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순례/인도성지순례

부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인도 네팔 성지 순례

정혜거사 2020. 4. 6. 12:56

 

부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인도 네팔 성지 순례

 

지도로 보는 인도 네팔 순례

 

 

 

 

인도 [INDIA]

 

부처님이 태어나고, 깨닫고, 설법하고, 열반에 든 인도의 드넓은 땅은 불자들에게는 마음의 고향과 같다. 불교의 탄생지 인도는 불자로서 평생에 꼭 한번 참배하고 싶은 나라이다. 순례자의 마음으로 부처님의 발자취를 따라 인도로 떠나보자.

인도는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공존하며 신비한 매력을 발산한다. 불교와 힌두교, 시크교, 이슬람교, 자이나교등을 비롯해, 근세에는 큰 깨달음을 이루었다는 여러 성지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종교 그룹 등의 수 많은 종교들은 각각의 독특한 종교 예술과 풍부한 정신문화를 만들어왔다. 그리고 종교의 수많은 신들을 기리는 다채로운 축제가 1년 내내 펼쳐진다. 가히 축제의 나라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각양각색 삶의 모습은 인도 순례에 멋과 흥미를 더해준다.

 

● 바라나시-녹야원 (약 40분 이동)

 

최초 설법지 녹야원 참배

초전법륜의 땅 "녹야원"

 



녹야원, 곧 샤르나트는 부처님께서 성도 후 최초로 설법을 하셨던 곳이다. 룸비니, 부다가야, 쿠시나가르와 함께 불교의 4대 성지로 손꼽히는 이곳에는 많은 불교 유적들이 많아 있다.

 

부처님의 초전법륜 장소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다메크 스투파“

 

 

부처님의 최초 안거 장소 대표적 "아쇼카 석주"

 

 

 

샤르나트 양식을 관람할 수 있는 "샤르나트 박물관"

 

● 바라나시로 귀환

 

어머니의 강 "갠지스"에서 보트 타고 갠지스강 순례 (항하사, 다비장, 여러 가트 방문)

 

 

 

 

● 바라나시 - 부다가야

 

깨달음의 땅 "부다가야" 참배

부처님의 깨달음을 이룬 "부다가야"

 


성지중에 최고의 성지로 가야성 외곡의 고행림에서 극도로 쇠약해진 싯다르타는 니련선하강에서 목욕을 한 후 수자타의 공양(우유죽)을 받고 기력을 회복해 보리수나무 나래 앉아 전생의 선업과 수행의 힘으로 위대한 성불을 이루었다. 성불한 후 일곱 곳에서 7일씩 정진을 하셨는데 지금도 그 자리가 여법하게 보전되어 있다.

 

7.7일 지내신 장소들

 

1주 - 성불을 위해 앉으셨던 금강좌와 성 보리수

2주 - 보리수를 응시하시고 축복을 주신 자리

3주 - 포행자리

4주 - 보석처럼 오색이 발한 장소

5주 - 법구경 설법지

6주 - 무칠란다 연못

7주 - 라자야타나나무 전법의 길을 택하신 장소

 

위대한 성불처 "마하보디 대탑" 참배

 

 

부처님이 깨달음을 이룬 "보리수나무와 금강좌"

 

 

 

부다가야 - 라지기르

 

법화경 설법지 라지기르 순례

포교의 땅 "라지기르"

 



왕사성으로 잘 알려진 라지기르는 마가다국 빔비사라왕의 초청을 받은 부처님께서 1,000여명의 제자를 거느리고 가셨던 곳이다. 불교 사원 최초의 사원이었던 죽림정사와 「법화경」의 배경이되는 영축산이 있는 곳이다.

 

 

법화경이 설해진 "영축산"

(사리불, 아난다 수행동굴, 부처님 향실,

지바카 병원터, 빔비사라왕 감옥터)

 

 

 

불교계 최초의 절 "죽림정사“

 

 

 

나란다대학으로 이동 (약 40분 소요)

 

세계 최초의 불교 종합 대학터 "나란다대학"

(사원-승방-강의실-사리불 사리탑-우물 등)

 

 

 

라지기르 - 바이샬리

 

리차비왕국이며 유마거사의 고향 "바이샬리"

(아쇼카석주, 다문제일 아난다 사리탑,

부처님 마지막 안거처,비구니스님 승원터 등 )

 

 

 

열반의 여정이 시작된 바이샬리. 최초로 세워진 불사리 탑이 있는 곳이다. 가장 완전한 형태로 보존된 아쇼카왕의 석주가 남아 있다. 이 석주 위에 있는 사자상은 부처님이 열반에 든 쿠시나가르쪽을 바라보고 있다.부처님께서 마지막 안거를 보내면서 자신의 열반을 예고하며 "내가 바이샬리를 보는 것도 이것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 하셨다고 전해진다.

