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정보/일반 건강식품 346

완전식품 달걀보다 더 풍부한 단백질 음식 6가지

[사진=Amarita/gettyimagebank] 단백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신체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장 잘 알려진 단백질 공급원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달걀인데, 달걀 한 알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하지만 달걀 외에도 그 이상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 여럿 있다. 미국 온라인 건강정보 포털 웸엡디(WebMD)에 소개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알아보자. 1. 병아리콩 = 병아리콩 반 컵에는 단백질이 약 8g 들어있다. 이집트의 대중음식인 후무스를 만드는 베이스로 사용되는 병아리콩은 고대 이집트 때부터 사람들이 즐겨먹던 음식이다. 샐러드에 한 줌 넣어먹거나 수프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2. 코티지 치즈 = 코티지 치즈 반 컵에는 약 12..

‘인도 샤프란’…카레의 주원료 ‘강황’의 웰빙효과는?

美포브스, ‘과학적 근거 있는 강황의 5가지 건강 이점’ 선정·소개 강황의 핵심 성분 ‘커큐민’, 강한 ‘항산화?항염증’ 효능 두드러져 알츠하이머 치매 유발하는 ‘불량 단백질’ 생성 억제·분해 촉진 관절의 염증과 통증 완화…항염증제와 달리 ‘위장 부작용’ 없어 두뇌건강 개선·우울증 완화·염증 억제 등 다양한 건강 효과도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薑?)은 생강과에 속하며 겨자 같은 향이 나지만 매운맛도 있어 다양한 요리의 양념으로 쓰인다. 카레 가루와 일부 겨자소스의 노란색은 강황의 색깔 때문이다. ‘인도 사프란’으로 통하는 강황은 인도에서는 조리용 허브로 많이 재배되며, 남아시아와 중동의 요리에 대개 말린 가루 형태로 첨가되고 있다. 또한 전통적인 인도 아유르베다 의학에서 4000년간 중요한 약재로 사용..

‘약방의 생강’, 소화 흡수력 높여준다

[레이디경향] 생강에는 청양고추의 10배 이상의 스코빌지수(매운맛 척도)를 가진 진저론과 쇼가올이라는 성분이 있다. 이는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의 친척뻘 되는 바닐린계 물질이다. 생강은 독을 억제하고 소화흡수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약방의 감초’보다 처방에 포함되는 경우가 더 많다. ‘강삼조이(생강 3편에 대추 2조각)’라고 하는 조합이 있을 정도로 많은 처방에 사용된다. 마치 국을 끓일 때 멸치 등으로 육수를 내는 것처럼 한약 처방의 기본 밑 재료처럼 사용된다. 생강은 특유의 강한 매운맛을 가지고 있는데, 동양의 의학자들은 이 매운맛을 섭취하게 되면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몸에 나쁜 기운이 스며들었을 때 그것을 배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강을 많이 처방했고, 소..

아침에 먹는 두부, 방울토마토.. 어떤 건강효과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침 식단에 변화를 주는 사람이 많다. '영양소'와 '간편함'이 핵심이다. 포만감이 크면 점심 과식을 막아 체중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식품에 들어 있는 영양소는 개인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다.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이라도 모두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건강관리에 참고용으로 활용하면 된다. 아침 식단으로 구운 두부, 방울토마토를 먹으면 어떨까? 건강효과에 관해 알아보자. ◆ 속쓰림 많은 아침 공복.. "속 편한 음식 드세요" 아침 기상 직후는 공복이라 위 점막이 상처를 받기 쉽다. 속쓰림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다. 속 편한 음식이 권장되는 이유다. 두부는 아침 공복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전날 두부를 잘라 구워 놓으면 아침에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다. 방울토마토..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풍부한 주요 식품 9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칼슘은 뼈와 치아를 건강하게 만들며 근육과 세포, 신경이 적절하게 가동할 수 있도록 한다. 이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좋다. 연구에 따르면, 칼슘 섭취량이 많을수록 노화와 관련된 대표적 안질환인 황반변성 발병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보건당국의 칼슘 하루 권장량은 50세 이하 성인은 1000㎎, 50세 이상은 1200㎎이다. 칼슘은 어떤 음식에서 충분히 섭취할 수 있을까. '헬스닷컴'이 소개한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을 알아본다. 1. 멸치 멸치는 칼슘의 보고다. 100g 당 칼슘이 약 509㎎ 들어 있다. 정어리도 칼슘이 풍부한 생선이다. 100g짜리 정어리 통조림 한 캔에는 칼슘이 약 351㎎이 들어있다. 이런 등 푸른 생선들은 두뇌와 신경계 건강에 좋은 핵..

