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다이어트와 당뇨병에 견과류인 아몬드가 도움이 된다는 외국 미디어의 기사가 나왔다. 미국의 채식 전문 온라인 미디어인 '더 비트'(The Beet)에 따르면 체중 감량 중인 사람과 당뇨병ㆍ당뇨병 전 단계인 사람이 식이섬유ㆍ단백질ㆍ건강한 지방이 함유된 아몬드 등 간식을 즐기면 혈당이 갑자기 치솟을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웰빙 간식이라 하더라도 과다 섭취는 득보다 실이 많고, 간식을 먹기 전과 2시간 후의 혈당을 측정해 비교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더 비트'가 선정한 당뇨병 환자 맞춤형 간식 1호는 아몬드 버터를 바른 사과다. 탄수화물이 적고 식이섬유가 많은 아몬드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포만감을 줘 과식을 막는 다는 것이다. 아몬드 한 줌 당 식이섬유 함량은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