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위암 부르는 헬리코박터 제거하면 효과 좋은데 … 치료 문턱 하루빨리 낮춰야 이상길의 건강 비타민 50대 중반의 김모씨는 연초 국가암검진을 받고 자신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이하 헬리코박터균) 감염자임을 알게 됐다. 검진에서 그는 두 가지 질환을 발견했다. 만성 위염의 일종인 위축성 위염, 그리고 ‘장상피화생’이었다. 장상피화생은 위벽 세포가 장(腸).. 건강의학정보/암 정보 2017.02.09
뱃살 없애면 대장암 막는 데 도움[뱃살 해소법 5가지] 복부 및 옆구리 다이어트가 미용뿐만 아니라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는 점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에 따르면 비만, 그중에서도 복부와 옆구리 비만은 가장 흔한 대장암 위험인자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한.. 건강의학정보/암 정보 2017.02.09
다리에 혈관이 튀어나오지 않아도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핏줄이 튀어나와 보이는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하지정맥류는 발생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혈관이 튀어나와 보이지 않아도 하지정맥류로 진단될 수 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로부터 심장으로 올라가는 혈관인 정맥 내 판막(밸브) 기능에 이상.. 건강의학정보/혈관,혈전증,정맥질환 2017.02.08
비만 예방-치료 위한 식단은? "튀김-부침-볶음 줄여야" 비만은 먹은 것에 비해 활동량이 부족해 체내에 과다하게 체지방이 쌓인 것이다. 특히 이른바 뱃살인 복부 비만이 건강을 크게 해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만은 외모뿐만 아니라 숨찬 증상, 관절통, 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 인슐린저항성, 담낭질환, 수면무호흡, 관상동맥 질환, 고혈.. 건강의학정보/살빼기 2017.02.08
당뇨병 환자는 왜 면역력이 떨어지나요? 질병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헬스조선]서울의료원 내분비내과 김태호 과장헬스조선은 질병과 관련된 궁금증을 빠른 시간 내에 풀어드릴 ‘질병,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헬스조선닷컴(health.chosun.com/doctor)에 개설해 운영 중입니다. 질병에 대해 누구나 질문할 수 있으며, .. 건강의학정보/당뇨병 2017.02.08
체중 증가 막으면 당뇨병 위험 뚝↓ 살이 찌는 것을 막으면 2형(성인 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UPI통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팀은 비만을 줄이는 공중 보건 프로그램이 당뇨병 발병 위험을 크게 줄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바스터보텐 중재 프로그램.. 건강의학정보/당뇨병 2017.02.07
당뇨병 전단계, 내당능장애와 공복혈당장애의 차이는? 혈당이 정상보다는 높으나 당뇨병 진단기준에 미치지 않는 경우를 당뇨병 전단계라고 한다. 당뇨병은 아니지만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공복혈당장애’와 ‘내당능장애’로 구분된다. 이 두 가지는 각각 혹은 함께 나타날 수 있다. 당뇨내당능장애.. 건강의학정보/당뇨병 2017.02.07
부모님이 당뇨환자라면, 꼭 지켜야 할 4가지 성인 당뇨병의 위험인자 중 하나인 ‘가족력’. 가족 중 당뇨병 환자가 있고, 특히 BMI가 25kg/㎡ 이상인 성인이라면 당뇨병 선별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당뇨병은 혈당조절에 필요한 인슐린의 분비나 기능장애로 인해 고혈당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 때문에 미세혈관 손상을 유발하.. 건강의학정보/당뇨병 2017.02.07
증상이 거의 없는 무서운 암 5가지 많은 종류의 암들은 초기에 알아채기가 힘들다. 하지만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암의 가족력에 대해 파악하고 운동을 많이 하는 등의 건강한 생활방식을 가지면 암 예방을 위한 조치를 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건강한 습관을 잘 유지하면서 암의 징후나 증상이 있는지를 잘 살.. 건강의학정보/암 정보 2017.02.05
혈관 건강에 악영향 미치는 생활습관 4가지 건강하게 오래 사려면 혈관 관리는 필수다.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이 모두 혈관이나 혈관의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데, 이런 질환은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심뇌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높인다. 혈관은 수도관이 낡듯이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럽게 퇴화한다. 혈관.. 건강의학정보/심,뇌혈관질환,고지혈증 2017.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