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 블루베리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각종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좋다고 알려져 있다.
1. 뇌 건강에 좋다 = 블루베리는 인지능력 향상에 효능이 있다. 플라보노이드와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손상된 뇌세포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꾸준히 먹으면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위험이 낮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2. 노화를 막아준다 = 매일 블루베리 한 컵을 먹으면 활성산소로 인한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다.
3.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 블루베리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해 꾸준히 먹을 경우 부드럽고 혈색이 좋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
4. 다이어트에 좋다 = 안토시아닌 성분이 신진대사를 빠르게 해 살을 빼기 좋은 몸 상태로 만들어 준다.
영국 의학저널에 실린 이스트 앵글리아 의과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일 블루베리 80g 정도를 4년 동안 먹은 사람은 몸무게를 약 1.2kg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동안 남성은 2kg, 여성은 1kg의 살이 빠졌다.
5. 비타민이 풍부하다 = 블루베리에는 비타민A, C, E, B복합체, 그리고 면역력 강화에 좋은 셀레니움이 다량 함유돼 있다. 또한 칼륨, 철분, 아연, 마그네슘 성분도 많이 들어있다.
6. 시력을 보호해준다 = 블루베리 속 안토시아닌 성분이 시력을 보호하고 녹내장이나 백내장, 당뇨망막병증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7. 요로 감염증을 예방한다 = 블루베리에 든 항산화 성분이 요로 감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8. 심장건강에 좋다 = 블루베리에 풍부한 섬유소와 항산화 물질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줘 심장 건강 유지와 각종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혈관이 좁아져 심장마비의 원인이 된다.
9. 섬유소가 풍부하다 = 블루베리를 한 컵만 먹어도 하루 섬유질 권장 섭취량의 15%를 섭취할 수 있다.
10. 암을 예방한다 = 블루베리 속 비타민C와 페놀릭 성분이 암세포를 억제하고 특히 간암과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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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주연 입력 2016.04.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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