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독소 제거하고 '혈관 청소'하는 최고의 고기맛 채소!!양송이 버섯

독소계의 끝판왕!
혈관 질환 주범의 정체는?

당 독소라고 들어보셨나요?

 

당 독소는 활성산소, 내장지방 등
독소 자체를 유발하는 독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물을 섭취하고 분해된
당과 단백질이 결합하면
당 독소가 생성되는데요.

당 독소는 혈관 노화를 촉진하여
고혈압, 심근경색, 당뇨와 같은
혈관 질환의 주범이 됩니다.

그런데, 당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는 버섯이 있습니다!

당 독소를 배출하려면 혈관 자체를 튼튼하게 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바로 양송이버섯이 그 역할을
잘 도와준다고 합니다!

주로 고기를 구울 때 곁들이거나
밥상 위 조연 역할을 하는
양송이버섯은요!╰(*°▽°*)╯

베타글로칸이 풍부해서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고루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을 돕는
트립토판이 풍부한데요!
트립토판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시금치보다 2배의 함량을 자랑합니다.

게다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관 탄력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인 항산화 성분, 에르고티오네인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이 에르고티오네인은 심혈관 사망률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양송이버섯을 올바르게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송이버섯 기둥을 버리고
섭취하셨던 적 많으셨을텐데요~

"이 기둥은 절대 버리시면 안 됩니다!"

막힌 혈관을 확장하고 혈압 완화에 도움을 주는
양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에르고티오네인 외에도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폴리페놀은 다른 버섯과는 달리
갓보다 기둥에 풍부하다고 하네요!

따라서 버섯 기둥은 남겨 놓되
흙과 직접 맞닿아 있던 밑동만 제거하시고
섭취하시길 바라요~

양송이버섯 손질법을 알아봤으니
세척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양송이버섯은 물에 세척하면 안 된다?!

양송이버섯 성분들은 물에 잘 녹기 때문입니다.
물에 노출될수록 영양소 손실이 커지며
물을 쉽게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감칠맛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양송이버섯은 면포로
이물질을 살짝 제거해 주세요!

 

혈관 튼튼 ＜양송이버섯 수프＞

▲ 뜨끈하고 든든한! 혈관 건강에 좋은
'양송이버섯 수프'는
영상으로 확인해 봅시다~ ٩( ᐛ )و ▲

 

지금까지 MBN 포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BN 인턴 에디터 염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