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체 백거사 백거사탑(십만불탑(쿰붐))(18.9.25)

제일크다는 초르텐 4층까지 올라감

각방에 부처님, 보살, 천왕 모심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십만불탑(쿰붐)'

십만불탑은 서기 1414년 원나라를 등에 업고 티베트 불교를 장악했던 샤카파가 10년간 100여만명의 인원을 동원해 쌓은 11층으로 된 40여m의 거탑이다.

이 탑에는 문이 108개나 되고 탑내의 벽화와 1만여개의 신상이 새겨져 있다. 현재 십만불탑의 일부 방이 순례객들에게 개방되고 있다. 

 

백거사탑과 드종요새

장체 백거사 내에 있는 백거탑은 십만탑이라고도 부르며, 1414년 짓기 시작해 10년 만에 완성한 40여m의 거탑이다. 저 멀리 높은 언덕에 영국군의 침략에 저항했던 드종 요새가 보인다.

백거사탑(십만불탑)

백거사탑(십만불탑)

백거사탑(십만불탑)과 오방색 깃대

백거사(白居寺)

시가쩨 동쪽에서 100여km 떨어진 종산항영유적에 있는 서장에서 이름있는 관광승지이다. 해발고가 3900여m이다. 명나라 선동 선덕 2년(기원 1427년)에 건조하기 시작해 10년만에 준공하였다.

백거사는 한어 명칭이며 장족어로는 “빤랑더칭”, 뜻인즉 “길상륜대락사”라는것이다. 백거사는 서장의 각 교파들의 세력균등의 산물이다.

그래서 백거사에는 사가, 거루, 부뚠 등 여러 교파들이 평화공존할수 있는 사원이다. 매 교파들은 이 사내에 5, 6개의 전당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서장 불교력사에서 특수한 지위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백거사는 사원과 백거탑 두 부분으로 구성되여 있다. 주요한 건축으로는 치흠대전, 백거사탑, 16개짜창탑 등이다.

백거사탑(白居寺塔)

백거사탑은 한편 길상다문탑이라고도 하는데 백거사원옆에 있다. 탑의 높이는 42m이다. 전당안에는 대량의 불상이 있는데 전하는데 의하면 10만존이나 된다고 한다. 그래서 또 “10만불탑”이라고도 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중국명승

백거사탑(십만불탑) 내의 부처님

이 탑에는 문이 108개나 되고 탑내의 벽화와 1만여개의 신상이 새겨져 있다

백거탑(십만불탑) 위에서 본 장체시내와 영웅성

백거탑에 올라갈때 사진기를 모두 맡기는데 카메라만 맡기고

핸드폰을 가져갈 수 있어서 몰래 사진을 몇장 찍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