를 벤치에 완전히 고정시켜..

여자 복근운동 3가지

거울 보기도 싫으시겠지만, 현재 몸상태를 꼭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기록해두세요! 다이어트 해가는 중간중간 비교해서 보시면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한 최고의 자극제가 된답니다. ​ 아무쪼록 더럽디 더러웠던, 제 74일 전의 몸매를 마지막으로 바로 여자 복근운동 3가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 거울 보기도 싫으시겠지만, 현재 몸상태를 꼭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기록해두세요! 다이어트 해가는 중간중간 비교해서 보시면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한 최고의 자극제가 된답니다. ​ 아무쪼록 더럽디 더러웠던, 제 74일 전의 몸매를 마지막으로 바로 여자 복근운동 3가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 ​ ​ 바이시클 크런치 ​ 4분 가량 쉬지 않고 계속 ​ 제 복근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운동이예..

비타민D가 뼈 건강에만 좋다고?

[전의혁의 비타민D 이야기] ①왜 의학자들의 논문이 쏟아지고 있나? 지난해 '한국인의 삶을 고달프게 하는 20대 질병'이 발표됐다. 고려대, 울산대, 이화여대, 경희대 예방의학과 공동 연구팀이 약 800여억 건의 국민건강보험 의료 이용 통계를 분석한 결과다. 한국인을 가장 괴롭히는 질병 1위로는 디스크와 협착증 등 척추질환 및 요통이 꼽혔다. 유전적 요인에다가 10~20대부터 지속된 나쁜 자세, 운동 부족, 급작스러운 체중 증가 등이 주된 원인이다. 2위인 당뇨병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망막증, 발신경마비, 만성신부전, 심장마비 등의 합병증이 동반되는 병이다. 오랜 흡연이 주원인인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이 3위인데 최근 고령 인구에서 급격히 늘고 있다. 4위인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 허혈성 심장질..

"비타민C, 근육 감소도 막는다"

비타민C가 노화로 인한 근육의 감소를 막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피로감을 해소한다고 알려진 비타민C가 노화로 인한 근육 감소를 막는 효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대학 의대 연구팀은 ‘유럽 암·영양 전향연구(EPIC)’를 바탕으로 42~82세 약 1만3000명의 비타민C 섭취량과 골격근량의 관계를 연구했다. 이때, 골격근은 뼈나 힘줄에 붙어서 운동에 관여하는 근육이다. 연구팀은 연구대상자가 1주일간의 식단을 적은 일기를 근거로 비타민C 섭취량을 계산했고, 혈중 비타민C 수치도 측정했다. 그 결과, 식사를 통한 비타민C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은 가장 적은 그룹보다 남성이 2.3%, 여성은 2.9% 골격근량이 더 많았다. 또한 혈중 비타민C 수치도 가장 높은 그룹..

일어나서 300㎖, 자기 전 200㎖… 하루 9번은 물 마셔라

우리 몸에 약이되는 물 "몸 어딘가 아픈가요? 그건 탈수 때문입니다. 물을 마셔보세요. 그러면 통증이 사라질 겁니다." 물의 치유 효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영국 의사 뱃맨겔리지(Dr. Batmanghelidj) 박사의 메시지가 많은 이에게 스며들고 있다. 그가 쓴 '물의 치유력'이라는 책은 60만권이 팔려 나갔다. 지금까지 각국의 미디어들과 물을 주제로 한 인터뷰도 3000여회가 넘는다. ◇시간 정해 놓고 물 마셔라 뱃맨겔리지 박사의 연구와 주장에 따르면,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면 혈액의 끈적거림을 희석해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 시멘트와 물이 만나면 단단해지듯, 물을 마시면 자라나는 뼈를 더 굳게 해 골다공증도 줄일 수 있다. 물이 천연 이뇨제 역할을 하기에 고혈압도 낮추고, 항당뇨 성분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