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정보/살빼기 152

운동해도 살 안 빠지는 이유는? 올 여름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운동법 A to Z

운동해도 살 안 빠지는 이유는? 올 여름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운동법 A to Z 2020.06.18. 09:18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 왜 살이 안 빠지지?” 사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 그럴까? 운동으로 살을 효과적으로 빼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본다. 사진=동아일보DB ● 똑같은 운동에는 몸이 적응… 살 빼려면 '더' 강한 운동으로 자극할 것 우리 몸은 적응력이 뛰어나다. 걷기를 예로 들어보자. 평소 출근하듯 걸으면 살이 빠지지 않는다. 땀이 날 정도로 빨리 걸어야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매일 5km를 똑같은 속도로 달려도 어느 순간부터는 살이 빠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정도 운동에 몸이 적응해 몸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적절량 이상의 자극(운동)을 받..

말랑말랑한 뱃살, 딱딱한 뱃살… 뭐가 더 나쁠까?

딱딱한 뱃살이 많으면 전신에 염증을 일으키는 내장지방이 많이 축적됐을 가능성이 크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살은 말랑말랑하든, 딱딱하든 무조건 건강에 좋지 않다. 그런데 딱딱한 뱃살을 조금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 내장지방이 많이 쌓였을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뱃살은 크게 피부와 근육 사이에 생기는 '피하지방'과 근육층보다 아래쪽인 복강과 내장 사이에 끼어있는 '내장지방'으로 분류된다. 피하지방은 오래 축적돼있어도 딱딱해지지 않지만, 내장지방은 근육 아래 축적되기 때문에 만졌을 때 근육처럼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다. 내장지방은 피하지방보다 몸에 염증을 더 많이 일으킨다. 피하지방보다 지방산을 혈관 속으로 쉽게 침투 시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인다. 심장, 간 등에도 쌓여 만성질환을 유발하고, 뇌졸중, ..

다이어트 성공에 도움 되는 비법 3가지

[사진=izzetugutmen/gettyimagesbank] 다이어트에 들어갈 때 준비하는 두 가지 무기는 식습관 개선과 운동이다. 섭취 칼로리보다 소모하는 칼로리를 많게 해 에너지의 균형 상태를 조절하는 것은 살빼기의 기본 전술이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생활방식을 완전히 뜯어고쳐야 하고 이는 큰 부담이 된다. 이와 관련해 '치트시트닷컴'이 소개한 식습관 개선, 운동과 조화를 이루며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비법 3가지를 알아본다. 1. 블랙커피 크림이나 설탕, 시럽 등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해서 블랙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블랙커피는 신체에 활력을 주지만 한 잔의 칼로리 양이 0~5칼로리밖에 되지 않는다. 여기에 블랙커피는 천연 식욕억제제이며 신진대사를 증강시키는 효..

조금만 살 빼도…몸에 나타나는 좋은 변화 6 가지

[사진=Kulikova Anna/gettyimagesbank] 살빼기로 적정 체중을 만들려고 하는 목적은 몸매를 유지하는 데만 있는 게 아니다. 단 몇 킬로그램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건강상 여러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체중의 5%가 줄어들면 우리 몸에선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가령 체중 80㎏인 사람이 4㎏을 줄였을 때 어떤 게 바뀔까. 이와 관련해 '웹 엠디'가 소개한 체중을 5% 줄였을 때 신체에 나타나는 긍정적 변화 6가지를 알아본다. 1. 혈압이 낮아진다 체중이 증가하면 혈액이 동맥 내벽을 흐르는데 어려움이 생겨 혈압 수치가 증가한다. 이로 인해 심장 부담도 커진다. 채소와 과일 등 식물성 식품을 잘 먹고, 소금 섭취량을 줄이면서 체중을 감량해나가면 혈류의 흐름이 보다 안정화돼 혈압 수치도 떨어..

