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건강정보 364

면역력 높이는 '미량 영양소' 생활 속 보충법

체내 미량 영양소를 보충하려면 탄산음료보다 생과일 주스를 마시는 게 좋다. 단, 설탕 시럽은 적게 넣어 만들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끝나지 않으면서 꾸준히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크다. 면역력을 키우고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영양'인데, 영양은 건강한 식습관에서 비롯된다. 차움 면역증강클리닉 오수연 교수는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필수 미량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량 영양소, 현대인의 식습관 속 결핍되기 쉬워 영양소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거대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 영양소로 구분할 수 있다. 그 중 면역력과 직결되는 것이 바로 미량 영양소다. 미량 영양소는 우리 몸속 면역세포를 ..

걷기만 해도…심장질환 위험 ‘뚝’↓(연구)

[사진=kostolom/gettyimagesbank] '신체의 엔진'으로 불리는 심장은 보통 자기 주먹보다 약간 크고, 근육으로 이루어진 장기다. 주된 역할은 산소와 영양분을 싣고 있는 혈액을 온몸에 흐르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분에 60~80회 정도 심장 근육이 수축한다. 이런 심장 건강과 관련해 적당한 강도의 걷기 운동만으로도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빙엄턴 캠퍼스 간호대학 연구팀은 뉴욕 주에 사는 여성 70명을 추적 관찰했다. 이들은 29~79세로 평균 나이는 55세였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10주 동안 일주일에 15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하게 했다. 연구팀은 시작 시점에서 향후 10년 안에 이들의 심장마비 발병 위험성 등을 측정했다. 10주가 ..

하루 5분으로 '코어 근육' 키울 수 있는 동작

운동은 체력이 떨어지지 않게 도와주는 예방 주사와 같다. '운동=약'이라는 말도 과언이 아니다. 강도를 높이기 보다는 무리하지 않게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운동으로 코어 근육을 바로 잡으면 몸이 바로 서는 데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본 보디메이킹 트레이너인 사쿠마 겐이치가 소개한 코어 근육 키우는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유안 비만항노화센터 안지현 원장은 "하루 5분으로 코어 근육을 키워 몸을 가장 바른 상태로 리셋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배, 등, 어깨뼈 주변 근육, 목에서 갈비뼈에 이르는 근육, 엉덩이와 허벅지로 이어지는 근육을 제대로 자극하면 전신 근육을 고루 사용하게 돼 기초 대사가 올라가고 에너지를 더 많이 쓰는 몸으로 변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사진..

피로, 우울감…호르몬 불균형 증상 7 가지

[사진=Tassii/gettyimagesbank] 내분비물로도 불리는 호르몬은 동물의 내분비샘에서 분비되는 체액과 함께 체내를 순환하며 다른 기관이나 조직의 작용을 촉진, 억제하는 물질을 말한다. 호르몬은 이렇게 몸의 각 기관과 세포가 제 기능을 하도록 만드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호르몬 수치에 이상이 생기면 몸에도 이상 신호가 감지될 수밖에 없다. 대체로 나이를 먹거나 임신 혹은 월경처럼 특정한 시기에 호르몬 수치가 변하지만 그 밖의 건강상 이슈가 호르몬 수치를 변동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헬스라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호르몬이 불균형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이상 증상 7가지를 알아본다. 1. 극심한 피로 심한 피로는 호르몬 불균형의 대표적인 흔한 증상 중 하나다.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

비타민 D, 하루 30분 햇빛 산책으로 보충해야

그림 1게티이미지뱅크 비타민은 신진대사에 꼭 필요하다. 하지만 몸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가운데 체내에서 합성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비타민 D로 하루 30분 정도 햇볕을 쬐면 된다. Q. 비타민 D 역할은. “칼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이다. 비타민 D는 장을 통한 칼슘 흡수를 촉진하고 뼈 재흡수를 자극한다. 뼈를 만들기 위한 칼슘과 인의 농도를 유지하는 데에도 작용한다. 이밖에 세포 증식ㆍ분화를 조절하고 면역시스템에 영향을 미친다. 비타민 D 결핍은 바이러스 감염 위험성과 심각성을 높인다. 비타민 D 수치가 낮으면 결핵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염증성 장질환 같은 자가면역 질환도 비타민 D 결핍과 관계가 있다. ” Q. 비타민 D 권장 섭취량과 과다ㆍ부족..

치료제 없는 코로나19, 면역력 강하면 감염돼도 경증으로 끝나

바이러스 감염되면 1주 정도 감기 증상 / 인체 면역체계 약화땐 폐렴으로 악화 / 당뇨 등 기저질환자들 생명까지 위협 / “철저한 손씻기·마스크 착용 예방 중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하는 직접적 원인은 폐렴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미지의 병원체이기..

[기적의 치유법] ‘상상 비행’으로 당뇨·고혈압을 완치하다

기사입력 2020.03.02. 오전 7:31 '상상'은 첨단 과학이 찾은 최고의 약이다. 특별한 사람만 가능한 ‘마술’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익힐 수 있는 ‘마음의 기술’이다. 결국 모든 것은 자신에게 달렸다. 자신의 무한한 힘에 대한 온전한 이해와 꾸준한 실천이 건강한 나, 원하는 나로 다시 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