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정보/살빼기 152

장도 나이 든다.. 대장 지키고 살 빼는 생활습관 7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이가 들면 우리 몸도 노화한다. 대장도 예외가 아니다. 변을 만들고 밖으로 밀어내는 역할을 하는 대장의 기능이 예전 같지 않다. 변비가 자주 생기고 장 점막과 근육이 약해져 염증 발생도 잦다. 중년이 되면 대장암 위험도 높아진다. 장의 노화를 늦추고 살도 빼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 다양한 대장의 기능.. 방귀가 나오는 이유 대장은 수분을 흡수하고 음식물 찌꺼기로 분변을 만든 후 저장했다가 밖으로 내보내는 기능을 한다. 대장에는 700종 이상의 세균이 서식하면서 유해균 뿐 아니라 몸에 좋은 유익균도 만들어 낸다. 대장은 소장에서 소화 안 된 다당류를 박테리아를 통해 지방산으로 바꿔 흡수한다. 대장에서 나오는 가스인 방귀는 소화되지 않은 다당류를 박테리아가 발효시킬 때 생성..

남성들의 살 빼는 요령 6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체중을 줄이는 것은 남성들에게는 힘든 일이다. 다이어트를 하면 덜 먹어야 하므로 컨디션도 나빠진다.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도 지루하고 지치게 한다. 이와 관련해 '애스크맨닷컴'이 소개한 남성들에게 권하는 살 빼는 방법을 알아본다. 1. 아침식사 자는 동안 신진대사는 급락한다. 신진대사를 되살리는데 필요한 연료를 주려면 아침을 잘 먹어야 한다. 과일, 채소, 살코기나 생선 단백질, 물 등을 갖춰서 먹어라. 2. 정크푸드 멀리하기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정크푸드가 보이면 결국 먹는다. 집, 사무실은 물론 침실 근처에 있는 과자 등 정크푸드를 없애고, 가족들도 못 먹게 해라. 3. 수분 유지 밥을 먹기 전에 물을 한두 잔 마시면 덜 먹게 되어 체중을 더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

뱃살 만드는 지방에 대한 틀린 상식 3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복부비만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돼 아랫배가 불룩 튀어나온 상태를 말한다. 이런 복부비만은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꼽힌다. 복부비만은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성 90㎝(35.4인치), 여자 85㎝(33.5인치) 이상인 경우에 해당된다. 그런데 이런 복부비만을 일으키는 지방과 비만에 대해 잘못 알려진 것들이 있다. 이와 관련해 '오프라닷컴'이 소개한 이런 잘못된 상식 몇 가지를 알아본다. 1. 복부지방은 뼈 건강과는 상관없다? 연구에 따르면, 복부지방은 뼈에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자들조차 뱃살이 나왔더라도 남성은 강한 골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도 뼈가 괜찮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연구에 의하면, 복부에 내장지방이 있는 ..

뱃살을 잘 빼지 못하는 뜻밖의 이유 6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뱃살로도 불리는 복부비만은 복부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 이상인 경우에 해당된다. 복부의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내장지방의 축적이 심할 경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뇌혈관 질환 등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게 되기 때문에 팔이나 다리, 엉덩이 등의 다른 부위의 비만보다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내장지방으로 인한 뱃살은 빨리 제거해야 한다. 그런데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뱃살을 빼지 못한다면 호르몬이나 나이, 그리고 다른 유전학적 요인이 그 원인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가 소개한 뱃살이 잘 빠지지 않은 이유를 알아본다. 1. 포화지방 섭취..

코로나19 ‘확찐자’ 뱃살 체지방 빨리 태우려면?

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하다 보니 뱃살은 늘어가고 체중계는 나를 버거워 한다. 이에 따라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확찐자’들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체지방을 빨리 태울 수 있을까로 쏠리고 있다. 체지방을 없애는 데는 유산소 운동만큼 좋은 것이 없다. 미국 음식 영양 정보 잡지 ‘잇디스낫댓’이 전하는 ‘체지방을 빨리 연소하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 먼저 ‘요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불리는 ‘코르티솔’의 분비가 촉진된다. 코르티솔은 배에 지방이 쌓이게 만들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비만의 주범으로 불리고 있다. 요가는 심신을 편안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

