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리차르 시크교 황금사원
2층 룸에서 경전을 읽고 있다
암리차르 시크교 황금사원
2층에 경전이 있어 신도들이 경배를 드린다
암리차르 시크교 황금사원
암리차르 시크교 황금사원
암리차르 시크교 황금사원
암리차르 시크교 황금사원
사원의 모든 일은 봉사자들이 한단다
물 그릇을 남녀가 따로 앉아 모래로 닦고 있다
여기서는 무료식사와 무료 숙식이 가능하단다
암리차르 시크교 황금사원
경전을 읽고 있다
암리차르 시크교 황금사원
우리가 들어온 문으로 연못을 한바퀴 돌면서 구경했다
저 지붕에 황금을 덧씌우는 공사를 하고 있단다
기부금이 하도 많아서 주체를 못한단다
암리차르 시크교 황금사원
경전 보관소 가는길로 사람이 많아
약속시간을 맞추기 위해 다시 돌아 나왔다
암리차르 시크교 황금사원
암리차르 시크교 황금사원
나무도 신성시 한다
암리차르 시크교 황금사원
암리차르 시크교 황금사원
황금사원
인도의 시크(Sikh)교도들에게 암리트사르(Amritsar)에 있는 하리 만디르(Hari Mandir, 황금사원(黃金寺院))는 유대교의 예루살렘, 이슬람교의 메카에 해당하는 곳이다. 초대 교주인 나낙(Nanak) 시대에는 이곳이 작은 촌락이었으나 16세기 후반경부터 시크교의 도시가 되었다.
현재의 사원건물은 1764년 재건한 것으로 1802년에는 사원 본전 건물의 벽과 지붕을 금박으로 입히게 되었으며 이때부터 황금사원으로 지칭되었다. 하리 만디르의 정확한 의미는 신의 사원이다.
본전 건물 규모는 적으나 1변이 약 160m 되는 정방형의 거대한 목욕지(沐浴池) 중앙에 떠 있는 것과 같이 서 있다. 목욕지 주위에는 폭 30m 정도의 대리석으로 포장된 보도가 돌아가며 배치되어 있으며 그 주위에 회랑(回廊)이 서 있고 서·남·북쪽 중앙에는 탑문이 있다.
동쪽 회랑 중앙에는 정교(政敎)의 중심 건물이 있다. 신도들은 목욕지 동쪽 중앙에 있는 대문을 지나 다리를 건너 폭 15m 정도의 대리석을 깐 테라스를 지나서 본전 건물에 도달한다. 금박을 입힌 본당 2층 건물 중앙에는 큰 돔이 있고 네 모서리에는 무굴 형식의 소형 정자가 서 있다.
건물 내부도 황금색으로 되어 추상적인 문양과 식물문양 장식들이 이슬람교의 모스크 내부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금색이 찬란한 본당 건물과 백대리석의 모든 건물들 및 회랑이 둘러서 있는 장방형의 사원 경내는 넓은 수면과 황금빛이 함께 어우러져서 별세계와 같은 맑고 깨끗한 건축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건축양식은 무굴 양식을 반영하고 있으나 대형 목욕지 속에 서 있는 본전 건물은 힌두교 사원과는 다르게 사면이 개방되어 있으며 만민평등의 종교적인 이념을 구체적으로 시각화하고 있어 매우 특이하다.1)
[네이버 지식백과] 시크교 건축 (인도의 건축, 2002. 12. 25., 서울대학교출판부)
암리차르 시크교 황금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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