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정보/면역력 강화식품 162

코로나19 이겨내려면 온가족 '면역력'부터,면역력 높이기

면역력 높이기 면역세포 70%, 장에 분포 장을 건강하게 만들려면 가벼운 달리기·마사지를 유익균 늘리는 발효식품 프로바이오틱스도 효과 유산균 제품 선택할 땐 균수·장내 생존율 따져야 한 달 이상 꾸준히 섭취를 /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날들이 지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다가오는 추석이 또 한 번의 고비가 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시기가 다가오면서 '트윈데믹(Twindemic· 증상이 비슷한 두 개 질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것)'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럴수록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뿐 아니라 '면역력 키우기'에 집중해야 한다. ◇면역세포 70% 장에 분포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충분히 먹고 자는 것이 기본..

파우치 박사가 권하는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 2가지

[사진=Artfully79/gettyimagesbank]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 중요한 영양성분은 무엇일까? 면역학자인 미국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면역력 향상을 위한 두 가지 비타민을 추천했다. 바로 비타민 C와 비타민 D다. ◆ 비타민 D= 파우치 소장은 10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인터뷰를 통해 "비타민 D가 부족해지면 전염병에 대한 민감성이 증가하게 된다"며 "나는 비타민 D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권장한다"고 말했다. 최근 연구 내용 역시 파우치 소장의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한다. 지난 3일 '미국의학협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실린..

면역의 신 NK세포 팔팔하게~ 활성법 10가지

면역의 신 NK세포 팔팔하게~ 활성법 10가지 2019년 06월호 33p 공개일: 2020년 6월 1일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세포 검열을 통해서 암세포를 찾아내고, 이를 박멸하는 것으로 알려진 똑똑한 면역세포 NK세포에 대한 연구가 한창이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NK세포는 퍼포린, 그랜자임, 물, 염분 등의 물질로 암세포를 분해 혹은 사멸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를 어떻게 임상에 적용하여 실질적인 효과를 내느냐이다. 그 방법을 모색해봤다. PART 1. 면역세포는 몸 안의 의사 현대의학이 인체의 능력을 폄하한 결과 많은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다. 몸과 마음에 어떤 문제라도 생기면 곧바로 이 약, 저 약 가리지 않고 약물로 치료하려 드는 것은 어쩌면 우리 ..

냄새와 톡 쏘는 맛, 마늘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5 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남녀의 데이트를 앞두고서 마늘을 많이 먹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마늘은 몸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냄새가 문제다. 하지만 이 냄새와 톡 쏘는 맛이 마늘을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이끌고 있다. 마늘은 우리의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다. 각종 양념은 물론 김치, 국 등에도 들어가는 중요 식재료이다. "강한 냄새만 제외하고 다 좋은데..." 오늘도 마늘을 놓고 딜레마에 빠진 사람이 있을 것이다. 마늘이 면역력에 좋다는데 매일 생마늘로 먹어야 할까? 마늘의 어떤 성분이 몸에 좋을까? ◆ 세계 각국에서 마늘을 건강식품으로 여긴 이유 마늘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몸에 좋은 식품으로 손꼽힌다. 역사도 깊다.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 노동자들이 활력 유지를 위해 마늘을 오랜 시..

코로나19 잡는 면역력, 여름 보양식 '이것'으로 강화하자!

2020.07.16. 09:00 전 세계 코로나19 2차 유행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지금..! 의사들이 말하는 코로나19 예방법은?! 바로 면역력 강화입니다. 면역력이 좋다는 것은 면역 세포 활동이 활발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요? 화제의 백만 유투버, 보현스님표 사찰음식!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해 제대로 된 생활을 하기 힘들었다는 보현스님.ŏ̥̥̥̥םŏ̥̥̥̥ 출가를 하고, 사찰음식을 접하면서 건강이 몰라보게 좋아진 보현스님은 자연식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해요. 채식 위주 식단이라 먹으면 장이 편한 사찰음식! 특히, 자극적이고 냄새가 강한 오신채를 쓰지 않아서 소화기관에 좋다고 합니다. (오신채: 마늘·파·부추·달래·아위) 보양식 하면 고기를 떠올리기 마련이..

`코로나19 무더위`로 떨어지는 면역력을 잡아라

폭염·과도한 냉방사용으로 체력저하·면역기능 저하 면역기능 떨어지면 감기나 대상포진, 단순포진 등 노출 NK세포 활성도 검사로 면역력 점검 가능…생활습관 중요 차움 면역증강클리닉 오수연 교수가 면역력 관리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이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국내외에서 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이렇게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6월 평균 최고기온이 1973년 이래 최고점을 찍는 등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고, 7~8월에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더위로 인한 면역력 저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차움 면역증강클리닉 오수연 교수는 "여름철에는 냉방으로 인해 실내외 온도차가 심하고, 무더위로 인해 신체 항상성 기능에 부담을 준다"..

채소, 과일 좋은 이유…항산화 관련 기본 지식 3

[사진=margouillatphotos/gettyimagesbank] 산소는 비금속 원소, 또는 산소 원소로 만들어진 이원자 분자로, 공기의 주성분이면서 맛과 빛깔과 냄새가 없는 물질이다. 산소는 사람의 호흡과 동식물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기체다. 산소는 대기의 5분의 1, 지각 질량의 2분의 1을 차지한다. 이런 산소는 두 얼굴을 갖고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생명의 원천이기도 하면서 반대로 너무 과하면 조직 세포를 죽이는 독이 되기도 한다. 산소가 독으로 작용하는 이유는 세포가 산소에 너무 오래 노출될 경우 산화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산화가 진행되면 세포가 빨리 늙게 되고 각종 암이나 퇴행성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최근 주목을 받는 것이 항산화물질이다. 이와 관련해 ..

수분 보충, 면역력 증강에 좋은 식품 5 가지

[사진=MahirAtes/gettyimagesbank] '물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물이야말로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구성 성분이기 때문이다. 사람 체중의 60%, 뇌와 근육의 75%, 연골의 80%, 혈액의 94%가 수분이다. 연구에 따르면, 정상적인 체내 수분보다 1.5% 부족한 '경미한 수분 부족' 상태에도 두통, 피로, 집중력 장애, 기억력 저하 등이 나타난다. 몸속 수분을 적절히 유지해야만 면역력도 강화된다. 그렇다면 하루에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할까.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에 따르면, 체중이 150파운드(약 68㎏)인 사람은 하루에 최소한 75온스(약 2.2ℓ)의 물을 마셔야 한다. 전문가들은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고 해서 물만 마구 마실 수는 없다"며 "물과 함께 수분과 영양소..

면역력 높여주는 아연 풍부한 음식 5 가지

[사진=margouillatphotos/gettyimagebank] 웬만해서는 병원에 가기 꺼려지는 요즘, 아연은 정말 중요한 영양소다. 면역력을 높여 잔병치레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아연은 상처 회복, 단백질 합성에도 요긴한 역할을 한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영양학자 에이미 고린에 따르면, 후각과 미각을 유지하는 데도 필수적이다. 아연이 풍부한 식품, 뭐가 있을까? 미국 '위민스 헬스'가 5가지를 소개했다. ◆ 굴 = 무게 당 함유량을 따지면, 최고다. 85g에 아연 32mg이 들어 있다. 하루에 필요한 아연은 성인 여성이 8mg, 남성은 10mg. 즉 굴 85g을 먹으면 남녀 불문하고 하루 권장량의 서너 배를 섭취할 수 있는 셈이다. 굴에는 또 신진대사를 돕고 신경 시스템이 제대로 기능하도록 돕는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