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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 만드는 식품 8가지

정혜거사 2017. 1. 20. 14:07

 

수분, 비타민, 미네랄 등 풍부

뽀얗고 윤기가 나는 피부는 미인의 기본 조건이다. 이런 피부를 가지려면 우선 질병이 없이 몸이 건강해야 하고 관리를 잘 해야 한다. 또 자외선이나 스트레스 등 피부를 거칠 게 만드는 요인들도 피해야 한다.

이와 함께 놀라운 피부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식품을 먹는 방법이 있다. 미국 건강생활잡지 '프리벤션(Prevention)'이 피부의 건강과 외모를 가꿔주는 식품 8가지를 소개했다.

오이=수분을 지켜주는 자연의 만병통치약이다. 수분은 젊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드는데 필수적이다.

 

오이에는 비타민B와 C, 아연, 철분, 엽산,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이 들어 있다. 차게 해서 마사지를 해도 좋다.

케일=건강에 좋은 채소인 케일에는 미용 비타민 A, C, E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모두는 노화 방지 성분이며, 새로운 세포의 성장을 돕는다.

 

케일은 건강한 피부에 필요한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하다. 주스로 마시거나 마사지를 해도 된다.

해초=비타민 B와 철분 같은 미네랄이 있어서 피를 잘 돌게 하여 환한 피부를 갖게 한다. 소금기는 적고 요오드가 많아서 갑상선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파파야=몸에서 비타민A로 변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이런 성분은 피부재생 정비공 역할을 한다.

 

파파인 효소는 모든 각질 제거 마스크에 사용된다. 그러나 먹게 되면 소화기관도 청소하고 눈과 피부도 밝게 만들어 준다.

레몬=아침마다 뜨거운 물에 레몬을 넣어서 먹고 시작하라. 비타민C 원기 회복제가 되고, 하루를 수분을 지키고 출발할 수 있다.

 

레몬의 효소는 인체 조직을 다시 젊게 해주고 피부 콜라겐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호박씨=호박씨 한줌은 비타민B와 비오틴을 먹는 것과 같은데, 머리카락, 손톱, 피부를 강하게 하는데 필수적인 영양분들이다. 호박씨에는 아연이 많은데, 이것이 부족하면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치아시드=피부와 두피에 영양을 주는 필수 지방산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하다. 또한 유해산소로 인한 손상을 막아주는 피부 보호 항산화제도 가지고 있다.

양배추=변변찮게 보여도 양배추는 놀라운 미용식이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설포라판 복합체가 있는데, 이것은 노화 방지 항산화작용을 한다. 비타민C도 많다.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4.09.15 08:31

출처 : 정혜(正慧)의 세상사는 이야기
글쓴이 : 정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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