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다크 탁툭곰파(닝마파)-1(18.7.31)

 

탁톡곰파

 

레에서 동쪽으로 50km 떨어진 ‘탁톡’ 곰파의 이름은 “바위 지붕”을 뜻합니다. 이 곰파의 지붕과 벽면이 모두 바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지요.

 

8세기경 파드마삼바바(Padmasambhava)가 티베트로 가는 길에 수행을 하기 위해 이곳의 동굴에 머물렀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탁톡 곰파가 이 동굴 근처에 지어졌지요.

 

탁톡 곰파는 라다크 전역에서 유일한 닝마파(Nyingmapa) 절입니다. 닝마파는 티베트 불교 분파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비밀스런 가르침을 전한다고 알려져 있지요.

 

 

 

 

 

 

 

 

 

 

 

 

 

 

 

 

탁툭곰파의 동굴법당

 

 

 

 

 

 

 

 

 

파드마삼바바 스님이 수행했다는 동굴법당

 

 

 

파드마 삼바바 스님이 지은 "사자의 서"

 

 

 

동굴 천장에 촛농으로 붙여진 지폐와 동전들

 

 

 

불교 경전 꾸러미

 

 

 

 

 

 

 

 

 

 

 

탁툭곰파에서 바라본 삭티마을

 

 

 

탁툭곰파에서 보이는 삭티마을

"다시 태어나도 우리"의 무대로 환생한 린포체인 앙뚜가

이 마을에서 태어나고 탁툭곰파로 출가 하신걸로 보인다

 

영화 촬영은 탁툭곰파에서 하지 않고 헤미스곰파에서 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