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정보/일반 건강식품 346

빈속에 먹었다간 탈 나는 식품 5가지

빈속에 토마토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바쁜 일상생활로 매 끼니를 챙겨 먹는 현대인들은 많지 않다. 이 때문에 공복에 간단한 음식을 바로 먹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빈속에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들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공복에 먹지 말아야 할 식품들을 알아본다. 고구마 고구마는 아침 대용으로 가장 사랑받는 식품 중 하나다.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이 식사 대신 챙겨 먹기도 한다. 하지만 고구마는 빈속에 먹으면 좋은 음식은 아니다. 고구마에 들어있는 아교질, 타닌 등의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나오도록 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더불어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찌거나 구운 고구마를 빈속에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를 수 있다. 따라서 고구마는 식사 후 간식으로..

여름철에 특히 좋은 과일, 채소 7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잘 보내려면 먹는 음식이 중요하다. 요즘처럼 땀이 줄줄 나고, 쉽게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체력 보강을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보양식을 먹는 것도 필요하다. 이와 함께 여름에 많이 나오는 제철 과일, 채소를 먹으면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하면서 각종 질환도 물리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타임닷컴' 등이 소개한 요즘 같은 여름철에 특히 좋은 식품을 알아본다. 1.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섬유질, 비타민C, 항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기억력 향상에도 좋다. 2. 시금치 항산화 및 항염증 물질, 그리고 비타민 성분들이 들어 있어 시력을 향상시켜 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 3. 수박 최고의 여름 과일..

‘밭의 소고기’ 콩…중년들이 먹으면 어떤 효과가?

‘단백질’ 함량 높아…섭취와 운동 병행 시 ‘급격한 근육 감소’ 늦춰 혈당 지수 낮아 섭취 시 혈당 증가 완만…당뇨의 예방·관리에 도움 이소플라본, 유방암 위험↓…제니스테인, 암세포 성장방해·전이억제 칼슘 다량 포함돼 ‘골밀도’ 높여…‘펩타이드’ 성분, 혈압의 상승 억제 콩(대두). 게티이미지뱅크 콩은 식물이면서도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에 속한다. 오죽하면 별명이 ‘밭의 소고기’일까. 콩은 그 자체뿐만 아니라 콩으로 만든 두부나, 비지, 된장, 간장, 콩기름 등 콩으로 만든 음식들도 모두 건강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콩을 가공해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콩고기’로 만들어 나오기도 한다. 물론 콩고기는 고기 맛과는 다르다는 평이 많아서 아직 연구가 많이 필요하지만... 콩은 예부터 동?서양을 막론..

닭 대신 달걀…하루 한 개면 건강에 좋은 이유 5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닭고기도 건강에 여러 가지 좋은 효과가 있지만, 달걀도 이에 못지않다. 특히 달걀은 조리하거나 먹기가 간편하다는 이점이 있다. 사실 달걀은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잘못 알려져 심장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오해가 있어왔다. 하지만 주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달걀 한 개 정도를 섭취하면 심장 건강에 대한 염려 없이 꾸준히 먹어도 된다. 캐나다 맥마스터대학교 연구팀이 17만7000여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달걀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루에 한 개 정도로 적당히 달걀을 섭취하면 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라도 심혈관질환이나 사망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다. 이처럼 달걀은 하루에 1개 정도로만 먹으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이와 관..

건강에 좋지만 과다 섭취 피해야 하는 식품 9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모든 일은 절제가 핵심이다. 아무리 영양가 풍부한 음식이라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브로콜리, 생선, 아보카도와 같이 대표적으로 건강에 유익한 식품도 마찬가지다. 이들 식품을 멀리 하라는 말이 아니다. 다만, 건강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겠다는 이유로 1주일 내내 특정 음식만 계속 먹어야할 필요는 없다.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단은 언제나 다양한 채소, 다양한 단백질 옵션, 다양한 지방 공급원으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국 건강 미디어 '에브리데이헬스 닷컴'은 몸에 득이 되지만 과도하게 먹으면 좋지 않은 식품 9가지와 그 이유를 소개했다. 1. 십자화과 채소 케일, 브로콜리, 미니양배추,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는 엽산 비타민 K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망고, 아몬드, '이것'… 주름 없애주는 식품 3

