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운남 차마고도 여행

곤명 대/소석림(18.4.29)

정혜거사 2018. 5. 5. 13:57

4.29일 일 흐림 비


0600기상 0700 식사 0800 출발

샹그리라로 같이 갔던 버스가 돌아와서 석림으로 새벽3시에 도착 했다함

14시경 샹그리라 공항에서 출발했으니 13시간 걸려 도착함

오늘부터 노동절연휴 시작으로 고속도로에 차가 많음

 

90분예정 0930도착 전동차 타고 들어옴 대석림 소석림보고 나왔는데

11시경 밀양사진사(78) 없어서 찾다 cctv로 찾는중 정문에서 만남

1250분 버스타고 식사하러 출발 식당에 13시 도착

개구멍으로 못나가게 해서 버스로 빙 돌아감


1300 식당 도착1335 식사후 구황으로 출발 1430도착

동굴 보고 리프트타러 1600부터 줄섬

1640입구 도착 1650 버스출발 2시간걸려 보이차 상점으로

내일은 0630식사 및 여권회수 0710버스 출발


1900시 보이차 상점 도착, 시음후 980위엔 (17만원) 숙차1kg 구매 

4명구매  "안우차방" 상점으로 여사장이 현지여행사사장 동생이란다

보이차 대학을 나온 자격증을 가진 아가씨가 차를 종류별로 시음을 시킨다

밤톨보다 작은 차가 60만원짜리라는데 시음을 시킨다

이때 사기꾼이라는걸 알아차렸어야 하는데..


"안우차방" 벽에는 탤런트 이순재 선생, 조계종의 많은 스님들이

다녀간 사진들을 걸어 놓고 홍보를 하고 있다. 


차종류 2가지를 내놓는데

병차 780위엔 짜리와 숙차1kg 980위엔 짜리다

더 저렴한 보이차는 없냐니까 200-300위엔짜리 싸구려는 취급안한단다

확인 결과 실제 "안우차방" 홈피에는 200-300위엔짜리가 대부분이다

이런 내용은 같은 팀의 젊은 여성이 호텔에 와서 홈피를 검색해보니

병차 780위엔에 산것을 198위엔(정가 238위엔)에 판매하고 있어

다음날 아침 가이드에 얘기하고 혜초본사에 댓글 달고 해서

"안우차방" 사장이 공항으로 나오기로 하였다

2030 식당으로 2040식당도착

어르신 문제 잠깐 토론 2140 식당 출발 1000 호텔도착



석림(石林) | ShiLin

곤명 동남쪽의 석림 이족 자치현에 위치한다. 곤명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곤명 여행 제일의 관광지로 칭송 받는다.

이름 그대로 뾰족뾰족 솟은 돌들이 마치 숲을 이룬 것 같은 석림은 총면적 350km2에 달하는 장엄한 경관으로 보는 사람을 압도한다.

자연이 오랜 세월 빚어 낸 카르스트 지형의 조형미를 잘 보여주는 석림의 형성은 2 7천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원래 바다였던 이 일대가 지각 변동으로 융기되자 해저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석회암들이 뭍으로 드러났다. 그 후 오랫동안 풍화작용과 침식으로 인해 지금처럼 날카로운 모양을 갖추게 되었다.

낮은 것은 5m, 높은 것은 30m가 넘는다. 높이가 제각각인 돌기둥이 어우러진 모습은 예로부터 천하제일의 기괴한 경관이라고 불렸다.

현재 전체 부지의 일부만 일반에게 공개하며 대석림[大石林], 소석림[小石林], 내고석림[乃古石林], 신석림[新石林] 등 여러 구역으로 나뉘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은 주로 대석림과 소석림이다.


대석림은 크고 높은 돌기둥이 빽빽하게 들어서 웅장한 느낌을 주며, 곳곳에서 동물이나 사물을 닮은 기암괴석들을 볼 수 있다.



석림 박물관



전통복장을 입은 가이드



전통복장을 입은 남성 가이드




세계 자연유산



전통복장 가이드




전통복장 가이드 뒷모습




전통복장 가이드




전통복장 가이드



관광객들이 전통복장을 빌려입고 사진촬영














아시마



아시마




전통복장을 입은 가이드와 일반복장 가이드




전통복장을 입은 남성 가이드





구향동굴 가는길의 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