 

바이샬리 - 쿠시나가르

 

열반지 쿠시나가르 참배

사라쌍수가 기억하는 마지막 법문 "쿠시나가르"

 



부처님께서는 자등명 법등명의 마지막 법문을 하신 다음 쿠시나가르 사라쌍수 아래에서 열반에 드셨다. 현재 쿠시나가르에는 미얀마 스님들이 1920년에 세운 열반당이 이곳을 찾는 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 열반당에는 5세기경 조성된 것으로 알려진 부처님의 열반상이 모셔져 있다.

부처님께서 열반하신 "열반당“

 

 

 

두 그루의 사라나무 사에에서 열반에 드신 "사라쌍수“

 

 

 

사리탑이 모셔져 있는 "다비장“

 

 

 

쿠시나가르 - 룸비니

인도 출국 - 네팔 입국

 

부처님 탄생지 룸비니 참배

출생에서 열반에 이르기까지 - 네번의 탄생 "룸비니"

 



카필라국의 정반왕과 마야부인의 태자로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곳이다. 부처님이 길에서 태어나 길에서 설법을 하고 길에서 열반에 든,위대한 길의 삶을 시작한 곳이다. 아기 부처님이 첫발을 내디딘 자리를 기리기 위해 복원 불사를 했다. 이곳에 서면 부처님의 향기가 느껴지듯 전율과 감동에 휩싸이게 된다. 그리고 이곳에는 인도를 최초로 통일한 아쇼카왕의 석주가 남아 있다.

 

마야부인의 사원 부처님의 출생하신 자리 "마야데비당과 목욕터"

 

 

 

마야부인이 아기 부처님 출산시 잡았던 "무우수 나무"

 

 

 

인도를 최초로 통일한 아쇼카왕의 석주 "아쇼카 석주"

 

 

 

룸비니 - 쉬라바스티 (약 1시간 30분 소요)

 

과거 코살라국 수도 쉬라바스티 순례

정글 속에 잠든 영화로운 도시 "쉬라바스티"

 

 

사위성 쉬라바스티. 마가다국 다음으로 강성한 나라였던 코살라국의 수도로 부처님께서 가장 오래 머무르셨던 사원인 기원정사가 이곳에 있다. 그 옛날 사위성이 누렸던 영관은 정글 속에서 깊은 잠에 빠져 있지만 그 성터 안에서는 앙굴라말라의 집터와 수닷타 장자의 집터를 만나 볼 수 있다.

 

금강경 설법지 "기원정사" 참배

 

 

인도 불교성지 중에서 기수급고독원으로 알려진 기원정사. 정사내에는 "아난다 보리수"라는 나무가 있다. 기원정사는 사위성의 급고독 장자가 크나큰 원을 세워 바사익 태자인 기타태자의 동산에 부처님이 안거할 수 있는 정사를 짓고서 부처님께 공양을 올렸다는 설화가 유명하다. 수닷타장자의 보시로 창건한 부처님께서 17안거를 지내셨으며 금강경을 설하신 곳이다.

 

기원정사를 기증한 "수닷타장자" 집터

 

 

 

부처님께 깨달음을 얻고 업을 씻고자 했던 "앙구리말라"의 집터

 

 

 

 

쉬라바스티 - 럭나우 이동

 

아그라 무갈 제국의 황도 탐방 시작

 

세계 7대 불가사의 타지마할

무갈제국의 사쟈한왕이 부인을 위해 22년간 건설한 왕비를 위한 릉

 

 

 

무갈제국의 철옹성 - 아그라성 - 악바르, 자항기르,

샤자한 왕들의 거처 및 주요기간 탐방

 

 

 

아그라 - 델리

 

간디선생 생가

 

 

 

국립박물관관람

부처님 사리 친견 및 인도 역사 보기

 

 

 

[출처][인도&네팔] 부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인도.네팔 성지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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