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사차인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렸다.
페루 및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사차인치는 방사능 및 중금속 오염 걱정이 없는 청정 지역에서 자란다.
사차인치는 ‘식물성 오메가3 슈퍼푸드’로 알려지면서 전세계적으로 가광을 받는 식재이기도 하다.
사차인치는 주 성분의 90% 이상이 오메가3와 오메가6 등 필수지방산으로 구성돼 ‘오메가넛’으로 불리기도 하며, 별 모양의 생김새로 ‘스타씨드’라는 별명이 있다.
사차인치는 혈당을 낮추고 고지혈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체내 인슐린과 혈당량을 조절해 당뇨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볶아서 먹어야 하는 사차인치는 하루 10~15개를 복용하는 것이 정량이다.
[사진=‘천기누설’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서울경제>김상민 기자 입력 2017.11.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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