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폭염이 이어지면서 야외운동이 쉽지 않다. 마스크 쓰고 '빠르게 걷기'라도 하면 금세 땀이 쏟아진다. 강한 햇빛에 눈과 피부 건강도 걱정된다. 그래도 운동은 해야 한다. 코로나19 때문에 헬스클럽 운동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몸을 자주 움직이는 게 핵심이다. 혈관병 예방에 좋은 뜻밖의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 폭염 속 운동이 부담이지만.. "혈관 자극 운동은 하세요" 중년은 무엇보다 혈관 질환이 걱정된다. 혈액순환, 혈압, 혈관 속 콜레스테롤, 혈관이 좁아지는 증상 등 피의 흐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포화지방을 줄이는 등 음식도 절제해야 하지만 혈관을 자극하는 운동이 큰 도움이 된다. 발바닥까지 내려온 피를 위로 올려주는 운동을 하면 대표적 혈관병인 심장병(협심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