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정보/일반 건강식품 346

물 대신 마시면 안 되는 차 종류 5가지

하루 권장량의 물을 마신다면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주면서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게 만들어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차 종류로 물을 대신하여 하루 권장량의 물을 채우기도 하는데요. 이때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가 있지만 그 반대로 물 대신 마셔서는 안되는 차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물 대신 마시면 안 되는 차 종류 5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 대신 마시면 안 되는 차 종류 1. 녹차 그린푸드로 불리는 녹차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흔하게 즐기는 차 종류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녹차에는 카페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뇨작용이 강할 뿐만 아니라 약을 복용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주치의의 ..

“여름이 오고 있다”…입맛, 기력 살리는 음식 7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여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요즘처럼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환절기에는 입맛이 없고 기운이 떨어지면서 면역력도 감소하기 쉽다. 입맛이 없는 시기일수록 음식은 골고루 먹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기운이 없다고 고단백, 고칼로리 음식만 찾는 것은 옳지 않다. 전문가들은 "한 가지 음식만을 많이 먹지 말고 영양 균형을 맞춰서 식사하는 것이 가장 큰 보양식"이라고 말한다. 체질에 상관없이 좋은 음식은 채소, 과일 등이다. 이런 음식은 누가 먹어도 큰 탈 없이 맛도 좋고 영양소도 풍부하다. '푸드52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입맛 살리고 기력 보충하는 식품을 알아본다. 1. 더덕 '산에서 나는 고기'로 불린다. 섬유질이 풍부하다. 또 함유된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은 위장은 물론 폐와 신장..

마늘이 중년 여성에 좋은 이유 6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마늘이 몸에 좋은 것을 알면서도 특유의 냄새와 매운 성분 때문에 주저하는 사람이 있다. 마늘은 굽거나 익히면 냄새가 줄어 부담을 덜 수 있다. 고기를 구울 때 마늘을 추가하면 맛과 함께 발암물질을 줄일 수 있다. 노화-질병 예방에도 좋아 건강 과도기를 겪는 중년 여성에 더욱 권장된다. 우리 주변에 흔한 마늘의 건강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1) 매운데도 위궤양에 좋은 이유 매운맛의 근원인 알리신(allicin) 성분은 강력한 살균·항균 작용을 해 식중독균을 없애고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까지 죽이는 효과를 낸다. 헬리코박터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위암의 주요 위험요인이다. 식탁에 마늘을 자주 올리면 가족의 위 건강에 좋다. 알리신의 살균력은 소독약으로 ..

시금치가 건강에 좋은 이유 4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시금치는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녹황색 채소로 성장기 아이들, 여성과 임산부, 노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금치와 궁합이 맞는 식품으로는 소고기와 깨가 있다. 시금치의 성분은 소고기의 철분, 인 등의 성분과 잘 어울린다. 또한 깨의 단백질 지방이 시금치의 부족한 부분을 조화롭게 해준다. 시금치는 주로 나물 무침, 국거리로 먹으며 최근 웰빙, 다이어트 식품으로 샌드위치와 샐러드에도 활용된다. 이와 관련해 '헬스닷컴'이 소개한 시금치가 좋은 이유를 알아본다. 1. 영양 성분 풍부 시금치는 칼로리는 낮고 영양가는 높다. 시금치 3컵은 단 20칼로리. 하지만 단백질 2g, 섬유질 2g, 그리고 탄수화물 3g이 들어 있다...

불면증 싹~ 없애주는 음식 4가지

현대인의 고질병, 불면증!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어떤 게 있을까요? 첫 번째, 허브티입니다. 라벤더에는 심신 안정 효과가 있어 티로 마시거나 오일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캐모마일은 신경안정 효과가 있어 수면 보조제로 널리 알려져있을 만큼 불면증에 효과적입니다. 두 번째는 견과류입니다. 아몬드에는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합니다. 호두 역시 체내 멜라토닌 함량을 늘리고,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과 칼슘이 풍부하죠. 세 번째는 우유입니다. 우유 속 풍부한 칼슘은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돕는데요. 이외에도 우유에는 마그네슘,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긴장을 해소하고 마음을 안정시킵니다. 네 번째는 마그네슘 영양제입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마그네슘..

