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탑재활의학과입니다.
우리가 느끼는 통증은 그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이 쓰입니다.
증상이 경미하거나 일찍 발견했다면
이때는 수술이 아닌 비절개요법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수많은 신체 부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신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수많은 뼈와 관절, 신경, 혈관 등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머리와 몸을
이어 주는 부위는 바로 목입니다.
목은 5kg 이상으로 무거운
머리를 지탱해 주고 있으며,
고개를 다방면으로 돌려
활동할 수 있는 기능을 합니다.
하지만 두개골은 상당히 무거운 무게를
지니고 있으므로 오래 같은 자세를
유지하고 있거나 올바르지 않은 자세를
계속 취한다면 목에 통증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목은 하중이 상당히
많이 가해지는 부위라 할 수 있습니다.
목의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목뼈는
경추라 불리는 7개의 척추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목에 통증이 생겨난 경우라면
경추 부위의 조직에 손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목의 조직에 생겨난 통증은
저절로 나아지지 않기 때문에
방치하게 된다면 상처가 더욱
심해져 치료가 까다로워질 수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현대인이 목 통증을
호소하는 경향이 짙은데,
경추에 손상이 발생하는 이러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상세히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경추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 구조물이
하중을 받아 이탈하게 될 경우 나타나는
증상을 바로 추간판 탈출증이라 하며,
흔히 말하는 목 디스크가
바로 이러한 증상을 말합니다.
목 디스크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가 발생하게 되면 통증과
같은 증상 역시 사람마다 다르게 나며,
일반적으로 통증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장시간 목을 꼿꼿하게 세우고
있다가 뒤로 갑자기 젖힐 때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당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는
목에 한정되지 않으며 목 디스크가
압박하는 부위 주변으로
광범위하게 나타납니다.
주로 팔, 어깨와 같은 상반신이 해당하며,
이는 목 경추 주변을 지나는 신경이 주로
팔과 어깨를 통과하는 신경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팔 부위의 신경이 압박된다면
팔이 저리는 것 같은 증상에
생활에 불편함을 겪게 되며,
통증이 심해진다면 손가락을
움직여 물건을 움켜쥐거나
글씨를 쓰는 행동에 제약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 증상은 처음에는
경미하게 시작되나 양재역 도수치료와
같은 대처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을
경우에는 증상이 더욱 나빠지게 됩니다.
목디스크 증상이 나빠지게 된다면 허리나
가슴 부근으로 통증이 전이될 수 있으며,
감각 저하와 대소변 장애까지
불러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목 디스크는 디스크 구조물이
척추 뼈 사이를 이탈하기
때문에 생겨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척추는 목에만 있지 않고,
목에서부터 허리를 거쳐
꼬리뼈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디스크 증상은 목에만 국한되지 않고
허리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리 역시 하중을 상당히 많이
받는 부위에 속합니다.
사람은 직립 보행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허리가 신체의 균형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허리에 좋지 않은 자세를
오래 유지한다거나 노화로 인해 척추뼈가
약해진다면 목 디스크와 마찬가지로
허리 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하여 강한 충격을 받았을 때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의 외부 조직인
섬유륜이 찢어진다면 수핵이 탈출하여
주변의 신경을 누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허리 부근에 있는
신경이 압박받으면 같은 통증이 발생합니다.
허리 디스크가 발생하게 되면 목 디스크와
동일하게 신경의 압박 과정에서 해당
신경이 지나는 부위에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신경으로 인해 나타나는 통증은 방사통의
형태로 나며, 주로 넓은 범위에서
찌릿찌릿하거나 저리는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주로 다리와 엉덩이, 발가락 등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허리 디스크의
주요 특징이라 할 수 있으며,
제때 치료를 진행하지 않는다면
만성 통증으로 발전하게
되어 치료가 더욱 힘들어지게 됩니다.
허리 디스크 역시 증상이 심해진다면 감각
저하나 족하수, 대소변 장애와 같은 심각한
증상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술을
하는 것보다 양재역 도수치료와 같은 비수술
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경과가 좋습니다.
수술은 출혈과 절개가 동반되기 때문에
회복에도 일정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비수술 치료법은 입원 없이 통원 치료가
가능하므로 부담이 적습니다.
양재역 도수치료는 비수술
치료의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사가 손을 사용하여 허리와 목에
발생한 불균형을 해소하여
디스크 증상을 치료하는 방식입니다.
약물이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수술이나 주사 치료가 어려웠던
고령자나 만성 질환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다양한 케이스를 다뤄본 치료사가 치료를
진행하므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양재역 도수치료 외에도 비수술적
치료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체외충격파는 높은 충격파를 체외에서
체내로 전달하는 체외충격파는 혈관의
재형성을 돕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만성 통증에 도움이 됩니다.
통증 부위에 직접 주사를 투여하여
해당 부위에 치유작용이 촉진되도록 돕는
프롤로주사 역시 인위적인 약물치료가
아닌 인체의 자가치유능력을
유도하는 방식이므로
도수치료와 함께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치료 방법은 꼼꼼한 진료
계획 수립에서부터 치료와 사후관리까지
철저한 STEP치료로 이루어지는지도
살펴보고 의료기관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세심한 케어로 통증에서 벗어나실 수
있게끔 도와 드리고 있으므로, 허리나 목
통증을 케어해보고자 하시는 분들은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양재역 도수치료 계획을 맞춰가며|작성자 닥터
'건강의학정보 > 거북목, 디스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포동정형외과 목디스크 목이 아프지 않아도 (0) | 2021.08.31 |
---|---|
개포동정형외과 거북목증후군 목디스크 될 수 있다 (0) | 2021.08.31 |
목디스크 치료방법(9가지 운동) (0) | 2021.08.31 |
일자목증후군 올바르게 건강 지키는 스트레칭 방법 (0) | 2021.08.31 |
목디스크증상 간과하지 말고 정밀진단부터 받아보자 (0) | 2021.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