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라다크(Ladakh) 소개

[사진. 라다크 전통의상을 입은 라다키 할머니]
라다크는 리틀 티베트로 불리는 곳으로,
인도의 잠무·카슈미르주에 속해 있습니다. 
원래는 티베트에 


속했었지만 
10세기에 라다크가 독립하여 티베트와는 별개의 왕조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림. 라다크 위치]

옛 라다크 왕국의 수도인 레(Leh)는 해발 3,520m의 가파른 산악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적으로 워낙 외진 곳에 있어 사람들이 이곳까지 찾아오는 경우는 

드물었지만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소개된 후 세계에 얼굴을 드러내었습니다.
그 이후로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던 레와 라다크 지방은 많은 변화를 겪게 되었으며,
무차별적으로 몰려든 관광객으로 인해 
점차 관광 도시다운 면모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 라다크 레(Leh)로 가는 길 
1. 비행기 : 델리, 스리나가르, 찬디가르에서 Indian Airlines 및 Jet Airways가 연중 운항함.
 주로  '델리 <-> 레' 구간(약1시간 소요)을 많이 이용하며 한국에서도 표를 미리
구입할 수 있음.

 2. 육로 : 레와 통할 수 있는 육로는 6월 중순경 ~ 9월 말경까지 약 3개월 동안만 개방됨.
여행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방법은 ① 델리 -> 마날리 ; 버스이용 (약16시간~19시간)


② 마날리 -> 레 ; 버스(약32시간) 또는 짚차(약20~24시간)를 이용
    ※ 버스로 이동하는 경우 중간 지역의 텐트촌에서 하루 숙박함. 짚차를 이용하는
경우 마날리에서 새벽 일찍 출발하는 경우 당일에 레(Leh)에 도착할 수 있으나
고산증세가 더욱 심해질 수 있고 아름다운 경치를 많이 놓칠 수 있어 개인적으로
그리 권하고 싶지 않음.	

육로로 가는 길, 휴게소







볼펜을 드렸더니 아침을 먹고 가라고 하여 들어간 가정집.
빵하고 집에서 만든 요쿠르트. 버터, 차.
진정 고마웠습니다. 
편지하신다하여 주소 적어드렸는데 3년이 넘도록 소식이 없습니다. 바쁘신가??/




동자승과 스승님. 사진 한 장씩 찍어드리고. 






레 왕궁에서 춤 공연

























공항

출처 : 히말라야여행동호회

글쓴이 : 자비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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