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정보/근골격 질환 134

근육은 '에너지 저수지'… 근감소증이 노쇠·전신 질환 부른다

노쇠는 신체 기능이 많이 떨어져 일어서기나 걷기 등 일상생활이 힘겨워진 상태다. 노쇠의 바로미터는 근육 감소로, 근육이 지나치게 줄면 자립생활이 힘겨워지고 다른 질병에도 매우 취약해진다. ◇美·일본은 근감소증을 질병으로 분류 근감소증(Sarcopenia, 사코페니아)은 노화 등 다양..

극심한 어깨통증 '오십견' 체외충격파·운동치료로 빠른 회복 기대

반복되는 어깨통증과 운동제한 가져오는 오십견, 방치하면 삶의 질 하락 [서울경제] 오십견은 본래 동결견, 유착성관절낭염이라는 병명으로 여타 다른 어깨 질환과 달리 부상이나 손상이 원인이 아니다.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종종 자연스럽게 나아지곤 하는데, 아쉽지만 오십견이 자연..

중장년 고관절 골절, 癌보다 치명적… 사망 확률 높고 의료비 부담 커

입력 : 2018.07.06 09:05 고관절 골절 중장년(中長年)층에게 고관절 골절은 사망과 직접 맞닿아 있을 정도로 치명적이다. 50세 이상에서 고관절 골절이 발생하면 1년 내에 사망할 확률이 17~33%로 보고되고 있다. 고관절이 부러진 중장년 10명 중 2~3명은 1년 안에 사망한다는 뜻으로, 어지간한 암..

여름철 자꾸만 심해지는 허리통증…초간단 운동법은?

두 번만 반복해도 통증 완화돼 여름이면 덥다는 이유로 활동량이 줄어들기 쉽다. 그러나 디스크 등 허리에 질환이 있는데, 운동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허리통증이 심해진다. 이럴 때 가만히 있지 말고 몸을 움직여보자. 과격한 운동보다는 손쉬운 동작이 부담없다. 아래는 국민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