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운남 차마고도 여행

호도협 차마객잔(18.4.26-27)

정혜거사 2018. 5. 5. 11:16


4.26일 목 맑음

상호도협에서 차마객잔으로 15분정도 험한길을 올라옴

1600경 차마객잔 도착 주변 경치 보고 가이드 차 얻어 마시고 쉬다가

1800 오골계 백숙 저녁식사, 남자들끼리 얘기하다 2층 객실로 올라옴

진사강 건너 옥룡설산이 장관임

내일은 0820 식사 0930트래킹 시작

중도객잔으로 배낭은 실어보냄






이곳에서 서유기를 촬영하여 기념사진이 식당에 걸려 있다

이곳을 다녀간 수 많은 한국인들이 프랭카드나 낙서를 식당에 남겨 놓았다. 






차마객잔 전망대로 식당옥상인데 마주 보이는 옥룡설산 풍광이 장관이다

여기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구름때문에 경치가 시시각각 변한다.









객잔내부로 침대가 3개다

화장실, 샤워기,와이파이,전기장판이 구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