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정보/살빼기 도움 식품 134

복부지방 줄이려면 매일 먹어야하는 식품

아몬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E 풍부 콜레스테롤 수치 낮춰져 심혈관질환 예방 복부 지방 감소한다 연구 논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몬드의 네 가지 건강 효능이 해외 유명 건강 전문 매체에서 소개됐다. 아몬드를 잘게 부순 아몬드 가루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며, 항산화 효능을 가진 비타민 E가 풍부하고, 글루텐이 일절 들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영국의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 News Today)는 ‘아몬드 가루의 건강상 이점과 용도는 무엇인가?’(What are the health benefits and uses of almond flour?)이란 제목의 6월 28일자 기사에서 아몬드를 집중 조명했다. ..

건강에 좋고 먹어도 살 잘 안찌는 식품 7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탄수화물은 세포가 기능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피로를 느끼기 쉽다. 살도 늘어난다. 이와 관련해 '위민스 헬스'가 탄수화물 함량이 낮지만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소개했다. 1. 오이 오이에는 수분이 풍부하다. 먹으면 배가 든든하지만, 살찔 걱정은 없다. 영양까지 생각한다면 껍질을 벗기는 대신 함께 먹는 게 좋다. 2. 브로콜리 비타민A, C가 풍부하고 엽산과 칼슘이 잔뜩 들어 있는 브로콜리는 실제 먹은 양보다 훨씬 배부른 느낌을 주는 채소다. 살짝 데쳐서 입맛에 맞는 드레싱, 혹은 초고추장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3. 그리스식 요구르트 단백질은 풍부하고 탄수화물 함량은 적은 그리스식 요구르트. 먹으면 혈당을 높이는 법 없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계피를..

살 효과적으로 빼려면, 저녁 식사 '이렇게'

버섯은 당지수를 적게 높이는 식품으로 저녁 식사 중 먹기에 적당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저녁 식사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다이어트의 성패가 좌우된다. 미국 록펠러대학 유전자연구소 마이클영 소장에 따르면 저녁시간대부터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양이 크게 줄어들어 과잉섭취된 에너지는 체내에 바로 저장된다. 다시 말해 아침, 점심과 같은 양을 저녁 시간대에 먹으면 비만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 낮에는 조금 배불리 먹더라도 활동하면서 에너지를 쉽게 소모할 수 있지만 저녁에는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저녁을 무작정 굶을 수 없는 일. 먹는 음식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저녁 식사로는 인슐린 분비를 낮추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음식을 섭취하면 몸속에는 소화, 흡수를 위한 당이 만들어지고 이로 인해 체..

독소 정화, 체중 조절에 좋은 여름 과채 4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여름 제철 과일과 채소 중에는 해독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종류들이 많다.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면서 이런 과일을 적절히 먹으면 체력을 유지하면서 건강에 여러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루즈웨이트바이이팅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해독과 다이어트에 두루 좋은 여름 과일과 채소를 알아본다. 1. 포도 여름이면 씨의 유무, 알의 크기와 색깔 등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포도들이 나온다. 포도 품종에 따라 단맛이 강도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포도에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레스베라트롤이 들어있어 암 예방 및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 이 성분은 포도 껍질과 씨앗에도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포도를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2. 체리 체리는..

여름철 뱃살 막는데 좋은 식품 5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무더운 여름철에는 땀으로 체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면서 체중이 줄어드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단순히 몸 안의 수분이 줄어든 것일 뿐 실제 살이 빠진 것과는 별 상관이 없다. 오히려 땀을 많이 흘리면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해져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고 요로결석 등 다른 질병을 얻을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한다. 또 휴가기간 동안 자신도 모르게 칼로리 섭취가 늘어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여름 동안 체중 조절과 감량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알아본다. 1. 멸치 등 오메가-3 생선 멸치를 비롯해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좋은 지방으로 알려진 오메가-3은 신진대사를 증강시켜 체중 감량을 촉진한다. 특히 오..

