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상청] ‘당뇨 전 단계’는 정상 아닌 당뇨 위험 높은 상황 입력2022-05-20 10:00:01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https://youtu.be/jVmUoM7dvP0 당뇨는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불가능하고, 갑자기 실명하는 당뇨망막변증 등 다양한 합병증을 불러오는 질환이다. 다만, 당뇨 전 단계에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철저히 관리하면 당뇨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현재 국내 당뇨 인구는 당뇨 전 단계까지 포함하면 10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조윤모 KMI 광화문센터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는 “다양한 지표를 통해 당뇨 전 단계라는 사실을 확인한 후에도 그대로 방치할 경우 당뇨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지만, 혈당 관리만 잘하면 합병증 위험 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