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rostock-Studio/gettyimagesbank] 만성질환을 예방하거나 조절하는 데에는 운동이 큰 도움이 된다. 예방 측면에서 보면 빠르게 걷기나 자전거타기 같은 운동을 1주일에 150분 정도 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면 당뇨병 발병 위험을 30% 이상 줄일 수 있으며,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 운동은 체중과 혈압, 중성지방 등을 적정 수준에서 유지키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단, 운동을 선택하기 전에 의사와 먼저 상담을 해 안전한 운동 종류와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어지럽거나 숨이 차거나 가슴 통증 등 운동을 중단해야 할 때 나타나는 이상 징후에 대해서도 숙지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헬스데이'가 소개한 대표적인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