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부전
명부전
정면 3칸 밎배지붕의 건물로 안에는 지장보살과 시왕상을 모셨다.
지장보살은 도리천에서 석가여래의 부촉을 받고 매일아침 선정에 들어 중생의 근기를 관찰한다.
석존이 입멸후부터 미륵불이 출현 할 때까지 몸을 6도에 나타내어 천상에서 지옥까지
일체중생을 교화하는 대자대비한 보살이다.
석장을 짚은 사문의 모습의 형상을 하고 계시며 지옥에 있는 모든 중생을 다 구제하고 나서
부처가 되겠다는 거대한 서원을 세운 대비대원보살이다.
좌우로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이 협시하고 있다.
명부시왕은 죽은자의 영혼이 가는 명계를 다스리는 열분의 왕이다.
시왕은 진광대왕, 초강대왕, 송재대왕, 오관대왕, 염라대왕, 변성대왕, 태산대왕, 평등대왕
도시대왕, 오도전륜대왕이다.
지장보살과 도명존자, 무독귀왕
지장보살과 도명존자, 무독귀왕
명부전의 시왕
명부전의 시왕
화정당
화정당
기림유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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