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정보/슈퍼푸드 180

코로나, 춘곤증…활력 올리는 슈퍼푸드 7 가지

[사진=HONG VO/gettyimagesbank] 코로나19 사태에 봄의 도래와 함께 춘곤증까지 몰려오면서 사람들을 피곤의 수렁으로 빠뜨리고 있다. 이럴 때는 몸에 활력을 제공하는 슈퍼푸드를 섭취하는 게 좋다. 슈퍼푸드는 폴리페놀,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항산화물질과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건강 음식을 말한다. '헬스닷컴' 자료를 토대로 봄철에 먹으면 좋은 슈퍼푸드 7가지를 알아본다. 1. 딸기 딸기는 피로 해소뿐만 아니라 피부에 특히 좋은 과일이다. 자외선이나 각종 공해물질로 인해 상한 피부를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는 항산화제를 듬뿍 함유하고 있다. 주름살을 줄이고, 피부가 건조되는 것을 막는 비타민 C도 많이 들어있다. 2. 풋마늘 활력을 북돋울 뿐만 아니라 체중을 줄이는 데 좋다. 마늘의 톡 쏘는..

호두가 미국에서 '뉴 슈퍼푸드'로 뜬 이유 두 가지

/사진=뉴스1 호두가 장 건강 돕고 인지기능 저하 억제 슈퍼푸드 보다 중요한 것은 슈퍼 플레이트 미국 UCLA대학 의대 연구팀, ‘저널 리뷰’에 발표 [파이낸셜뉴스] 뇌나 심장을 닮은 견과류인 호두가 미국에서 새로운 ‘슈퍼푸드’로 부상하고 있다. 장의 유익균 증식을 도와 장 건강을 튼튼하게 하고 노인의 인지기능 저하를 막아준다는 연구결과가 최근에 나와서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미국 UCLA대학 의대 내과 이브 글레지어와 엘리자베스 고 교수는 ‘호두가 최신의 슈퍼푸드로 간주’란 제목으로 미국 지역 일간지 ‘저널 리뷰’ 8일자에 실린 기사에서 호두를 ‘슈퍼푸드 판테온’에 새로 초대된 식품이라고 평가했다. UCLA대 의대 연구팀은 호두가 장 건강과 인지 능력 향상을 돕는다는 최근의 두 연구..

'인도의 산삼' 모링가, 세계10대 슈퍼푸드! 식이섬유↑ 천연 혈관 청소부

내기 혈액순환에 좋은 모링가 [서울경제] 24일 모링가가 실시간 검색어에오르면서 효능과 주의사항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미노산 등 영양소가 풍부한 식물인 모링가는 ‘히말라야의 선물’로 불린다. 또한 인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재배되는 식물로 ‘드럼스틱’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