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정보/해독식품,항염식품 85

체내 독소 빼주는 음식 vs 늘리는 음식

수분·당분·섬유질이 풍부한 파인애플‧망고는 체내 독소를 흡착해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몸 안에 독소가 쌓이면 피로감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각종 세포·장기가 손상될 수 있다. 체내 독소를 빼주는 음식과, 반대로 늘리는 음식들을 알아봤다. 체내 독소 빼주는 음식 마늘 마늘 특유의 매운맛과 강한 냄새를 내는 알리신 성분은 항균 화합물로 항생제인 페니실린보다 강한 살균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신은 인체에 치명적인 세균류를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대표적인 디톡스 식품으로 꼽힌다. 해조류 해조류에는 비타민·요오드·나트륨·칼슘·마그네슘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파래의 알긴산나트륨 성분이 방사선 독성물질인 스트론튬을 소화기관에서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해조류에 든 영양 성..

염증 예방 효과…관절 건강에 좋은 먹거리 4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관절염은 관절에 염증이 생겨 붓고 화끈거리거나 쑤시는 병이다. 관절염의 종류 및 원인으로는 나이가 들면서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퇴행성관절염(골관절염), 인체 면역계가 관절을 공격해서 생기는 자가 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 주로 척추와 골반에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강직성 척추염, 요산의 결정이 관절 내에 달라붙어 발생하는 통풍 등이 있다. 관절염 치료법으로는 생활습관 개선과 운동을 비롯해 약물요법, 물리치료, 수술 등이 있다. 관절염으로 인한 고통은 걸려본 사람만이 안다고 할 정도로 심한 경우가 많다. 이런 관절염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염증을 퇴치하는 음식을 먹는 게 좋은 방법 중의 하나다. 연구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사를 하면 염증을 낮추고, 관절염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

'간' 해독 돕는 식품 4가지

마늘은 간 피로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간은 곰같은 장기다. 전체의 80%가 손상될 때까지 이상 증상이 거의 없다. 따라서 미리 건강을 챙기는 게 중요한데, 이를 위해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알아본다. 마늘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 셀레늄 성분은 간 정화에 도움이 된다. 알리신은 비타민B1과 결합해 당 대사를 촉진하고 간의 피로를 해소한다. 항암·항균 작용을 하는 효과도 있다.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향상시킨다. 마늘을 먹을 때 알리신을 더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다지거나 으깨는 방식으로 조리하는 것이 좋다. 강황 강황에 함유된 커큐민 성분은 지방 소화를 돕는 담즙 생성을 촉진해 간의 부담을 줄인다. 간세포를 강화하고 독소를 해독해 유익한 물질로 전환하는 효..

코로나 예방의 ‘첨병’ 코…건강 향상 식품 9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가장 분투하는 신체 부위 중 하나가 코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주로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기 때문에 코는 코로나19와의 전투에서 최전선에 서 있는 셈이다. 또한 코로나19에 걸리면 후각이 큰 타격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감염자의 70%가 후각 상실을 경험했고, 이런 증세가 5개월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런 코의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에는 영양이 풍부한 식품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건강 식품은 코의 염증을 감소시키며 코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에 대한 면역력도 증강시킨다. 또한 비강(코 안)을 뚫어 호흡을 쉽게 만드는 음식도 있다. 이와 관련해 '퍼시픽칼리지닷에듀'에 소개된 염증을 줄이거..

체내 독소 더하는 식품 VS. 빼주는 식품

체내 독소를 더하고 빼주는 식품을 잘 알고 먹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괜찮겠지’ 생각하고 쉽게 먹는 식품 중 의외로 체내 독소를 늘리는 식품들이 있다. 이런 식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체내 각종 세포와 장기를 손상하고 해독 기관에 문제를 일으켜 해독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대신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독성물질 흡수를 방지하거나 배출하는 식품을 먹는다면 체내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몸에서 독으로 작용하는 식품과 약으로 작용하는 식품들을 알아본다. 체내 독소 늘리는 식품 갈변된 사과 사과를 깎은 채로 오래 두면 산화 현상으로 인해 겉면이 갈변한다. 사과의 갈변된 면은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만들 수 있다.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노화를 가속화하고, 만성피로나 심혈관질환 등을 유발할 수..

