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건강정보/건강정보 194

스트레스 심할 때 몸에 나타나는 신호 5가지

[사진=Drazen Zigic/gettyimagesbank] 좋은 스트레스도 있지만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는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긴장 상태를 말한다. 이런 스트레스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심장병, 위궤양, 고혈압 등의 각종 신체적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고 불면증, 신경증, 우울증 따위의 심리적 부적응을 나타내기도 한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이를 빨리 감지하고 해소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닷컴'이 소개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때 나타나는 몸의 신호 5가지를 알아본다. 1. 피부 가려움증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은 만성적인 가려움증이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보다 2배가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전문..

건강에 유익한 1분 습관

[사진=Nattakorn Maneerat/gettyimagesbank] 아무리 바빠도 1분 정도 여유시간은 가능하다. 대수롭지 않게 보일지 몰라도 1분만 투자하면 몸과 마음에 득이 되는 아주 작은 습관들이 있다. 날마다 1분 이내 시간을 들여 건강과 웰빙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프리벤션닷컴'에서 오늘 당장 실천가능한 1분 습관을 제안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했다. 하루하루 초간단 꿀팁을 활용해 건강한 한 해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자기 직전 30초 입을 헹군다 = 잠을 자면서 입 안이 건조해진다. 대부분 이때 세균으로부터 가장 피해를 입기 쉽다. 가글 등 구강 세척을 통해 나쁜 세균의 활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아침식사에 단백질을 추가한다 = 요구르트 스무디 귀리 등을 먹을 때..

오래 앉아있으면 안되는 이유 11가지

[사진-Lolostock/gettyimagesbank] TV 광고에 서서 일할 수 있는 책상이 등장했다. 오래 앉아있으면 몸에 해롭다는 사실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는 반증이다. 문제는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로 인해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난 사람들이 꽤 있다는 점. 출퇴근을 안하는 데다, 아무래도 사무실보다 좁은 공간에 종일 지내면 활동량도 떨어지기 쉽다.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에서 오래 앉아있는 습관이 건강에 안좋은 이유 11을 소개했다. 1. 심장 질환 = 영국에서 종일 앉아서 일하는 운전기사와 서서 근무하는 차장 그룹을 대상으로 심장질환 발생율을 조사했다. 식사와 생활습관이 비슷해도 운전기사 그룹의 발병 비율이 2배 가량 높았다. 2. 수명 감소 = 부산하게 움직이는 것이 만병예방에 효과적이..

루테인, 홍삼, 알로에겔… 식약처, 건기식 오남용 '경고'

기능성 원료 재평가 "흡연자, 루테인 복용 신중히" 건강기능식품을 과신하고 오남용 하면 안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성 원료 재평가를 통해 선정한, 효과는 있지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면역 증진과 건강 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의 구매가 크게 증가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간한 '2020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건기식 시장 규모는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전년보다 6.6% 성장한 4조9000억원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을 과신하고 오남용 하면 안된다. 오히려 부작용으로 인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건기식 복용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게 전..

코로나19, 다시 챙겨야할 건강수칙 8가지

2020년도 마지막 주의 첫날, 포근하지만 뿌옇다. 서울과 경기 북부, 영서지방 북부는 전날 밤부터 새벽까지 내린 눈, 비로 아침에 길 미끄럽겠다. 경기 남부와 영서지방 남부 곳곳에서도 오전에 빗방울 떨어지거나 눈 내리겠다. 경상도와 전남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 영하5도~6도, 낮 최고 7~15도.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영서지방, 충청도와 대구에서 '나쁨'이지만 나머지 지역은 괜찮겠다. 미세먼지 '나쁨'인 곳은 특히 초미세먼지가 많을 예정이므로, KF80 이상의 보건 마스크 쓰고 나서야겠다. ☞오늘의 건강=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유지하기로 했다. 일부에서는 정부가 스스로 정한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을 안 지키면서 시민에게는 강요한다고 비난하지만, 3단계로 올려도 환자 감소가 확실..

