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티베트 여행

동티베트여행-5(2019.7.30)(짜가나-랑무스 이동)

정혜거사 2020. 2. 7. 14:33

19.7.30 화 맑음
0630 0800 0900출발 랑무스로

아침은 힌죽 빵


비포장길
공사중 도로 속도 못내고 길이 엉망 1120분경 정체 끝도없음
12-13시 사이에만 통행시키는곳으로 인부들 점심시간만 통행 시킴
1155분 풀림




짜가나 국가지질공원

여기가 정식 마을입구

우리는 지름길인 뒷길로 와서 이길로 오지않았다


중간의 터널 공사현장

점심시간이라 인부들이 없어 여기서 용무를 봄


홍심샹 마을의 불교사원


1300홍심샹 마을에서 화장실

인당1위안 랑무스 16km 남음
초원지대로 바뀜


초원지대



초원지대



랑무스 시내

랑무쓰 郎木寺         

진한 티베트 향기를 풍기는 오지 마을

해발 3,400m의 작은 오지 마을로, 뤄얼가이 현에서 북서쪽으로 90km 떨어져 있다. 쓰촨 성과 간쑤 성 경계에 위치해 있으며, 폭 2m도 안 되는 바이룽 강(白龙江)이 두 지역을 가르는 경계선 역할을 한다.


강의 북쪽에는 간쑤 성의 랑무쓰가, 강의 남쪽에는 쓰촨성의 랑무쓰가 펼쳐진다. 그 가운데에 후이족의 이슬람 사원이 마치 판문점처럼 우뚝 솟아 있다.

푸른 숲과 산으로 둘러싸인 랑무쓰의 풍경은 한가롭고 평화롭다. 초원에 올망졸망한 집들, 처마가 바람에 날아갈까 봐 가지런히 올려놓은 돌무더기, 그리고 창공을 선회하는 독수리 떼가 그림 같다. 간쑤 성의 랑무쓰니, 쓰촨 성의 랑무쓰니 하는 말들은 모두 잊어도 좋다.


여행자가 할 일은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초원 언덕에 올라 풍경을 오래도록 감상하는 것이다. 마을이 안개에 휩싸인 아침, 사원 지붕인 금전이 휘황찬란한 빛을 내뿜는 황혼녘, 랑무쓰는 정말 아름답다. 주민들을 따라 사원 주위의 마니차를 돌리며 걸어보자. 천천히 걷는 동안 마음이 맑게 정화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랑무스 시내


랑무스 시내


랑무스(郞木寺)

해발 3,300m  고지대에 위치한 아름다운 랑무스는 쓰촨성과 깐쑤성의 경계지대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사찰 이름이 마을이름으로 된 것처럼 무척 유명한 사찰이 있는 곳으로서 아직도 티벳
고유의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는 이 곳은 사람들의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곳이며 천장의식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랑무스 시내

2층 올라가는 계단을 인도에 설치했다


1340랑무스식당 도착 식사후 1425출발 호텔로
4층 천둥번개 소나기가 내림 30여분후 비그침


랑무스 정정호텔(해발 3500m)

4층방인데 엘리베이터가 없다

호텔방에서 보이는 감숙성 랑무스



동티벳 지도


동티벳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