직장인 주목! 업무 능률 높이는 음식 성분 5가지

딸기, 블루베리와 같은 베리류는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날씨가 부쩍 더워진 탓에 집중력이 저하되고 업무 능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직장인의 업무 능력을 높여줄 음식 성분을 알아보자. 오메가3 오메가3는 필수 지방산으로, 뇌세포 생성을 도와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다. 또, 우울증에도 이로워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오메가3는 체내 생성이 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으로 ▲청어 ▲연어 ▲고등어 ▲들기름 등이 있다. 플라보노이드 플라보노이드는 노화와 성인병의 주요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이다. 플라보노이드는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와 같은 베리류에 풍부하다. 신경학 연보(Annals of ..

혈전 줄이고 신경안정.. 제철음식 양파의 건강효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양파는 5월 제철음식이다. 지난달부터 햇양파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작년 작황 부진으로 국내산 양파 소매가격이 급등하면서 중국산 등의 수입이 늘자 정부가 원산지 특별단속을 벌이기도 했다. 양파는 전세계에서 몸에 좋은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파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은 1910년대로 재배 역사가 길지는 않다. 양파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 "혈관 건강에 좋은 것을 빼놓을 수 없죠" 양파에 많은 퀘세틴(quercetin) 성분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억제한다. 고혈압 예방에 좋아 심장병, 뇌졸중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알리신(allicin) 성분도 혈관에 좋다. 몸속에서 일산화질소를 배출해 혈관이 딱딱해지는 것을 막아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혈..

고기 싸먹는 부속품? 아침에 먹는 상추의 재발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상추는 육류를 먹을 때 싸먹는 부속식품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예전보다 상추쌈이나 무침 등 상추 단독으로 먹는 빈도가 다소 줄어든 것 같다. 상추는 신선하고 상쾌한 식감과 함께 씹는 느낌이 좋아 생식에 적합하다.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사용하면 아침 식사로도 좋다. 위 점막이 민감한 이른 아침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영양만점의 식품이다. ◆ 채소인데, 혈액과 뼈에 좋은 성분 풍부 칼슘은 뼈와 치아를 형성하며 혈액응고를 돕는 인체에 필수적인 무기질이다. 뼈를 튼튼하게 해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철은 혈액 안에서 산소 운반을 담당하는 헤모글로빈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하다. 빈혈을 막고 혈액을 늘리며 맑게 해준다. 상추는 채소인데도 칼슘과 철이 많이 들어 있다. 먹을 것이 부족했던 과거..

칼륨 보충위해 먹어야 할 '이것'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체내 칼륨 함량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만일 칼륨 함량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을 경우 심장 박동 이상 또는 심정지와 같이 심각한 결과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칼륨 부족(저칼륨혈증) 만약 체내에 칼륨이 충분하지 않다면 근육이 약해지고 자주 피곤할 수도 있다. 또한 경련이나 변비가 있을 수 있다. 식단에 칼륨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칼륨혈증이 생길 수도 있지만 심한 구토나 설사, 이뇨제나 설사제 과다 복용, 알코올 남용 등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다. 칼륨 과다(고칼륨혈증) 영유아, 노약자,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이런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어떤 증상도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고, 근육이 약해지고 불규칙한 심장 박동이나 메스꺼움을 느낄 수도 있다. 특정 약물을..

불안 증상 완화에 도움되는 식품 7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불안한 세상이다. 심화되고 있는 사회적 갈등 양상에 코로나19 팬데믹까지…. 불안 증상은 신체적 및 심리적 반응을 수반한다. 흔히 볼 수 있는 신체적 징후로는 심장박동의 증가, 호흡이 빨라짐, 떨림, 땀 흘림, 설사 그리고 근육의 긴장을 들 수 있다. 심리적으로 불안은 모호하거나 알려지지 않은 임박한 위험에 직면해서 무력감을 느끼고 걱정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몰두하는 현상을 수반한다. 불안장애는 때로는 뇌 건강이 나쁠 때와 연관성이 있다. 이런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종종 약이 필요하다. 치료약을 제외하고는 운동부터 심호흡까지 불안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또한 추가적으로 불안 증상의 강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도 있다. 이와 관련해 '헬스라인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