체중 5%만 줄여도…건강 증진 효과 6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다이어트로 적정 체중을 만들려고 하는 목적은 몸매를 유지하는 데만 있는 게 아니다. 단 몇 ㎏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건강상 여러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체중의 5%가 줄어들면 우리 몸에선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가령 체중 80㎏인 사람이 4㎏을 줄였을 때 어떤 게 바뀔까. 이와 관련해 '웹 엠디'가 소개한 체중을 5% 줄였을 때 신체에 나타나는 좋은 변화 6가지를 알아본다. 1. 혈당 조절 당뇨 위험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을 때 이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체중 감량이다. 최소한 당뇨가 오는 시점을 지연시킬 수 있다. 체중의 5%를 줄이면 대략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미 당뇨가 있는 사람도 살을 빼면 약을 복용하는 빈도를 줄이거나 혈당 조절이 좀 더 원활..

두툼한 뱃살 빼는 효과적인 방법 4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타이어처럼 허리를 둘러싼 두툼한 뱃살은 미용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골칫거리다. 그런데 이런 뱃살만 표적 삼아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대신 뱃살이 좀 더 효과적으로 빠지도록 돕는 방법은 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복부에 지방이 덜 쌓이도록 만들거나 이미 쌓인 지방을 좀 더 효율적으로 빼는 것이다. 뱃살, 그 중에서도 특히 장기를 둘러싼 내장지방은 건강에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치는 지방이다. 내장지방은 다른 지방보다 임시적으로 저장된 상태이기 때문에, 저장 공간을 빠져나와 혈액을 타고 우리 몸을 잘 돌아다니는 성질이 있다. 이는 혈액 내 지방의 양을 늘리고 혈당을 높이는 등의 작용을 통해 심장질환, 당뇨병 등의 위험을 높인다. 그렇다면 이처럼 건강에 해로운 뱃..

왜 살이 안 빠질까…잘못된 운동법 바로잡기 4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와중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지만 체중 감량과 근육 만들기 등 당초 목표가 잘 안 이뤄지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럴까. 당신의 운동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셰이프닷컴'이 소개한 잘못된 운동법 4가지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알아본다. 1. 생각보다 열량 소모가 많지 않다 당신이 한 운동으로 800칼로리 정도 소모한 것 같은가. 전문가들은 "칼로리가 그렇게 빨리 소모되지 않는다"며 "운동기구에 나타난 수치는 대략 30% 정도 더 많이 측정된다"고 말한다. 또 "체중을 입력하게끔 하는 기계들이 별로 없다"면서 "운동기구는 과학실험에서 참고로 하는 70㎏ 정도의 평균 체중을 기준으로 결과를 산출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심장박동 수..

단기간에 '뱃살' 빼는 생활습관 3가지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배에 힘을 주고 생활하고 일주일에 2~3회 꾸준히 운동하며 식사량은 평소보다 15~20% 줄이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잘 찌는 데 비해 빼기는 힘든 뱃살. 일상 중 비교적 쉽게 뱃살을 뺄 수 있는 방법들을 추려봤다. 틈틈이 배에 힘주기 평소 배에 힘주고 있는 자세를 취하는 게 뱃살 감량에 효과적이다. 서 있을 때는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뱃가죽을 등에 닿게 한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30초 정도 그 상태를 유지한다. 이때 복부 근육이 경직돼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숨은 참지 않는다. 틈틈이 생각날 때 마다 30초씩 반복한다. 복부 근육량이 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복부 주변 체지방이 분해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앉아 있을 때는 의자에 등..

두툼해진 뱃살…빼려면 지켜야 할 원칙 4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뱃살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다. 뱃살의 원인인 내장 지방은 심장 질환이나 고혈압,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복부의 두툼한 살을 제거하면 외모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리브스트롱닷컴'이 소개한 뱃살 고민에서 벗어나는 기본 원칙 4가지를 알아본다. 1. 신체활동 늘리기 자주 몸을 움직여야 한다. 적어도 매주 2~3시간 정도는 운동을 해야 뱃살 관리에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체중 감량이 목적이라면 한 주에 6시간 정도 유산소운동을 권장한다.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이 적당한 유산소운동으로 꼽힌다. 2. 근력운동도 함께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근력운동도 필수다. 다리, 가슴, 등, 엉덩이와 어깨 등의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운동이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