망고의 베타카로틴은 세포 손상을 억제해 주름을 예방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날이 더워지면서 피부 화장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마다 유독 깊어 보이는 주름…. 음식을 먹어 주름을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 주름을 없애고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식품을 알아본다. 망고 망고에는 몸에 흡수된 후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비타민A는 피부 손상을 예방해 노화를 늦추고 탄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망고가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발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폐경기 여성에게 4개월 동안 일주일에 4회씩 망고 85g을 제공했다. 이후 피부 주름의 심각도, 길이, 너비 등을 분석한 결과, 2개월 후 주름이 23%, 4개월 후에는 20% 감소했다. 연구진은 망고의 베타카로틴이..

여름 자두의 건강 효과 5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가 자두다. 자두는 새콤달콤한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자두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1. 수분 보충, 변비 해결 자두의 8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여름철 갈증 해소에 좋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도 좋다. 2. 신장 기능 강화, 붓기 완화 자두에는 아미노산, 시트룰린 성분이 풍부해 신장(콩팥) 강화에 도움을 주고, 붓기를 가라앉히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3. 다이어트 효과 자두는 칼로리는 낮은데 비해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이 때문에 자두를 먹으면 포만감을 갖게 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4. 혈관 청소 연구에 따르면, 자두는 혈관 벽에 플라크(지방 침전물)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

'스트레스' 많은 월요일에 먹으면 좋은 음식 4가지

매운 음식을 먹으면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된다./클립아트코리아 음식만 잘 먹어도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볼 수 있다. 먹는 행위 자체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스트레스를 낮추는 작용을 하는데, 스트레스 해소에 특히 더 좋은 식품이 있다. 우유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인 세로토닌은 공격성·불안감·우울감 등을 줄여준다.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되게 하려면 트립토판이 든 음식을 먹으면 된다. 트립토판이 많이 든 대표적인 식품이 우유와 육류다. 우유에는 칼슘·마그네슘·칼륨도 풍부해 스트레스를 받아 높아진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육류 중에서는 돼지고기와 오리고기에 트립토판이 많다. 신경 안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이 풍부한 상추를 곁들여 먹으면 더 좋다. 모든 단 음식에도 트립토판이 들어 있다. 매운 음식 기분을 좋..

전립선, 여름 관리가 중요… 추천 음식 5가지

토마토는 전립선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대표적 식품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전립선은 여름철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덥고 습한 날씨는 전립선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여름에 전립선 건강을 소홀히 하면 겨울에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전립선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찾아 먹어 보자. 흡연·음주 등 나쁜 습관은 버리고, 좋은 식습관만 지켜도 전립선 건강을 지켜낼 수 있다. 토마토 '전립선' 하면 떠올려야 할 음식은 토마토다. 토마토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었다. 라이코펜은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전립선암 세포의 증식을 막아 준다. 영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토마토를 매주 10회 이상 먹으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18% 낮아졌다. 라이코펜의..

섬유질, 비타민에 더해 단백질도 많은 채소 5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채소는 섬유질과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의 보고다. 당연한 사실이다. 그런데 어떤 채소에는 단백질도 풍부하다. '멘스 헬스'가 소개한 단백질 섭취에 도움이 되는 채소를 알아본다. 1. 감자 여름이 제철인 감자. 굵은 감자 한 알에는 7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통으로 굽거나 매시트포테이토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꽈리고추를 넣고 조려 반찬으로 먹거나, 밥할 때 함께 쪘다가 간식으로 먹는 것도 방법이다. 2. 강낭콩 여름철 밥에 넣어 먹으면 좋은 강낭콩 한 컵에는 단백질 14g이 들어 있다. 물론 고기에 비하면 약소하다. 예를 들어 닭 가슴살 한 컵에는 단백질 43g 들어 있다. 그러나 다른 채소에 비하면 월등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풋콩이나 완두콩 등 다른 콩들도 마찬가지다. 3. 양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