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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춘 일상…우리 몸의 방패 '면역력' 키울 시간

코로나 시대 면역관리 가벼운 운동이나 마사지 스트레스 줄여주는 효과 매일 7시간 이상 깊은 수면 균형잡힌 식사도 면역 도움 긍정적 마음가짐은 필수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하고 있다. 외부 활동과 사람들 간 만남이 제한되는 요즘 무엇보다 건강을 위해 면역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은 우리 몸 외부에서 세균, 바이러스 등 물질이 침입했을 때 싸우는 능력을 말한다. 면역력이 높은 사람은 같은 바이러스의 침입에도 그 증세가 경미하게 나타나 일상생활로의 회복이 빠르다. 이러한 면역력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는데 스트레스, 수면 부족, 만성질환, 영양 결핍 등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면역력에 차이가 발생한다. 그렇다면 코로나19 감염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면역..

왜 우리 방역당국은 비타민D에 신경쓰지 않나?

[전의혁의 비타민D 이야기] ㉒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의 비타민D [사진=undefined undefined/gettyimagebank]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게임 체인저는 누가 뭐래도 백신이다. 치료제는 차선이다. 최초의 독감 치료제 리렌자나 신종플루 때 맹위를 떨쳤던 타미플루도 독감 증세를 일시에 사라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기간을 줄이고 치명률을 낮출 뿐이다. 코로나19 치료제도 마찬가지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백신이 당장 인류를 구원할 수도 없다. 세계적 물량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데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가 거듭 돼 백신이 듣지 않는 문제까지 나오고 있다. 백신이 코로나19를 완전히 해결하는 데 상상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런 혼란기에는 기본으로 돌아가..

혈관 건강, 다이어트, 면역력.. 버섯 종류별 건강효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버섯은 몸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자극적인 양념을 안 해도 훌륭한 반찬이 될 만큼 버섯은 자연 그대로의 대표 식재료이다. 작은 몸집에 영양소도 풍부해 종류별로 다양한 건강효과를 낸다. 뼈와 치아, 다이어트, 면역력, 혈관세포 노화와 치매 예방 등에 도움을 준다. 버섯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 집콕에 좋아요.. "다이어트, 변비 예방에 도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자료를 보면 느타리버섯은 다이어트 식단에 활용하기 좋다. 100g당 3.88g의 식이섬유가 포함돼 있어 버섯 중에서 가장 많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장을 자극해 배변활동도 도와준다. 또한 유산균의 증식을 도와주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다. 느타리버섯은 삶..

면역력 높이고 싶다면 ‘강황차’… 건강상 이점 6가지

강황의 건강 성분인 커큐민이 들어 있는 ‘강황차’는 6가지 건강 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면역력이 떨어졌다고 느낀다면 ‘강황차’를 마셔보는 건 어떨까.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은 강황의 건강 성분인 커큐민이 고스란히 들어 있는 강황차의 건강상 이점 6가지를 19일 소개했다. 강황차의 건강상 첫 번째 혜택은 면역력 증진이다. 강황 뿌리에서 추출되는 폴리페놀 성분인 커큐민은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가져, 해로운 활성산소를 없앤다. 면역 기능 저하는 물론 당뇨병, 치매 등 다양한 질병과 연관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 커큐민은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는 항염증 효과다. 커큐민은 항염증 효과도 있다. 강황차는 ..

