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ordn/gettyimgaesbank]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는 하루 중 특히 아침에 하는 운동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은 어느 시간대에 하든, 안 하는 것보단 하는 게 건강상 유리하다. 하지만 기왕 시간을 내어 하는 것이라면, 좀 더 본인에게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운동 방법이나 시간을 택하는 것이 좋다. 국제암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지난 9월 보고된 논문에 의하면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위험을 낮추고 싶다면, 이른 아침 하는 운동이 더욱 도움이 된다. 신체활동은 암을 예방하는 중요한 조건 중 하나다. 반대로 신체활동이 저조하면 암 위험을 높이게 된다. 유전적 소인처럼 타고난 부분도 암 발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