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료 197

[스크랩]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엄선한 2016년 최고의 여행사진

세계적인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2016년 최고의 여행사진을을 소개합니다. 인도 안다만제도 인도 안다만 제도에는 약 300개 이상의 섬이 있습니다. 이 섬의 열대림에는 약 200여 종의 나무가 있으며 1970년대 부터 1980년대까지 벌목이 성행했습니다. 1970년대 벌목회사는 인부들과 ..

[스크랩] 육로가 막힌 겨울 왕국 인도 라다크의 얼굴들

인도 라다크하면 한 여름에 많이 가는 인기 여행지로 많이 알려져 있지요. 매년 6월-9월 사이 인도 마날리에서 라다크 레로 향하는 길이 열리면 많은 여행자들이 버스, 오토바이, 자전거 등을 이용해 오래된 미래 라다크를 여행하거나 비행기를 타고 레까지 갑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떠나..

오랜 이야기의 땅 '이란'.. 베일에 가려졌던 매력을 만나다!② 오래된 궁전에서 만나는 이란 역사의 두 얼굴

▲ 사드아바드 궁전 내 초록궁전의 외관. [투어코리아] 팔라디움 몰이 있는 테헤란 북부까지 왔다면 근처에 위치한 사드아바드 궁전을 지나칠 수 없다. 1794년 카자르 왕조 때부터 팔레비 왕조를 거쳐 1979년 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지 왕실 가족의 궁으로 사용되었던 이 곳은 혁명 이후에는 ..

오랜 이야기의 땅 '이란'.. 베일에 가려졌던 매력을 만나다!① 화려한 페르시아 역사 현장 테헤란에서의 뜨겁고 핫한 시간

화려한 페르시아 역사 현장 테헤란에서의 뜨겁고 핫한 시간 ▲ 테헤란의 겨울. 배경으로 보이는 산은 알보르즈 산맥의 토찰산이다. 동네 뒷산처럼 보이지만 실은 해발고도가 3,900m가 넘는 높은 산이라 11월만 되도 눈이 쌓이는 걸 볼 수 있다. 참고로 테헤란은 산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

[실크로드 천일야화] 12. 실크로드 종착역 터키 이스탄불

‘할랄 기내식 이라니…’ 이슬람 세계는 달랐다 터키 이스탄불의 랜드마크인 아야소피아박물관 위로 무지개가 걸려있다. 최근 터키 이스탄불의 한인 음반매장에서 열린 록밴드 음악모임이 현지인들의 공격을 받았다.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에 술을 마신다는 이유였다. 에르도안 터키..

[실크로드 천일야화] 11. 이슬람과 기독교, 강남스타일이 공존하는 터키

‘성서 속 성지’ 에페소스에 사창가라니… 터키 에페소스 히드리아누스신전 정문 위에 메두사 부조가 새겨져 있다. 터키 3대 도시인 이즈미르에서 버스로 50분 달려 에페소스 유적에 도착한 것은 2012년 11월20일이다. 어릴 적 성당 다닐 때 성경 속 에베소라는 지명이 귀에 박힌 터라 가슴..

[실크로드 천일야화] 8. 낙서도 역사가 되는 페르세폴리스

신라왕실과의 러브스토리… 이란은 ‘형제의 나라’였나 옛 페르시아 제국의 수도였던 페르세폴리스에는 지금도 왕궁을 떠받혔던 기둥과 유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옛 페르시아의 수도, 페르세폴리스는 낙서도 역사가 되는 곳이었다. 높이 10㎝의 돌계단 111개를 올라 12m 높이의 대지 1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