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정보/폐,간,눈,콩팥에 좋은 식품 105

눈 영양소 많아…시력 보호하는 식품 6가지

눈 영양소 많아…시력 보호하는 식품 6 권순일 기자 수정 2020년 6월 5일 08:57 조회수: 4,572 [사진=undefined undefined/gettyimagesbank] 눈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의 증상을 가장 민감하게 느끼게 하는 부위다. 눈이 나빠지면 가장 불편을 많이 겪게 된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루테인, 오메가-3 지방산, 라이코펜과 같은 영양분을 잘 챙기면 시력 감퇴를 25%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눈에 좋은 식품들은 신체의 다른 부분도 건강을 향상시킨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닷컴’에 소개된 눈에 좋은 음식 6가지를 알아본다. 1. 살구 살구에는 시력에 도움을 주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연구에 따르면, 베타카로틴은 인체에서 ..

안과 의사 추천, 눈에 좋은 '주스' 만드는 레시피

시큼한 레몬, 키위에는 시야를 맑게 하는 비타민C가 많이 들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스마트폰, 컴퓨터 없이 살기 힘들어진 현대인들은 늘 '눈'의 피로를 호소한다. 20~40대 우리 국민 201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약 70%가 눈 건조함과 피로함, 침침함, 흐림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눈 피로를 완화하려면 평소 눈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원장은 “비타민을 비롯한 눈에 좋은 영양소는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다”며 “이러한 식재료들은 골고루 섭취하면 눈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는 다음과 같다. 눈에 가장 중요한 ‘비타민A’ 안구건조증 및 야..

지쳐가는 간…기능 개선하는 과채 4가지

[사진=Wanrut/gettyimagesbank] '신체의 화학 공장'이라고 불리는 간은 △해독 작용 △에너지 관리 △호르몬의 분해와 대사 △살균 작용 △면역체계 유지 등 500여 가지의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이런 간도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에 수시로 나타나는 미세먼지까지 가세하면 점차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간에 독성이 쌓이면 만성 피로 등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 간이 지쳐있을 때 간 해독 기능을 가진 먹을거리를 섭취하는 것도 간 건강을 위해 좋은 방법이다. 이와 관련해 '리버서포트'가 소개한 간에 좋은 과일, 채소 4가지를 알아본다. 1. 브로콜리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는 인체의 글루코시놀레이트 양을 증가시킨다. 이들 채소에 들어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항..

몸 해독하는 肝, 카레·마늘 먹으면 기능 좋아진다?

간 손상은 알코올 섭취 절대량에 비례하므로, 술이 더 세다고 안전한 것은 아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간은 상태가 악화돼도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 문제를 인식하기 어렵다. 하지만 간 기능이 떨어지면 체내 해독, 살균 작용이나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대사 작용이 잘 이뤄지지 못한다. 간과 관련한 속설이 많은데, 실제 맞는 이야기인지 자세히 살펴본다. 카레, 마늘 먹으면 간 해독에 도움 된다? (○)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은 간 해독에 좋은 대표적 식품 중 하나다. 강황에 함유된 커큐민 성분은 체내 콜레스테롤을 제거할 뿐 아니라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답즙 생성을 촉진해 간의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간세포를 강화하고 독소를 해독해 유익한 물질로 전환하는 데도 도움을..

꽃가루·미세먼지에 '열일'하는 폐… 폐 건강 돕는 음식 4가지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은 항염증·항박테리아 효과가 있어 기관지·폐가 세균에 감염될 위험을 낮춰준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봄에는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많아지면서 폐 기능이 약해지기 쉽다. 또한 환절기의 높은 일교차로 인해 체내 면역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지면, 찬 공기에 폐가 자극받게 된다. 봄철 폐 건강을 돕는 대표적인 음식들을 알아본다. 생강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은 항염증·항박테리아 효과가 있어 기관지·폐가 세균에 감염될 위험을 낮춰준다. 이뿐 아니라 생강 속 슈가올 성분은 콜레라 등 각종 균에 대한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실제 미국 콜럼비아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생강이 염증과 관련한 효소에 작용해 천식치료제의 효능을 강화한다고 한다. 생강의 향이 강해 먹기 어렵다면 꿀을 넣어 생강청을..

눈에는 당연히 좋고…당근의 건강 효과 5가지

[사진=JackF/gettyimagesbank] "당근은 눈에 좋다." 많이 들어왔던 말이다. 당근에는 루테인, 라이코펜 등의 성분이 풍부해 눈 건강과 시력 향상에 좋다. 하지만 당근의 이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헬스닷컴'이 소개한 당근의 건강 효과 5가지를 알아본다. 1. 혈압을 낮춘다 당근 속 칼륨은 혈압을 ..

노인 실명원인 1위 '황반변색'..."예방 음식 2종 있다"

평소 생선류와 콩류를 자주 먹으면 실명 위험이 큰 '황반변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안과 강경태·김유철 교수팀은 2010∼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세 이상 5천8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상시 식이 습관과 황반변성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