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말고 채소 중에도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다.
이런 채소들은 운동할 때 에너지를 증가시키고 운동 후 회복시간을 줄이며 체력을 기르고, 체격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의 건강 포털 리브스트롱닷컴이 이런 채소 4가지를 소개했다.
◆시금치=시금치 같은 잎채소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이중에서도 시금치에는 아미노산인 아르지닌이 많이 들어있다.
아르지닌은 뇌하수체를 자극해 성장 호르몬을 생산하고 분비하게 하는 데 이렇게 되면 신진대사가 증가하게 된다.
◆파슬리=파슬리나 차이브 같은 허브는 음식의 풍미를 더해 줄 뿐만 아니라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이신의 양을 증가시킨다.
라이신은 힘줄이나 연골에서 발견되는 결합조직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강도 높은 근력운동 뒤 관절이 잘 회복하도록 돕는다.
◆완두콩=완두콩은 소화가 잘되는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근육을 형성시키는 아미노산인 분지사슬아미노산과 글루타민이 들어있다. 이런 종류의 아미노산은 운동 후에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킨다.
◆비트=비트에 들어있는 식이성 질산염이 일산화질소로 전환돼 혈관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이렇게 되면 꾸준하게 운동을 할 있도록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힘든 훈련을 할 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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