건강한 사람들의 12가지 습관

[사진=Monoliza21/gettyimagesbank] '재산을 모으기 위해 건강을 해치지 마라. 건강이 곧 재산이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 것이다.''행복은 무엇보다 건강속에 있다' 인생에서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명언은 숱하게 많다. 이렇듯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비결은 건강한 생활습관에서 나온다. '웹엠디 닷컴'에서 소개한, 건강한 사람들의 12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1. 아침식사를 한다=건강한 사람들은 하루의 첫 식사를 소홀히 여기지 않는다. 아침식사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다음 끼니의 과식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대단한 상차림이 아니라도 상관없다. 매일 아침 견과류와 과일 몇 조각이라도 챙겨먹는 습관을 들이자. 2. 식사 계획을 세운다..

물 마셔야하는 베스트타임 7가지

[사진=LightFieldStudios/gettyimagesbank] 물을 충분히 마셔야 건강에 좋다는 상식은 누구나 알고 있다. 물은 소화기관을 비롯, 심장 폐 그리고 뇌의 기능에 필수적이기때문이다. 하루 권장 물 섭취량은 몸무게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하루에 1.5~2리터를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임신 중 여성이나 몸이 아플 때는 평소보다 양을 늘리는게 바람직하다. 갈증이 날 때만 물을 찾는 것은 잘 못된 습관이다. 목이 마르지 않아도 우리 몸에 적정한 수분 유지를 위해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에브리데이헬스 닷컴이 하루 중 물을 마셔야 하는 최적의 시간'베스트 타임 7'을 소개했다. 1. 아침에 눈 떴을 때= 하루의 출발은 커피보다 물이 먼저다. ..

빨라지는 기저질환.. 살 빼면서 예방하는 습관 5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기저 질환'도 주목받고 있다. 말 그대로 어떤 질병의 원인이나 기저(바탕)가 되는 병이다.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등이 대표적이다. 기저 질환이 있으면 면역력이 약해져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에 취약하고 치명률도 높다. 최근 기저 질환에 걸리는 연령대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젊은 사람들의 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 30-50대 코로나 사망자.. "의외로 많아요"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사망자 통계(21일)를 보면 30대 3명, 40대 6명, 50대 29명이 포함돼 있다. 요즘 '늦은 중년'으로 불리는 60대 사망자는 84명이나 된다. 70-80대 사망자가 많지만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 코로나에 희생된 사람이 의외로 많다. 사망자의 97% 정도가 기저질..

오메가3 제품 고를 때 따져봐야 할 것

오메가3 제품을 고를 때는 흡수율이 높은지 따져보는 게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연말, 연초가 되면 주변의 건강을 기원하며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인기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가 ‘오메가3’다. 오메가3는 혈행 개선을 돕고 두뇌·신경·망막 조직을 구성하는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지방산이다. 하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음식이나 영양제 등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오메가3를 구성하는 성분인 DHA와 EPA 중 특히 EPA는 중성지방이 간에서 합성되는 걸 억제한다. 이를 통해 동맥경화의 원인인 중성지방 수치를 줄이고 혈전생성을 막아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다. 세계보건기구, 미국심장학회, 미국국립보건원, 캐나다보건성은 오메가3 섭취를 공식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시중에 있는 다양한..

비타민 결핍 시 나타나는 증상 6가지

[사진=globalmoments/gettyimagesbank] 혀 궤양이나 두통이 자주 일어나면 심각한 질환의 징후일 수 있다. 하지만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부족했을 때에도 이런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비타민 결핍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아본다. 1. 머리털 가늘어짐 비타민C와 철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레몬, 키위, 딸기, 붉은 강낭콩, 살코기, 고추, 케일, 두부 등이 좋다. 2. 건선 비타민D와 B, 아연 등이 부족하다. 달걀, 새우, 참치, 버섯 등의 식품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3. 혀 궤양 비타민B12, B3, 철분, 엽산이 부족하다. 검은콩이나 배추, 아보카도, 송어를 먹으면 좋다. 4. 불안증 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