“먹으면서 뺀다”… 연예인들 다이어트 식단 보니

(왼쪽부터) 솔라, 김윤지, 장윤주/솔라·김윤지·장윤주 인스타그램 다이어트 계절 ‘여름’이다. 푹푹 찌는 무더위로 옷들이 짧아지면서 체중 감량을 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왼쪽부터) 솔라, 김윤지, 장윤주/솔라·김윤지·장윤주 인스타그램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굶기’가 대세였지만 요즘은 분위기가 달라졌다. 연예인들부터 변했다. 과거 김밥 한줄로 하루를 보내거나, 바나나 또는 고구마만 먹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다면 이제 ‘먹으면서 빼자’가 트렌드다. 무조건 굶고, 체중계 숫자만 줄이는데 집중하지 않고 운동하며 근육량을 늘리고 식이조절을 하며 체지방을 감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많은 연예인들이 SNS, 유튜브 등에 공개한 식단, 운동 영상도 다이어터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9월 결..

내장지방 줄이려면 '이 음식' 드세요

통곡물 빵은 내장지방 제거에 효과가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몸에 분포하는 피하지방들에 비해 장기 사이에 위치한 '내장지방'이 더 위험하다. 내장지방은 전신에 염증물질을 분비하고, 심장병, 당뇨병 등 중증질환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내장지방은 제거가 어려운 편인데, 이에 도움을 주는 특정 음식들이 있다. 짙은 녹색·노란색 채소 내장지방 제거를 위해서는 짙은 녹색, 주황색, 짙은 노란색 채소를 많이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미국영양및식이요법학회지(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에 실린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에서 영양이 풍부한 채소로 알려진 짙은 녹색, 주황색, 짙은 노란색 채소를 먹는 것이 내장지방 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살뺄 때도 간식은 필수… 추천 간식은?

살을 빼려는 사람들은 토마토, 오이 같은 칼로리가 낮은 채소를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클립아트코리아 건강을 위해서라도 간식을 챙겨 먹으면 좋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위산이 위장 점막을 자극해 위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배고픔 때문에 다음 식사 시 과식하게 될 위험도 커진다. 이럴 때 간식을 먹으면 공복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간식 먹는 시간을 정해두면 그 시간마다 스트레스가 이완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간식은 하루 총 섭취 에너지의 10% 정도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 직장인은 다크 초콜릿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라면 견과류, 다크 초콜릿 등이 좋다. 호두나 피스타치오에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아몬드에는 셀레늄이 함유돼 있다. 뇌기능에 관여해 불..

당신의 뱃살을 늘리는 인기 음식?

내장 속 박테리아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내장에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박테리아가 건강한 균형 상태를 유지하지 못할 때 위장 장애와 비만 등 부작용을 겪게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장내 박테리아 균형이 깨지면 만성질환까지 생겨 우리의 삶의 질은 더 저하될 수 있다. 그렇다면 내장 속 세균의 균형과 체중까지 망가뜨리는 대표적 음식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건강전문매체 잇디스낫댓은 영양사들의 조언을 종합해 인기는 있지만, 우리 장 건강과 체중 조절에 가장 해가 되는 음식 6가지를 꼽았다. 1.설탕이 든 시리얼 장 건강을 망치는 음식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설탕이 많이 든 정크 푸드라고 영양사들은 입을 모은다. 특히 건강식이라는 오해를 받고 있는 설탕이 든 시리얼, 단백질과 시리얼 ..

돼지고기로 살 빼는 이유...고단백질에 비타민B까지 풍부

[사진=chengyuzheng] 여름휴가 시즌이 임박하면서 단기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럴 때 다이어트 식단에 포함하면 좋을 식품은 바로 돼지고기다. 6개월 혹은 1년 단위로 장기간 다이어트를 할 때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짧은 기간 다이어트를 할 때는 단기간 빠른 효과를 내면서도 건강에 해가 되지 않는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을 적절히 보충하는 식단을 짜야 한다. 이를 위한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가 바로 돼지고기다. 고단백질하면 닭가슴살, 달걀, 두부 등을 먼저 떠올리는 경우가 많으나, 돼지고기도 이들 식품 못지않게 혹은 그 이상으로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