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중 실시할 석두성 태자협 트레킹투어(7일) 세부공지

아래 일정은 2020년 4월 초에 실시할 석두성 태자협 트레킹 투어의 세부내용입니다.
살펴보시고 이 투어에 참여하실 분 또는 산악회 단체 믕 문의는 비밀댓글로 주시기 바랍니다.

트 레 킹 개    요	좀 더 다이내믹하고 멋진 트레킹을 만끽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최대한 짧은 일정으로 기획한 투어입니다. 호도협을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호도협에서 느꼈던 감동의 딱 3배 더 멋지다는 평이 주를 이룰 정도로 대단한 협곡 트레킹이며 이 투어는 평소 산행에 익숙한 분들 뿐 아니라 완전 초보산행자도 함께 할 수 있도록 2가지 유형을 준비했습니다. A형(풀트레킹)        총 24km 1일차   따쥐~하바이마춘(빡쎈 오르막길) 6km / 4시간 2일차 태자협 석두성-태자관-류칭 12km / 8시간 3일차   류칭~펑크샹~진사강뱃터~금사강크루즈~석두성 6km / 3시간 B형(관광형? 트레킹)   총 10km 1일차   따쥐~석두성 차량 이동   2일차 태자협 석두성-태자관 시작점~석두성 10km / 6시간 3일차   금사강 크루즈
여행  기간	2020년 4월 초 예정
참석  자격	당 카페의 정회원이상(직계가족을 제외한 직접 본인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분에 한해서..)  ※대리로 신청을 안 받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 카페에서 후기 등으로 차마고도여행에 대한 이해도가    충분하신 분에 한해서 신청을 받겠다는 취지이니 꼭 본인이 직접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소  출발	7인 이상
여행  경비	100만원 (현지 경비이며 국제 국내선 항공료 제외) (농협  356-0740-6055-23 유은숙)
잔금  마감	출발 한 달 전
경    비 포    함	- 전 일정상의 전용차량비용 - 전 일정 숙박 - 전 일정 식사 - 전 일정 관광지 입장료 - 여행자 보험료(최고 1억원 보상)
경    비 불 포 함	- 항공료 (국제선 /국내선) - 비자 (개인비자를 본인이 여행사에 신청하셔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바로 아래 칸 비자요령 참조) - 여권(반드시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이어야 합니다.) - 생수 /주류비는 개인부담입니다 - 상기 사항을 제외한 개인용도의 비용
항  공  편	리장까지는 직항편이 없으므로 최단기로 오기 위하여는 여러 경로의 항공편을 고려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일정은 인천-쿤밍 왕복은 국제선으로 쿤밍-리장 왕복은 국내선으로 이동하는 편을 고려.
	국제선	출국	인천-쿤밍 (KE 885)  18:30 ~ 22:05
		입국	쿤밍-인천 (KE 886)  23:30 ~ 04:50 (+1)
	국내선	리장인	쿤밍-리장 (MU 5921) 07:10 ~ 08:15
		리장아웃	리장-쿤밍 (MU 5926) 18:25 ~ 19:25
개별 항공	상기 항공 스케줄과 다르게 본인이 편한 항공스케줄로 발권하신 분은 아래 2개 장소 중 한 곳으로 집결 요망 1. 쿤밍공항 국제선 입국장으로 23시 30분까지 2. 리장공항 08시까지
신청  방법	※아래 양식의 댓글로 신청 (개인정보가 있으므로 반드시 자물쇠그림 누르고 비밀글로)   참석자실명(성별)/핸드폰번호/트레킹유형 선택(A 또는B형)/취소규정 및 제반 필독사항 확인
비   자 신청요령	비자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서 개인비자와 단체비자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비자와 단체비자의 장단점 ==> 클릭   1. 개인비자 : 본인이 여행사에 직접 신청하셔야 합니다.   2. 단체비자(별지비자) : 이 여행에서 2분 이상이 되시면 가능하며 진행팀에서 일괄 대행해드립니다.
여     행 취소  규정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 2000-21호의 여행 취소규정을 적용합니다. ※아래의 기간에 해당이 되지 않더라도 항공발권 이후 취소시는 항공사에서 부과하는 취소수수료 적용.   * 여행출발일 20일전까지 통보시 - 여행경비의 10% 배상   * 여행출발일 10일전까지 통보시 - 여행경비의 15% 배상   * 여행출발일 8일전까지 통보시 - 여행경비의 20% 배상   * 여행출발일 1일전까지 통보시 - 여행경비의 30% 배상   * 여행출발 당일 통보시 - 여행경비의 50% 배상     (상기의 여행경비는 항공료를 포함한 여행경비 총액을 의미합니다.)
문     의	1.투어 제반 사항에 관한 문의는 춘향오빠에게 아래 연락처로     070-7582-3876(사무실)     070-7660-6613(이동시)     010-3155-9110 (문자 또는 카톡만 수신합니다.  카톡 아이디 : ebizyoo1 )     2.투어신청진행에 관한 내용이나 여권,비자, 항공문제 등 출발 전 국내진행 제반 사항은 여울님께     아래 연락처로 주시면 됩니다.     070-8263-9507,  010-4234-9507

