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정보/살빼기 도움 식품 134

살 빼는 데 도움 주는 과일 7 가지

[사진=IM_food02/gettyimagebank]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을 관리하는 이들은 대개 과일을 멀리한다. 당분 때문이다. 그러나 과일 한두 조각으로 설탕 덩어리 간식을 대체할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이득 아닐까? 과일에는 또 섬유질이 풍부해서 폭식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 미국 '멘스헬스'가 영양이 풍부하면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일곱 가지 과일을 소개했다. ◆ 파인애플 =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 닭 가슴살과 브로콜리만으로 연명하는 게 너무 지겨울 때 파인애플 한 조각을 입에 넣으면 다시금 기운을 차릴 수 있을 것이다. 달콤한 맛에 비해 칼로리는 낮기 때문에 살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 수박 = 갈증을 달래고 원기를 돋워주는 여름 제철 과일 수박은 92%가 물이다. 따..

식사 전 물 한 병…다이어트에 큰 도움(연구)

[사진=baona/gettyimagesbank] 식사하기 30여분 전에 물을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물을 마셔야 체중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까. 캐나다 퀸스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식사 전 물을 500㎖ 정도 12주 간 마시면 약 2㎏을 감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만한 남녀를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눠 남성은 1500칼로리, 여성은 1200칼로리 수준의 저칼로리 식사를 제공했다. 연구팀은 첫 번째 그룹은 식사량만 조절하게 했으며, 두 번째 그룹은 식사량 조절과 함께 식사 전 물을 500㎖ 정도 마시도록 했다. 12주 후 결과, 첫 번째 그룹은 5~8㎏, 두 번째 그룹은 7~10㎏ 감량에 성공했다. 즉, 비만한 사람들이 모두 같은 식단을..

'확찐자' 뱃살 빼는 음식 5가지

[사진=khomkrit sangkatechon/gettyimagebank] 코로나 19 사태는 규칙적으로 헬스클럽에 나가던 이들조차 운동과 멀어지게 만들었다. 집에서 뒹굴며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고 시도 때도 없이 간식을 주워 먹은 결과는? 두터운 뱃살이다. 어느새 기온은 한여름인데, 이 사태를 어쩌면 좋을까? 살을 빼려면 운동과 함께 식단을 조절해야 한다. 그간의 연구에 따르면 체중 감량에 가장 효과적인 건 장기적으로 실천이 가능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 전문가들은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단백질은 생선과 살코기로 섭취하는 지중해식 식단을 추천한다. 술을 끊는 것, 탄수화물과 소금, 설탕을 줄이는 것,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또 뭐가 있을까? 영국 일간 '데일리 미러'가 뱃살 빼..

4주만에 내장지방 43% 감량? 살 빼려면 ABC주스를 기억하라

면역력을 올리고 내장 지방을 잡는 기적의 ABC주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죽어라 운동해도 빠지지 않는 살이 있다.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는 것을 바꿔야 뺄 수 있다는 내장 지방이다. 40대 초반엔 성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고 그동안의 음주, 흡연, 식습관 그리고 운동 부족과 같은 잘못된 생활 습관이 쌓여 만성 질환의 위험성이 올라가는 시기다. 시중에는 수많은 영양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인위적인 합성으로 만들어진 건강 보조식품보다는 천연 음식을 통해 건강 관리하는 편이 몸에 더 좋을 수 밖에 없다. 미국의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의 주치의가 제안한 ABC주스는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직접 5일 동안 경험하며 5kg를 감량했다고 말하여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최근 국내에서도 각종 매체에 오르내리며 ..

뱃살 빼는 음식 5 가지

[사진=Julio Ricco/gettyimagebank] 살 중에 가장 빼기 어려운 살은? 뱃살이다. 다른 데 살이 다 빠지고 볼살까지 내려도 뱃살은 건재하기 십상이다. 뱃살은 몸매를 망칠 뿐더러 각종 질병을 부른다. 2019년 아이오와 대학교 연구진이 15만 명의 여성들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정상 체중이라 하더라도 뱃살이 많은 여성은 없는 여성에 비해 사망할 위험이 높았다. 뱃살, 어떻게 없앨까? 미국 '헬스닷컴'이 도움 되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 아보카도 = 항산화 성분과 몸에 좋은 지방이 풍부하다. 심장이 제대로 기능하도록 지원하는 칼륨을 비롯해 비타민과 미네랄도 잔뜩 들어 있다. 일리노이 대학교 연구진은 성인 111명을 두 그룹으로 나눈 다음, 같은 칼로리의 식사를 제공했다. 차이는 아보..

살 뺄 때 먹으면 좋은 과일, 채소(연구)

[사진=Olenaa/gettyimagesbank] 채소는 다이어트를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식품이다. 그런데 채소라고 해서 다 '살찌는 것'과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살이 찌도록 하는 채소들이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성인 남녀 13만여 명의 식단 정보가 자세히 기록된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과일과 채소 섭취에 따른 체중 변화에 대해 연구를 했다. 총 24년간 4년마다 진행되어 온 이 자료에는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131가지 식품을 얼마나 자주 섭취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정기적인 체중 변화, 흡연 여부, 운동량, TV 시청 시간 등 일상 생활습관들에 대한 정보도 포함돼 있다. 분석 결과, 과일 중에서는 블루베리가 지방을 태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식품으로 꼽혔다. 하루 한줌 ..

살찔 염려 없이 스트레스 푸는 식품 4 가지

[사진=ING alternative/gettyimagesbank]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스트레스가 대단하다. 이럴 때 쌓인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려는 사람이 있다. 사실 먹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대체로 고칼로리 음식을 소비한다는 점에서 체중 증가 등 부작용이 클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 호르몬이 분비되면 식욕이 증가한다. 또 코르티솔은 지방세포에 있는 효소를 촉발시키는데 이 효소는 피하 지방보다 내장 지방에 많아 심장 질환과 당뇨병의 위험률을 높이는 내장 지방 축적을 유도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소하려면 아무 것이나 먹어서는 안 된다.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진정 효과를 줄 수 있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