과학적 근거가 있는 뱃살 빼기 방법 4가지

[사진=friendlyvector/gettyimagesbank] 우리 몸에서 뱃살만 표적 삼아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뱃살이 좀 더 효과적으로 빠지도록 돕는 방법은 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복부에 지방이 덜 쌓이도록 만들거나 이미 쌓인 지방을 좀 더 효율적으로 뺄 수 있다는 것. 뱃살, 그 중에서도 특히 장기를 둘러싼 내장지방은 건강에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치는 지방이다. 내장지방은 다른 지방보다 임시적으로 저장된 상태이기 때문에, 저장 공간을 빠져나와 혈액을 타고 우리 몸을 잘 돌아다니는 성질이 있다. 이는 혈액 내 지방의 양을 늘리고 혈당을 높이는 등의 작용을 통해 심장질환, 제2형 당뇨병 등의 위험을 높인다. 그렇다면 이처럼 건강에 해로운 뱃살을 좀 더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살 빼고 싶다면, 점심 식사 후 20분간 '이것' 필수

식사 후에 걸으면 지방으로 변환될 포도당을 미리 사용할 수 있어 살 빼는 데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점심 식사 후에는 직장 동료 혹은 가족과 가만히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후식을 먹으며 나머지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살을 빼고 싶다면 쉬는 대신 '산책'을 20분 하는 게 효과적이다. 식사할 때 위장에서는 음식을 잘게 분해한다. 이 과정에서 음식의 영양소들은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으로 만들어진다. 이 중 특히 포도당은 지방으로 쌓여 문제가 된다. 식사 후 즉, 포도당이 지방으로 저장되기 전 2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하면 포도당이 사용되기 때문에 지방으로 변환되는 양을 줄일 수 있다. 비만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포도당이 지방으로 변환되는 속도가 빨라 식사 후 꼭 걷는..

뱃살 영원히 없애는 방법 5가지

뱃살 영원히 없애는 방법 5가지 권순일 기자 입력 2016년 10월 16일 10:12 조회수: 1.3M 어떤 사람도 불룩한 아랫배를 갖고 태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칼로리 과잉 섭취 등으로 인해 뱃살이 늘어나고 소위 술배 혹은 똥배로 불리는 불룩한 아랫배를 갖게 된다. 무심코 마시는 맥주 한잔의 열량은 약 150칼로리다. 이런 맥주를 자주 여러 잔 마시게 되면 간은 지방 대신 알코올을 연소시키고 이에 따라 배에 지방이 쌓이면서 뱃살이 생기게 된다.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불룩한 아랫배를 영원히 사라지게 하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근력운동을 하라=아랫배가 나왔다면 섭취 칼로리가 소모하는 칼로리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역기나 아령 등의 기구를 이용해 하는 근력운동은 근육..

'회춘 다이어트' 돕는 초저열량 식사법, 어떻게 하는 걸까출처 :

입력 2020.04.09 16:01 [늙지 않는 비밀 ②]​ 초저열량 식단을 실천하면서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하려면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 섭취가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과체중인 사람이 적정 체중으로 살을 빼야 할 때는 회춘 다이어트로 불리는 '초저열량 식사'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초저열량 식사는 하루 섭취 열량을 800kcal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다. 단, 목표 체중을 감량할 때까지만 일정 기간(7~14일) 실천하는 것이 좋다. 섭취 열량을 줄이면 살이 빠질 뿐 아니라 몸이 건강해진다. 음식을 먹지 않으면 몸에서는 세포 분열을 조절하는 인자인 '엠토르(mTOR)'가 억제된다. 체내에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으니 세포 분열과 성장을 멈추는 비상사태에 돌입하는 것이다. 이때부터 몸은 스스로 살기 위..

똑똑한 단식은 몸에 藥… 건강하게 굶는 '3가지' 방법

[늙지 않는 비밀 ①]​​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6/2020040602649.html 주기적으로, 과학적으로 하는 단식은 건강을 강화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건강을 위해 '단식'이 필요할 때가 있다. 무작정 굶는 것은 아니다. 계획에 따라 주기적으로, 과학적으로, 규칙적으로 단식하는 것이다. 유안 비만항노화센터 안지현 원장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체내 지방 분해가 빨라지고 염증 세포의 정화 작용이 나타난다"며 "단식을 안정적으로 하면 혈압이 감소하고 인슐린 감수성 및 세포스트레스 저항력 상승 등 긍적적인 생리학적 반응도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런 반응은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효과와 비슷하다. 건강하게 단식하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