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건강정보/건강정보 194

활력 되찾으려면…신진대사 올리는 방법 6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여기에 여름철 동안 더위가 오랜 기간 지속되면서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다. 이제 가을이다. 활력을 되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방법이 있다. 신진대사란 생물체가 생존과 성장을 위하여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영양분 섭취와 이의 새로운 물질로의 전환, 그리고 에너지 생산 등에서 수행되는 일련의 화학적 반응을 말한다. 신진대사는 40세 이후부터 그 작용이 서서히 느려지지만 나이에 상관없이 신진대사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이에 대해 알아본다. 1. 근력운동 몸 속 근육은 우리가 쉴 때에도 끊임없이 칼로리를 연소한다. 1파운드(약 0.45㎏)의 ..

'이것' 한 번, 30~50분 걷기와 효과 동일

뜨거운 물에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하는 고온 반복욕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목욕은 물 온도와 방법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피로 및 스트레스 해소·통증 완화 등 효과가 다양한데,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목욕법은 무엇일까. 바로 ‘고온 반복욕’이다. 고온 반복욕은 뜨거운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기를 반복하는 목욕법이다. 우선 뜨거운 물을 욕조에 받은 다음 어깨까지 물에 담근다. 물에서 2~3분 정도 있다가 밖으로 나와 5분간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다시 물에 2~3분간 들어가기를 3회 반복하면 된다. 물에 들어가면 몸에 수압이 가해지면서 혈관이 수축하고, 밖으로 나오면 이완한다. 이렇게 혈관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데, 이로 인해 몸에 열이 올라 땀이 잘 나게 된다. 그러..

운동하고, 치실 쓰고…1분 건강법 6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 텍사스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1분만 운동해도 체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연구팀은 주로 앉아서 생활하지만 특별한 질환이 없는 50~68세 사이의 성인 남녀 39명에게 일주일에 세 번, 고정 자전거를 타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구령에 맞춰 4초 동안 힘껏 페달을 밟은 다음 56초 동안 쉬기를 15회 반복했다. 즉, 전력을 다 해 운동한 시간만 계산하면 1분이었다. 연구팀은 두 달에 걸쳐 휴식시간은 26초로 줄이고, 세트 수는 30회로 늘리면서 실험 전후로 참가자들의 일상생활 능력을 테스트했다. 전반적인 체력과 근력, 동맥의 상태, 의자에서 일어나기 등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점검한 결과, 근육의 양이 증가하고, 다리의 힘도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체력이 평균 10% 증..

몸속 '결석' 만드는 음식 vs 없애는 음식

기사입력 2021.08.18. 오후 4:01 결석 생성을 예방하려면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몸속 수분이 부족하면 각종 장기에 돌처럼 딱딱한 결석이 생길 수 있다. 결석은 특히 요로계(콩팥·요관·방광·요도 등)에 생기기 쉬운데, 소변이 배출되는 기관에 결석이 생기면 배뇨 시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결석은 식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결석을 예방하려면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결석을 만드는 음식과 없애는 음식을 알아보자. 결석 만드는 음식 수산, 요산, 칼슘 등이 많은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면 결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시금치·견과류·육류·초콜릿에는 결석을 만드는 '수산'이 풍부해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시원한 맥주 역시 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맥주 속 퓨린이 몸속에..

건강에 좋은 줄 알았는데…피로 부르는 습관

기사입력 2021.08.17. 오후 3:0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식물성 위주 식단에 고기는 줄이고 빵 쿠키 케이크는 안먹는다. 이렇게 건강한 생활방식을 추구하는데 늘 에너지는 고갈되고 피로하다면? 표면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처럼 보이는 것이 오히려 목표 달성을 가로막는 습관일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영양학회 대변인 야시 안사리는 "건강한 식습관이 때때로 건강에 안 좋은 방향으로 변질될 수 있고 식단에 너무 제한이 많으면 에너지가 고갈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미국 CNN 온라인판이 이른바 '건강한' 식단이 우리를 피곤하게 만들 수 있는 이유와 다시 원기를 되찾는 방법을 소개했다. ◆ 칼로리를 너무 많이 줄인다 음식은 하루 종일 집중력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화이트..