면역력 높여주는 기특한 식품 8가지

계란 노른자에는 비타민D가 많이 함유돼 있다./클립아트코리아 면역력을 높여 감염병 예방을 돕는 비타민D 수치를 높이는 방법이 소개됐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웹사이트인 ‘베리웰 헬스’에서 코로나19·독감·감기 등 호흡기 질환 예방을 돕는 비타민D 보충 식품 11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비타민D는 다른 주요 영양소와 달리, 신체에서 직접 만들 수 있다. 피부가 태양에 오래 노출되면 몸은 비타민D를 합성한다. 1만4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보다 급성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5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타민D 결핍 상태인 사람이 코로나19의 치명적인 ‘사이토카인 폭풍’에 더 민감하다는 연구 결..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 7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면역력은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주제 중 하나다.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감기와 독감 등이 퍼지면서 사람들은 바이러스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수단을 찾고 있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수면과 운동과 더불어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충고한다. 미국 온라인 건강매체에브리데이헬스는 최근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식 7가지를 선정해 소개했다. 1.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한 생선 '2일 당뇨병 식단'의 저자이자 위스 웰니스의 에린 팔린스키와이드 컨설턴트는 "연어, 정어리, 청어, 고등어 등 일부 어류에서 발견되는 오메가-3 지방산은 면역 세포의 기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 팔린스키와드는 오메가3의 일종인 DHA가 백혈구의 활동을 강화해 면역력을 더 강화할 ..

코로나19 예방 돕는 식품 3가지

다크 초콜릿 속 항산화 성분은 우리 몸이 바이러스와 싸워 잘 이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감염을 막아주는 음식이 있을까? 음식이 병을 막진 못하지만, 우리 몸이 바이러스와 싸워 이기도록 도울 수는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여러 연구를 종합해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소개한 바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섭취하면 좋은 식품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1.참치 참치는 오메가3, 단백질, 비타민B12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지난해 10월 식품화학저널에 게재된 논문에서는 참치에서 추출한 단백질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치가 몸속에서 소화될 때 만들어지는 142개의 펩타이드가 ACE2, Mpro를 억제시켰다. ACE2와 Mpro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내 몸속 '코로나 방어막' 구축… 비타민D·아연에 주목하라

"비타민D·아연, 코로나19 막는 데 효과" 美·독일·필리핀 등 연구 결과 속속 나와 침입 방어하고, 걸려도 증상 가볍게 완화 비타민D·아연 함유 '면역 증강제' 도움 다림바이오텍, 고함량 '디맥트리플' 출시 코로나19 유행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백신과 치료제가 확보되기까지는 각자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해야 한다. 최선의 방법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다. 최근에는 면역력 강화 영양소 중 특히 비타민D와 아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 성분이 코로나19 감염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섭취한 면역 증진 물질이기도 하다. 비타민D, 면역 증강의 기본 비타민D는 체내에서 면역체계가 유지되도록 돕는다. 비타민D는 바이러스 등의 ..

동의보감 기록 따르면… '면역력' 높이는 약초 3가지

쑥은 차가운 복부와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기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약해진다. 몸의 에너지가 체온 조절에 주로 쓰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세포와 인체 수분이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해 작은 충격에도 다치기 쉬운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때는 규칙적인 운동과 영양분 섭취, 충분한 휴식과 함께 약초를 달인 따뜻한 한방차를 마시는 게 좋다. 동의보감에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하고 근육 이완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높인다고 기록된 약초 3가지를 소개한다. 쑥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어린줄기를 약으로 쓴다. 복부와 자궁이 찬 것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물 500mL에 잘 말린 쑥 1g 분량을 우려내 마시면 된다. 참고로, 직접 쑥을 채취해 사용하려면 꽃 피기 전 줄기 윗부분의 싹..

아슬아슬 코로나… 의사들의 면역력 살리기 팁 8가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아슬아슬하다. 내일부터 전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되고 수도권은 '2단계+α' 단계에 들어간다. 정부가 원칙을 자꾸 바꾸는 측면이 있는데다가 시민의 코로나 피로가 누적돼 방역수칙을 어기는 사람도 늘고 있다. 전문가들의 경고대로 이 기세면 하루 확진자 1000명이 넘는 날도 눈앞에 다가왔다. 미국과 영국 등에서 백신 소식이 들어오고 있지만 백신을 기다리는 동안도 안심할 수 없다. 특히 춥고 건조한 날씨에선 바이러스는 활동력이 강해지지만, 호흡기는 기능이 떨어져서 코로나19가 번지기 좋은 조건이다.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기 전에는 미리 안 걸리거나, 걸리더라도 면역계가 이를 물리치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면역계에 눈길을 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