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티베트 여행

시가체에서 라싸가는길(18.9.26)

정혜거사 2018. 11. 16. 14:52


9.26 수 맑음

1135식당도착 입국때 받은 하다는

대웅보전 부처님께 드림

1225 라싸로 출발 6시간예정

설사 장염약 지사제 먹음

시가체공항은 시가체에서 45분거리


타쉬룬포 사원 바로 옆의 노천시장

이 가게에서 어머니 드릴 108염주를 샀다.



시가체 시내의 학교 조형물



점심식사 식당



시가체 시내



시가체 시내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얄룽창포강 강폭이 꽤 넓다

라싸로 가다보면 산악지대를 통과하느라 강폭이

좁아지고 물살이 매우 거친곳을 지나간다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시가체가 티베트의 곡창지대 란다

벌써 추수가 끝났다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고산지대라 산에는 풀한포기 자라지 않는 민둥산이다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길가의 티베트 주택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강가에는 벌써 단풍이 들었다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강 건너편의 사원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기찻길 교량기초가 폭우로 씻겨 내려가 노출되었다

위험한 상황이다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이교량부터 교통지체가 풀렸다


1345분부터 정체, 건너편은 찡장열차길로 단선

시가체에서 라싸로가는 기차는 오전오후 하루에 2번 운행

얄룽창포강은 인도로 흘러 브라마파트라강이 되고

갠지스강과 합류하여 뱅골만으로 흘러간다

 

15시부터 서서히가다서다함

1512부터 풀림 수해로 도로가 유실되어 공사중으로

한차로만 운영하여 교대 통행으로 정체됨

 

깊은 계곡을 흐르는 강을 따라 계곡 좌우

길을 냄 이번8월 수해가 컷나보다

수위가 도로까지 올라 왔다니

여러곳의 교량이 유실되어 재시공중인

곳이 보인다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터널 갱문 산쪽으로 산사태를 대비한 콘크리트 블럭을 설치했다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계곡이 좁아 물살이 센곳이 있다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기찻길이 터널을 나와 바로 터널로 연결된다

터널갱문을 없애고 원통라이닝을 설치하고

교량교대를 터널내에 설치했다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휴게소 사설 화장실 사용료가 1위앤이다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휴게소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해발고도가 낮아져서인지 산에 식물이 조금 보이고

계곡에 물이  많다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태양광 전지판이 보인다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길가의 민가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라싸 부근의 강건너 마을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라싸시내의 마답비연 동상

이 한혈마 동상은 실크로드 우루무치, 란주 등 여러도시에

세워진 동상으로 한무제 시절 이 한혈마를 구하기 위해 실크로드를

개척했다는 얘기가 있다

마답비연(馬踏飛燕)의 뜻은 날라가는 제비를 밟을 정도로

빠른 말이라는 의미이다

마답비연을 실크로드가 아닌 라싸에서 보게되다니 의외이다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라싸호텔(5성)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

일행 한분이 산소치료를 받고있다

1845 저녁식당 도착

1920호텔로 출발

1940 호텔착

라면한개 끓여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