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연구팀 “아몬드, 혈중 포도당 농도 낮추는 데 효과적” “당뇨 원인인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유의미하게 개선 효과” “아몬드 섭취군, 대조군보다 ‘당화혈색소’ 유의미하게 감소” “당뇨병 미리 예방하려면 매일 간식으로 아몬드 챙겨 먹어야” 아몬드가 당뇨 전 단계 청년층의 혈당을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티이미지뱅크 ‘당뇨 전 단계’ 청년층이 아몬드를 간식으로 섭취하면 혈중 포도당 농도가 낮아지고 당뇨를 유발하는 콜레스테롤이 감소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아지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유의미하게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도 뭄바이 SNDT 여대 식품영양학과 자그밋 마단박사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