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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인치 원산지] 사차인치 섭취량 볶은 사차인치 칼로리는?

정혜거사 2018. 1. 28. 21:54


[사차인치 원산지] 사차인치 섭취량 볶은 사차인치 칼로리는?


사차인치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습니다. 하루에도 사차인치와 관련된 문의가 꽤 될 정도로 관심들을 많이 가지고 계신데요.


오메가3의 함량이 여타 다른 시품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작년 하반기 이후 찾으시는 분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이번 달 들어서도 전체 주문 중에서 사차인치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을 정도네요. 오메가 3이 많이 들어있기로 유명한 다른 견과류나 고등어 등에 비해서도 몇 배 이상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메가 6의 함량도 높구요. 방송이라는 게 이래서 참 무섭습니다. 방송만 제대로 탔다 하면 하루아침에 없어서 못 팔 정도의 인기 품목으로 바뀌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사차인치와 관련해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만한 것 몇 가지를 말씀드릴까 하는데요, 예전에 비해 유명해졌다고는 해도


아직까진 사차인치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유용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것도 나름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기 때문입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약초와 관련된 정보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아시고 드시는 게 중요하니까요.


특히나 사차인치와 같이 토종약초가 아닌 해외에서 수입되는 약초들의 경우엔 관련 정보들이 더욱 부족할 수 밖에는 없을 겁니다.


들어본 적도 없는 것들도 많거든요. 사차인치 역시 마찬가지구요. 잘 읽어보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사차인치 원산지는?


사차인치는 견과류의 일종인데요,  페루와 브라질의 북서부 지역, 베네수엘라 등과 같은 남아메리카의 열대 지역에서 주로 생산이 됩니다.


다른 말로는 잉카피넛, 오메가너트, 스타시드라고도 불리는데요, 이 중에서도 가장 알아주는 건 바로 페루입니다.


페루산 사차인치의 퀄리티를 가장 알아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수백 년 동안 페루의 원주민들이 재배해서 섭취해 온 페루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작물 중의 하나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사차인치가 인기를 끌면서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생산이 되고 있는 상황이구요.


암튼 사차인치는 페루산을 가장 알아준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다른 나라에서 수입된 제품들에 비해 가격이 좀 높다는 게 단점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찾으시는 분들은 꾸준한 편입니다.




2. 볶은 사차인치 칼로리는?


사차인치는 볶아서 섭취를 하는 게 일반적인 복용방법입니다. 볶은 후에 알맹이 그대로 씹어서 먹거나 가루로 만들어서 먹는게 일반적인 복용법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견과류에 다량 함유된 오메가 지방산 역시 지방 성분으로 칼로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식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높습니다.


한 번, 혹은 하루에 먹는 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많이만 먹는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니라는 얘깁니다.


볶은 사차인치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볶은 사차인치 28g에는 180Kcal 정도의 열량이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에 먹는 양을 5알 정도로 계산해 보면 36~40Kcal 정도가 되겠네요. 대략 이 정도라고 됩니다. 왜 적정량을 드시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지 이해가 가시죠?




3. 사차인치 하루 섭취량은?


볶은 사차인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요, 대략 5~6개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문가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보통 많이들 말씀하시는 게 이 정도의 양이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하루 10개 정도까지는 큰 무리가 없을거다 라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암튼 여러 의견들을 종합해 본다면 하루 4개~10개 사이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5개는 정말 얼마 안 되는 양입니다.


그냥 집어서 입에 넣고 씹어먹을 만큼의 양도 안 되거든요. 대신 그만큼 먹기에 편하다는 얘기죠. 까먹지만 않으면 됩니다. 눈


에 잘 띠는 가까운 곳에 두시고 정해진 시간에 몇 알 집어서 드시면 되죠. 정해진 양만큼만 드시는 게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현재 저희 바보약초에서도 페루산 사차인치를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페루 사차인치 중에서도 퀄리티와 등급이 가장 높은 최상품입니다.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새 제품이구요. 


그냥 말리기만 한 게 아니라 볶은 제품입니다.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사차인치 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네요. 다른 건 몰라도 원산지와 퀄리티, 수입된 시기만큼은 정확합니다.


항상 고수해 온 저희 만의 원칙이죠. 사차인치 구입에 있어 가장 많은 분들이 고려하시는 부분이 바로 이 두 가지입니다. 진짜 페루산이 맞는지, 품질은 괜찮은지에 대해 물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단. A급 오리지널 페루산 사차인치의 경우엔 다른 제품들에 비해 가격이 높다는 것도 꼭 기억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싸고 비싼 덴 분명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겁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볶은 사차인치 섭취에 있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과다 복용에 대한 부분입니다. 적정량을 거르지 않고 꾸준히 드시는 것만큼 중요한 건 없습니다.


특히나 사차인치는 맛이 고소할 뿐 아니라 다른 약초들처럼 차로 끓여서 먹거나 가루로 만들어 먹어야만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먹기에 정말 편합니다.


꾸준히 먹기엔 이만한 것도 없죠. 냉장보관해서 드시면 최소 6개월 정도는 이상 없이 드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