하루에 8~10잔…여름 보약 '물' 건강하게 마시는 법 따로 있다

여름엔 땀으로 수분배출 활발 다른 계절보다 물 더 마셔야 식사로 보충하는 수분 감안땐 하루에 물 1.5리터는 섭취를 여러번 나눠 마시는 게 중요 노화 방지·비만 예방에 도움 콩팥 기능 약한 환자는 주의 수분 많은 과일도 조심해야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7일)가 지났지만 한낮 기온이 32~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 습도까지 높아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쏟아지고 갈증으로 목이 탄다. 이럴 때 마시는 물은 '생명수'나 마찬가지다. 우리가 마시는 물은 몸을 구성하는 약 50조개 세포 구석구석을 돌며 영양분 흡수, 체온 조절, 소화 촉진, 혈액순환 향상, 독소와 가스 방출, 산소 운반, 체형과 신체 균형 유지, 음식물 이동과 관절의 용매 역할을 한다. 이러..

하루 '이것' 5개 섭취… 전립선 건강해진다

전립선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에 방울토마토 5개씩 먹는 게 효과적이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남성은 누구나 나이 들며 전립선이 비대해진다. 50대 이상부터 이로 인한 문제가 흔히 발생하는데, 전립선질환은 약만 먹는다고 완치되지 않아 생활습관을 적극 개선할 필요가 있다. 전립선비대증과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소변 자주봐서 불편한데, 수분 섭취 삼가야 하나? 물을 덜 마시면 만들어지는 소변의 양이 적어져서 소변보는 횟수가 줄어들 수 있으나, 몸의 수분 부족으로 인해 농축된 진한 소변 때문에 방광 자극이 더 심해진다. 그렇게 되면 소변을 더 자주 보게 될뿐더러, 한 번에 보는 소변의 양이 적어서 소변을 내보내기가 더 힘들어진다. 또 소변에서 수분의 함량이 줄어들면 이차적인 요로감염의 위험..

8가지 견과류의 각기 다른 이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호두 아몬드 등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다. 모든 견과류에는 단백질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을 더 오래 가게 한다. 또한 대부분의 견과류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는 '좋은' 지방과, 심장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견과류는 칼로리 밀도가 높아서 먹는 양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설탕 소금 초콜렛으로 코팅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보관이 간편해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견과류. 각기 다른 품종마다 고유한 이점이 있다. 골고루 먹을 수록 좋은 이유다. 미국 건강미디어 '에브리데이헬스 닷컴'에서 8가지 견과류의 각기 다른 효능을 정리했다. 1. 호두, 항산화제가 풍부하고 염증을 이겨낸다 ..

체력 떨어질 때…힘 북돋우는 식품 6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승리를 위해 온힘을 다하는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보면 그 강인한 체력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런 체력은 육체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몸의 힘, 또는 질병이나 추위 따위에 대한 몸의 저항 능력을 말한다. 체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는 운동뿐만 아니라 음식이 큰 도움이 된다. 음식 속 각종 영양소는 에너지를 증강시킨다. 이와 관련해 '푸드엔디티브이닷컴'이 소개한 체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아본다. 1. 생선 오메가-3 지방산은 몸과 뇌가 최적의 기능을 발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지방산이 부족하면 보통 만성피로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오메가-3 지방산의 3가지 유형 중 EPA와 DHA는 주로 생선, 특히 연어와 참치와 같은 지방성 어류에서 발견된다. 또 이런 생선에..

8월에 꼭 맛봐야 할 과일, 채소 6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무더위로 인해 심신이 지쳐가는 시기다. 하지만 곧 말복(10일)과 처서(23일)가 다가온다. 8월은 차츰 더위가 가라앉으면서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다. 이럴 때는 지친 몸의 기운을 보강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제철 과일이나 채소만한 것도 없다. '루보푸즈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8월에 꼭 맛봐야 할 제철 과일, 채소에 대해 알아본다. 1. 자두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과일이다. 새콤한 자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8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여름철 갈증 해소에 좋고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과 배변 활동을 도와 변비를 해소시킨다. 또 신장(콩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미노산, 시트룰린 성분이 함유돼 이뇨 작용을 돕고 부종에도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