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정보/면역력 강화식품 162

겨울철 면역력 높여주는 과일 4가지

파파야 속 비타민A는 감염성 질환의 발생을 낮춰주는 대표적인 면역력 증강 영양소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본격적인 겨울철, 코로나19가 겹치면서 '면역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면역 효과를 내는 영양소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게 '비타민 C'다. 비타민C는 세포성 면역반응을 촉진하는 등 면역 체계에서 백혈구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비타민C는 인체에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한 과일 4가지를 소개한다. ▶파인애플=파인애플은 오렌지보다 비타민C 함량이 높다. 파인애플 1컵(150g)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비타민 C 하루 섭취 권장량의 130%를 충족시킬 수 있다. 파인애플은 비타민C 외에도 비타민B1·B6, 망간, 섬유질 등 다양한 ..

면역력을 높여라

[스포츠경향] 면역력이란 무엇인가? 인류가 살아가면서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과 같은 미생물들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고 맞서 싸우는 힘을 면역력이라고 한다. 또 면역력은 단순히 파수꾼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체내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신체의 기능 저하와 세포 조직의 노화를 막아주기 때문에 면역 시스템이 튼튼하면 스트레스에도 강해지고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나 알레르기성 질환도 잘 발생하지 않는다. 이렇게 중요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고 우리 몸에서 어떤 세포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해 보자. 장진석 소중한메디케어 대표원장 우리 몸에 존재하는 면역세포의 형성과 분류를 알아보면 바이러스나 기생충 감염에 대응하는 호산구, 백혈구의 55%를 차지..

독감도 가볍게 이길 수 있는 '면역력 식품' 5가지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진다.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커서 체온 유지가 어렵기 때문. 체온을 유지하느라 에너지를 다른 데 써버리기 때문에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독감 같은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고, 면역 기능이 좋으면 독감 등에 걸려도 가볍게 지나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 성분으로 비타민C, 진저롤, 아연, 키토산, 오메가3 지방산 등을 꼽는다. 다섯 가지 성분이 듬뿍 함유된 음식을 소개한다. 키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키위=비타민C 키위는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가 가장 많은 과일에 속한다. 키위 한 개에 든 비타민C는 100㎎ 이상으로, 레몬의 1.4배, 오렌지의 2배, 사과의 6배다..

내 몸 면역력 저하 알 수 있는 '4가지' 신호

잦은 배탈은 면역력 저하 의심 신호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기온이 갑자기 낮아져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이다. 우리 몸은 낮아진 기온에도 체온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저조해질 수 있다. 면역력 저하를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 4가지를 알아본다. 1. 배탈이 자주 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장관으로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이 떨어진다. 또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내부 염증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음식을 먹은 후 복통이 생기고 설사를 하는 증상이 지속되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봐야 한다. 2. 몸 여기저기 염증이 생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거나, 더욱 번성하면서 다양한 염증질환이 생길..

면역력의 핵심 장 건강, '생존 유산균'으로 지키세요

변비 치료 적극…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해 인스턴트 식품 피하고 금연, 유익균 늘려야 기능성 인정받은 유산균 건기식 섭취 도움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장(腸)'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 몸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특히 잦은 설사나 변비, 배탈을 겪고 있다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장 건강을 관리하려면 변비를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변비를 오래 놔두면 장 건강이 악화되면서 몸 전반의 면역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는 게 좋다. 섬유질이 대변의 크기를 키워 장을 자극하면 변 배출이 비교적 원활해진다. 스트레스 조절은 왜 필요할까? 뇌가 불안·초조·압박 등..

환절기 면역력 지키는 '옐로우 푸드' 3가지

단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비타민E도 많아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면역력의 중요성이 커졌다. 이때 ‘옐로우 푸드’를 챙겨 먹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옐로우 푸드는 노란색 또는 주황색 식품을 말하는데, 항산화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눈을 건강하게 하고, 백혈구 중 하나인 NK세포를 활성화시켜 종양세포를 공격하도록 돕기도 한다. 가을이 제철인 옐로우 푸드 3가지를 알아본다. 단호박 단호박에 많이 든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는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한다. 몸속 신경조직을 건강하게 해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해소하는 효과도 있다. 단..

세포 노화 막고, 면역력 강하게…비타민E 식품 5 가지

[사진=IM3 025/gettyimagesbank] 건강을 위해 비타민은 아주 적은 양이지만 꼭 필요한 영양소다. 그 중 비타민E는 대표적인 천연 항산화성분으로 기능한다. 녹황색 채소, 견과류, 식물성 기름 등에 많이 든 비타민E는 인체 세포막의 불포화지방산 사이에 존재하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세포 노화 방지, 면역력 강화, 무기력감 해소 등에 기여한다.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 로웰캠퍼스 세포신경생물학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비타민E가 핵심신경을 보호해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암, 심장질환과 같은 질환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준다. 그렇다면 비타민 E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천연 행태로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마이푸드데이터닷컴' 등의 자료..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들

요즘같은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네~~ 맞습니다 바로~~ '건강'입니다. 특히 추운 겨울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요~~ 현대 서양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면역은 최고의 의사이자 치료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pixabay.com) 면역이란 우리 몸이 외부에서 침입한 미생물과 독소에 저항하여 이겨내는 능력을 말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음식으로 평소 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만병의 근원인 감기도 물리치고 추운 겨울 자주 발생하는 기침도 멀리 날려보는 것이 어떨까요? 오늘은 감기는 뚝! 기관지는 튼튼! 면역력은 쑥쑥! 키워주는 음식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닭고기 (사진출처 : @pixabay.com) 닭고기가..

아연이 코로나 치유에 도움?…‘징크’ 풍부한 식품 5가지

[사진=IM food02/gettyimagesbank] 아연(zinc)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고 생존하는데 일정 부분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호스피탈 델 마르 연구팀에 따르면, 혈중 아연 수치가 낮은 코로나19 환자들은 적정 수치를 보인 환자들에 비해 좋지 않은 결과를 보였다. 연구팀의 로베르토 게르리-페르난데스 박사는 "입원 당시 낮은 아연 수치는 감염 과정에서의 염증 증가와 좋지 않은 결과와 관련이 있었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시 레녹스 힐 병원의 렌 호로비츠 박사는 "아연이 면역체계를 강화한다고 오랫동안 알려져 있었다"며 "이번 연구에서 가능한 설명은 아연이 항염증 효과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지난 3월과 4월 코로나..

면역력 향상에서 체중 관리까지 돕는 '비타민 D'

[사진=Aliseenko/gettyimagesbank] 오전 기온은 19~23도, 오후는 23~25도. 오전에 제주와 남해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고, 점차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흐리겠으며, 곳에 따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 오늘의 건강=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 면역력 유지에 신경이 쓰이는 때다. 최근 면역학자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코로나19 시대 면역력 향상을 위해선 비타민 D 보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비타민 D가 결핍된 사람일수록 코로나19에 감염되기 쉽다는 것이다. 더불어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에도 비타민 D 보충이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다. 비타민 D는 면역력 향상과 더불어 체중을 감량하거나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