 

태자협 트레킹 일정
일차	지역	교통편	주요 일정
1일차	인천 쿤밍	항공 전용 차량	16:30 인천공항(1터미널) 개별 집결 및 수속 (대한항공 국적기이므로 개별 수속) 18:30 인천공항 출발 (KE 885) 22:05 쿤밍공항 도착 공항 도착 후 공항 인근 숙소에서 숙박
			숙소: 공항 호텔(3성급)
2일차	쿤밍 리장 따쥐	항공 전용 차량	05:30 쿤밍공항 국내선 출국 수속 07:15 쿤밍공항 출발 (MU 5921) 08:15 리장공항 도착 리장공항 도착 후 조식 및 투어 안내 후 수허고성 관람 중식 후 따쥐로 출발(약 3시간) 옛 이야기 지줄 댈것만 같은 사골마을 따쥐 도착 후 휴식
			숙소: 따쥐 객잔
3일차	따쥐 샤바이마춘 석두성	도보 전용 차량	조식 후 트레킹 1일차 ▶A팀 (4시간 / 6km)    따쥐 뒷산에서 옥룡설산과 합파설산 그리고 금사강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풍광은 최고..    야전식으로 중식 후 샤바이마춘에서 석두성까지는 차량이동  ▶B팀    조식 후 오전시간 고즈넉한 따쥐마을 돌아보기    옥룡설산 전망대 경유하여 샤바이마춘에서 A팀과 합류 석두성까지 차량 이동 석두성에서 옥색의 금사강 물빛을 바라보며 보내는 낭만의 밤
			숙소: 석두성 민박
4일차	석두성 류칭	도보	조식 후 트레킹 2일차 ▶A팀(8시간 / 12km)    사람은 걸어서 3개월, 새는 날아서 18일이 걸린다는 태자관(2,500m)을 60m, 90m 두 개의     동굴을 거쳐 수월하게 통과하여 류칭마을에서 민박 ▶B팀(6시간 / 10km)    태자관이 시작되는 지점까지 A팀과 함꼐 트레킹 후 야전식으로 중식 후 석두성으로 귀환 이 날 트레킹의 풍광은 호도협에서 느끼는 감동의 3배~!!
			숙소: 류칭 민박(B팀은 석두성 민박)
5일차	류칭 펑커 석두성	도보 차량 배	조식 후 트레킹 3일차 ▶A팀(3시간 / 6km)    류칭을 출발하여 하류칭까지만 트레킹하고 현재는 포장된 진상강 뱃터까지 차로 이동    진사강 뱃터에서부터 배를 타고 멋진 금사강 크루주를 즐기면서 석두성으로 귀환 ▶B팀    오전 시간 진사강 크루즈    오후시간 석두성 마을 탐방
			숙소: 석두성 민박
6일차	석두성 리장 쿤밍	전용 차량 항공	조식 후 리장으로 이동(약 3시간) 리장 도착 후 중식 (가물치 샤브샤브 또는 산양훠궈) 16:25 리장공항 집결 및 수속 18:25 리장공항 출발 (MU 5926) 19:25 쿤밍공항 도착 공항에서 패스트 푸드로 석식 후 자유시간 21:30 국제선 수속 23:30 쿤밍 출발 (KE 886)
			숙소: 항공
7일차	쿤밍 인천	항공	04:50 인천공항 도착
			수고하셨습니다.

※상기 투어는 항공스케줄의 변동 또는 불가피한 현지사정에 의하여 예고 없이 투어일정이 변경 될 수 있는 투어입니다.

 

 

 

중국에서 윈난성 위치

한국에서 쿤밍까지의 비행거리는 약 2,700km 수준이며 쿤밍은 일주일에 대한항공과 동방항공 직항이 각 2편씩 밖에 없으므로 투어 일정에 따라서 직항은 매일 가능하지는 않지만 중국 내 도시를 경유하는 경유편을 이용하면 항공은 매일 가능합니다.

 

윈난성 도시 이동(쿤밍-리장 왕복 항공이동)

태자협을 가장 빠르게 가기 위해서는 윈난성 리장까지 항공으로 이동하는 방법 뿐입니다. 짧은 일정으로 인해 쿤밍에서 리장까지는 항공편을 이용해서 왕복합니다.

 

트레킹 루트맵 01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호도협 제일 하류에 있는 분지 마을이 따쥐입니다. 호도협 트레킹은 생략하고 이번 투어에선 생소한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인 따쥐분지에서 엄청 경사도 쏀 산을 따라 샤바이마춘까지 진행하는 루트가 첫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생각보다 무척 힘이 들긴 하지만 거대한 두 설산인 옥룡설산과 합파설산, 그리고 금사강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풍광을 제공하는 구간입니다. 샤바이마춘에서 중식 후 석두성까지는 A팀 B팀 모두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트레킹 루트맵 02

오지을인 석두성에서 태자관을 넘는 태자협 트레킹의 루트맵입니다. 구글지도상에서는 이 협곡의 규모가 상상되지 않으시겠지만 실제로 보면 엄청난 협곡 풍광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으로서 A팀의 경우 녹색 루트를 1박 2일에 걸쳐서 걷는 트레킹이고 샤류칭에서 뱃터까지는 포장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 걷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판단되어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B팀은 석두성에서 태자관이 시작되는 지점까지만 왕복 트레킹을 합니다. 이 곳만 하더라도 진짜 멋진 코스입니다.