새해 맞이 '셀프 디톡스' 방법 4가지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체내 림프 순환을 원활히 하면서 독소 제거에 효과를 낸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리 몸에는 모르는 새 각종 독소들이 쌓인다. 체내 독소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몸 바깥에서 들어오는 외(外)독소와 몸안에서 생기는 내(內)독소다. 외독소는 식품이나 미세먼지 등이 체내로 들어와서 생성되는 독소다. 내독소는 체내에서 산소나 각종 영양소가 대사되는 과정에서 생성되거나 체내로 들어온 세균에 의해 만들어지는 독소를 말한다. 독소는 혈관과 각종 장기를 손상시킬 뿐 아니라 만성피로증후군, 과민성장증후군, 아토피피부염 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다행히도 체내 독소는 제거할 수 있다. 새해를 맞이해 체내 독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디톡스' 습관을 들여보는 것은 어떨까? 일어나자마자 ..

몸속 염증 없애는데 좋은 식품 6가지

[사진=4nadia/gettyimagesbank] 염증은 우리 몸이 질환과 싸울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자칫하면 만성이 되고 자가 면역질환부터 암에 이르기까지, 심각한 여파를 불러올 수 있다. 염증이 있을 때, 설탕이나 포화 지방이 많이 든 식품은 피해야 한다. 염증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염증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게 있을까. '타임닷컴' 자료를 토대로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 6가지를 알아본다. 1. 고등어 지방이 풍부해서 심장질환이나 알츠하이머병처럼 염증이 심각한 질병과 싸우는 걸 돕는다. 고등어는 또한 음식에서 찾기 어려운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D는 뼈를 튼튼히 하고, 면역체계를 건강하게 만든다. 2. 홍차 세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

간이 지쳤다면? 해독 돕는 식품 4가지

양배추 같은 배추과 채소에 든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간 해독 작용을 돕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간은 우리 몸의 거대한 ‘화학공장’이다. 몸속에서 크기가 가장 큰 장기로, 호르몬 등 각종 물질을 가공, 처리하고 중요한 물질들을 합성, 공급해준다. 약물이나 술 등 기타 독성물질 해독, 담즙 생성, 면역 기관으로서 역할 하는 등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간은 다양한 역할을 하는만큼 지치기 쉽다. 간 기능이 원활하지 않으면 피로, 소화불량 등 이상 증세가 나타날 뿐만 아니라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간 기능을 돕는 식품을 알아본다. 양배추 양배추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비타민C 등과 함께 해독 기능을 해 간의 독소 배출을 돕는..

당독소 제거하고 '혈관 청소'하는 최고의 고기맛 채소!!양송이 버섯

독소계의 끝판왕! 혈관 질환 주범의 정체는? 당 독소라고 들어보셨나요? 당 독소는 활성산소, 내장지방 등 독소 자체를 유발하는 독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물을 섭취하고 분해된 당과 단백질이 결합하면 당 독소가 생성되는데요. 당 독소는 혈관 노화를 촉진하여 고혈압, 심근경색, 당뇨와 같은 혈관 질환의 주범이 됩니다. 그런데, 당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는 버섯이 있습니다! 당 독소를 배출하려면 혈관 자체를 튼튼하게 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바로 양송이버섯이 그 역할을 잘 도와준다고 합니다! 주로 고기를 구울 때 곁들이거나 밥상 위 조연 역할을 하는 양송이버섯은요!╰(*°▽°*)╯ 베타글로칸이 풍부해서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8가지 필..

몸속 독소 말끔히 청소하는 최고의 '노화 방지 음료'!! 마늘 양파

독소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해독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해독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활성산소가 많은 사람입니다. 활성산소는 호흡하고 음식물을 섭취할 때도 만들어지는데요.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많으면 세포가 산화되어 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활성산소를 없애는 방법은 소식하는 것입니다. 음식을 적게 먹으면 활성산소가 적게 만들어져 노화가 억제되고 자연스레 수명이 연장됩니다. 실제 한 연구에서 원숭이 15마리 두집단에 기존 식사량과 칼로리 30% 낮춘 식사량을 제공했더니 기존 식사량을 섭취한 원숭이 집단은 모두 사망했고, 칼로리 30% 낮춘 식사량의 집단은 7마리나 생존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활성 산소 없애는 두 번째 방법은 항산화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활성산소 잡고 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