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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하게 하는 좋은 생활습관 5가지

면역력 강하게 하는 좋은 생활습관 5 권순일 기자 수정 2020년 2월 3일 14:59 조회수: 62,363 [사진=Dean Drobot/shutterstock]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를 계기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은 생활습관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잘못된 생활습관은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에 교란을 일으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를 대비해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알아본다. 1. 건강한 생활 습관 규칙적인 습관과 즐겁게 생활하려는 노력들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기본이 된다. 평소 철저한 위생..

우리 가족 면역력 챙기기…가정의 달 '비타민B' 선물하세요

[사진=JV_PHOTO/gettyimagebank]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이 다가오고 있다. 낮기온은 포근하지만 일교차가 여전히 크게 벌어지는 데다 미세먼지, 황사 등의 영향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시기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로 개인위생과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이 재차 강조되고 있다. 면역력은 체내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키워 미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체내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신체기능 저하와 세포조직의 노화를 막아주며,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나 알레르기성 질환도 이겨낼 수 있도록 만든다. ■ 면역력 강화하는 작은 생활습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소 건강한 식단으로 영양소..

면역력 ‘쑥’ 높이는 생활습관

[사진=VGstockstudio/gettyimagebank] 4월 말답지 않게 쌀쌀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다. 아침 기온 대관령 영하 2도, 파주 0도, 서울도 4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도 서울 9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등으로 예년 기온을 8~10도가량 밑돌며 종일 쌀쌀하겠다. 막바지 꽃샘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진 뒤 금요일부터 풀릴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잘못된 생활습관은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에 교란을 일으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기본이 된다. 철저한 위생관리로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필..

면역의 '최후 보루'인데… 영양 균형 되찾자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이나 손씻기만큼 지켜나가야 하는 습관이 있다. 바로 '영양소 충전'이다. 국내외에서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지만, 상용화는 빨라도 내년일 것이란 전망이다. '기본'에 충실할 때다. 백신·치료제가 나올 때까지는 몸에 부족한 영양소를 체크하고 확보해 컨디션·면역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비타민·식이섬유·단백질의 '과학' 코로나19 사태로 실내생활이 늘어나면 영양 불균형이 되기 쉽다. 부족한 영양소가 무엇인지에 따라 각기 다른 증상이 몸에 나타난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피곤하고 입술 염증] 비타민B는 신진대사를 촉진해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필요하다. 부족할 경우엔 입 주위·입 안에 염증이 생긴다(구순염·구내염). '피로회복'을..

면역력 강화하는 '검은 콩'… 어떤 성분 들었길래?

검정 곡물에는 안토시아닌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풍부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검은색 식품은 보기와 달리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혈관 보호, 항암, 궤양 예방 효능이 탁월하다고 알려졌다. 특히 흑미, 검정콩, 검정깨, 검정땅콩 등 검은색 '곡물'에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획조정과 곽도연 과장은 "면역력 강화가 중요성해진 요즘,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검정 곡물을 섭취하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흑미=흑미 속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활성도가 높고, 암과 염증 발생을 억제한다. '감마-오리자놀' 성분도 체내 콜레스테롤 ..

소금, 설탕... 과하면 면역력 해치는 식품들

[사진=ChesiireCat/gettyimagebank] 코로나 사태는 면역력을 일상의 화두로 만들었다. 면역력을 튼튼하게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건강한 식습관이 제일 중요하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오메가-3 지방산의 보고인 생선,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살코기... 좋은 음식을 챙겨 먹을 것. 반면 위험한 음식은 멀리 해야 한다. 어떤 음식을 조심해야 할까? 미국 '헬스 닷컴'이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1) 우선 술을 줄여야 한다. 집에 갇혀 지내는 사람에게 친구와 통화하며 마시는 와인 한 잔은 갑갑한 마음을 달래는 묘약일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친 음주는 우리 몸의 면역 반응을 약하게 만든다. 연구에 따르면,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폐렴이나 급성 호흡기 스트레스 증후군에 걸리기 ..

혈관은 '면역 고속도로'… '좋은 콜레스테롤'로 면역세포에 길 터주세요

혈관은 면역세포(백혈구)의 이동 통로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수치가 적절해야 혈관이 깨끗하고 막혀있지 않다. / 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 여파로 '면역력 키우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크다.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방법들은 많다. 충분한 수면, 꾸준한 운동, 건강한 식습관 유지 등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깨끗한 혈관'도 면역력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다. 깨끗한 혈관이 면역력에 왜 중요할까. ◇혈관은 면역세포 이동 통로 혈관과 면역력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려면 우선 혈관의 역할부터 파악해야 한다. 우리 몸의 혈관을 풀어내면 지구 두바퀴 반~세바퀴 길이(약 12만㎞)다. 이 중 95%는 동맥과 정맥을 이어주는 그물모양의 모세혈관(毛細血管)이다. 이름처럼 가..

가정의학과 교수 추천, 면역력 올리는 법 7가지

면역력을 올리려면 비타민C가 많은 감귤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그러면 감기에 걸리기 쉬워질뿐더러,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코로나19 감염 위험도 높아진다.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최준호 교수는 "코로나19 감염의 경우 특별한 치료제 없이도 완치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이는 '자가 면역'의 힘을 통해 완치된 것"이라며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함과 더불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게 중요한 시기"고 말했다. 이 밖에 봄에는 꽃가루 알레르기,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면역력이 공격받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나의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알 수 있는 법은 없을까? ▲감기에 잘 걸리고, 한 번 걸리면 쉽게 낫지 않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