 

투어 참석 전 필독사항

본 투어는 태자협 트레킹만을 위해 가장 빠른 수단으로 그 곳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한 투어입니다. 숙소는 모두 시골마을 민박 수준이며 도시의 호텔같은 숙소는 아예 없습니다. 대단한 자연을 즐기시려는 분들만 오셔야 하는 투어이며 숙소환경이나 여러 투어환경은 중국 윈난성내에서도 가장 오지급의 투어 환경이라고 생각하시고 오셔야 하는 투어입니다. 입맛에 맞지 않는 식사 등에 대비해서 진행팀이 김치 등 밑반찬과 중식을 먹을 곳 조차 없는 곳에서는 전투식량 등을 준비해 가지고 갑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본 투어는 자는 곳 먹는 곳이 좀 불편하더라도 그 불편을 상쇄할 만한 대자연을 즐기려는 마음의 준비가 되신 분만 참석하셔야 하는 투어입니다.

 

 

여기까지 다 읽으시고 난 후  이번 투어에 가시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요령대로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약 방    법 ※아래 양식의 댓글로 신청 (개인정보가 있으므로 반드시 자물쇠그림 누르고 비밀글로)   참석자실명(성별)/핸드폰번호/트레킹유형 선택(A 또는B형)/취소규정 및 제반 필독사항 확인여부 .

 

[태자협 트레킹투어 관련사진]

중국에서 4번째 규모의 쿤밍 창쉐이 공항..쿤밍 공항 인근 호텔에서 숙박 후~ 아침 비행기로 리장으로 이동 (소요시간 약 1시간)     깔끔하게 새 단장을 마친 리장공항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 중 하나인 800년 된 차마고도 마방들의 마을 수허구전 옛이야기 지줄대는 고즈넉한 따쥐마을... 따쥐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산위에 있는 샤바이마춘까지 트레킹 시작... 헥헥~~ㅎ 힘든 산행 뒤에 오는 보상.....옥룡설산과 합파설산...그 사이에 흐르는 금사강까지 한 눈에.. 윈난성의 오지 중 오지인 석두성  가는 길.... 석두성 마을 전경 태자협 트레킹~ 이 모습이 보일 때까지 마을을 빠져 나오는 데에만 2시간이 넘게 걸린다. 거대한 돌산을 휘돌아 유유히 흐르는 금사강 본격적인 태자관 산행길 입구에서 한 숨 고르고...(B팀 반환점) '사람은 걸어서 3개월, 새는 날아서 18일' 걸렸다는 다소 과장된 뻥(ㅎ)으로 유명한 태자관... 태자관을 넘는 구간은 다소 위험한 구간들이 있으므로 매우 조심해서 올라야 한다. 뒤돌아 보면 진한 옥색의 금사강이 계속 이런 모습으로... 석두성 사람들이 이 험준한 바위산에 길을 내면서 곡괭이 삽으로 만든 길... 사진으로 보여지는 것보다는 훨씬 더 멋지고 위대한 길이다. 태자관을 넘기 위해서 석두성 사람들이 직접 손도구로 뚫은 2개의 동굴 중 첫 번째 60m짜리 동굴  첫째 동굴을 통과한 후에도 계속 금사강을 내려다 보며 걷는 오름길이다. 두 번째 90m 짜리 동굴 여기서 올라온 길을 돌아서서 저 아래 유유하게 흐르는 금사강을 바라보면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는... 태자관을 어렵게 넘어 또 한 차례의 된비알... 태자관 뒤쪽의 모습 부드러운 숲길을 지나면.. 산골오지 마을인 류칭에서 민박... 2일차 트레킹, 3가구만 사는 정겨운 산중 오지마을을 떠나며... 부드러운 아침 햇살이 2일차 트레킹 길을 감싸고... 상쾌한 아침 기운을 느끼며.. 마치 칼로 그어 놓은 듯한 오지 산길 다시 금사강이 보이기 시작 저 마을이 차가 들어올 수 있는 샤류칭 마을..오늘의 트레킹 종점이다. 몇 년 전 이 길은 완전히 세멘 포장이 되어서 더 이상 트레킹을 하기에 부적당해서 차로 이동. 펑커샹에서 배를 타고 금사강을 만끽하며 다시 석두성으로... 인원이 적으면 이런 모터 보트로... 인원이 좀 되면 이런 통통배로 금사강을 따라 멋진 크루즈 투어가....

 

 

예    약 방    법

※아래 양식의 댓글로 신청 (개인정보가 있으므로 반드시 자물쇠그림 누르고 비밀글로)   참석자실명(성별)/핸드폰번호/트레킹유형 선택(A 또는B형)/취소규정 및 제반 필독사항 확인

 

  

 

     

가져온 곳 : 

카페 >차마고도 투어

|

글쓴이 : 춘향오빠|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