비타민 부족할 때 나타나는 이상 증상 7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부족했을 때는 신체에 이상 증상이 발생한다. 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비타민 결핍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아본다. 1. 두통 비타민B12, B6, 마그네슘이 부족할 때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 호박씨, 자두, 바나나 등이 좋다. 2. 입술 갈라짐 철분 혹은 비타민C가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살코기와 고추, 케일, 두부 등을 섭취하면 좋다. 3. 가늘어진 모발 철분과 비타민C가 부족하다. 레몬, 키위, 딸기, 붉은 강낭콩 등이 좋다. 4. 혀 궤양 비타민B12, B3, 철분, 엽산이 부족하다. 검은콩이나 배추, 아보카도, 송어를 먹으면 좋다. 5. 불안증 비타민B, D와 마그네슘, 칼슘이 부족하다. 두..

기상 직후, 운동 후 마시는 물이 다른 이유 5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강을 지키려면 '물 마시기'를 잘 해야 한다. 요즘은 더위로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물 섭취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나이 들면 갈증을 덜 느껴 물을 적게 마시는 경향이 있는데, '물 마시기'를 항상 의식해야 한다. 아침 기상 직후 물 한 잔은 건강효과를 최대로 끌어 올릴 수 있다. 운동으로 땀을 흘리고 마시는 물도 마찬가지다. 물을 제대로 마시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 아침 공복 물 한 잔.. "다들 실천하고 계시죠?"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 잔부터 마시는 사람이 많다. 아침 공복의 '물 마시기' 효과가 많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아침 물은 혈액 건강과 신진대사에 빠른 효과를 낼 수 있다. 자는 동안 우리 몸은 땀과 호흡으로 수분을 끊임없이 배출하는데 수분 공급은 무려 7-8..

부위별 통증에 나타나는 건강 이상 신호 7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통증은 신체에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주의를 환기하는 신호 중 하나다. 하루 전날 무거운 가구를 옮겼거나, 엄청 매운 음식을 먹었다고 해서 통증을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가 소개한 여러 가지 질환을 알려주는 통증 신호에 대해 알아본다. 1. 심한 복부 통증 맹장 파열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쓸개(담낭)와 췌장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그 밖에 위궤양, 장폐색 등도 심한 복부 통증을 유발한다. 2. 허리 아래쪽이나 어깨뼈 사이의 통증 관절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종종 심장마비나 복부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다. 더 위험한 것은 대동맥 박리(박리성 대동맥류)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3. 가슴, 목, 턱의 통증 가슴의 통증은 폐렴이나 심장마비의 ..

아침부터 밤까지 물 잘 마시는 습관 9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목이 마른 느낌이 들면 이미 몸속에서 탈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마셔야 한다. 물이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때때로 그 소중함을 잊는 것 같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일 1.5~2L 정도의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한다. 성인 기준 하루 8~10잔에 해당한다. 하지만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몸 상태에 따라 양을 조절해야 한다. 하루 중 물 마시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1) "벌컥벌컥" 마시지 마세요 목이 마르다고 한 번에 많은 양의 찬물을 급하게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물을 입안에 잠시 머금고 천천히 삼켜 물이 들어간다는 신호를 몸에 주는 것이 좋다. 공복에는 위에 자극이 없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건강에 도움이 된다. 2) 아침..

물 적게 마시면 걸릴 수 있는 병 8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음식을 못 먹어도 상당 기간 생명을 이어갈 수 있지만, 물을 못 마시면 오래 버틸 수 없다. 인체의 70% 정도가 물이다. 혈액, 뇌, 심장, 피부 등 주요 장기들은 물이 있어야 원활하게 움직인다. 가장 중요한 물 대신에 비싼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다. 물부터 제대로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1) "물 적게 마시면 돌연사 위험 커져요" 평소 심장이 좋지 않던 사람이 새벽에 돌연사하는 경우가 있다. 7-8시간 자는 동안 몸에 수분 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피가 더욱 끈끈해져 혈전에 의해 혈액의 흐름이 막힌 사례다. 심장병, 뇌졸중 환자는 자기 전 물을 마시거나 수면 중 1-2번 깰 때 물을 마시는 게 좋다. 기상 직후에도 물부터 마셔야 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