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티베트 여행

동티베트여행-32(2019.8.6)(갑거장채)

정혜거사 2020. 2. 12. 14:30

1525 갑거장채 주차장 도착
입장표 사고 마을 숙소로가야
1545 숙소 도착


갑거장채(甲居藏寨)


여기는 미인의 계곡이라고 불리는 티베트족 마을이다. 두 산이 마주하고 있고 그 사이에 있는 계곡에는 대도하라는 강이 흘러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자랑한다. 산자락을 따라 전원주택처럼 지은 티베트족의 건축과도 잘 어울려 2005년도 중국의 아름다운 마을 1위로 선정됐다.


이 마을에 사는 티베트족은 가륭장족으로 서하왕국의 후손들이라고 한다. “우리 조상은 본래 티베트에서 왔어요. 칭기즈칸이 서하지방을 정복할 당시, 서하 왕족이 도망을 나와서 여기 와보니 경치가 아름다워 정착했죠.


옛 말에 높은 곳에 살수록 지위가 높다는 말이 있어요. 저기 맞은편 산 위에 19가구가 있어요. 저곳은 건륭황제가 이 지역에 정벌 왔을 때 전쟁을 하는 18년 동안 안전했어요. 당시에는 높은 곳이 안전했기 때문에 지위나 신분이 높은 사람들이 주로 거주했죠.”


갑거장채 입구에서



갑거장채 입구에서



갑거장채 입구에서



갑거장채 입구에서





갑거장채








갑거장채 숙소 민박집



갑거장채 숙소 민박집



갑거장채 숙소 민박집



갑거장채 숙소 민박집




갑거장채 숙소에서



갑거장채 숙소에서

갑거장채의 상징인 지붕 모양



갑거장채 숙소



갑거장채 숙소에서


자연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마을 '갑거장채(甲居藏寨)'

단파에 유명한 3절 (三绝)이 있는데 “티벳마을”“망누”그리고 “미인”이다. 티벳마을은 단파에 도착하면 제일 많이 보이는 풍경이다. 장채는 보통 산에다 많이 짓는데 산 위에서부터 산 아래까지 전부 마을이며 그 중 갑거장채 (甲居藏寨)가 제일 유명하다.



갑거장채는 아주 아름다운 마을로서 100여채의 티벳 민가가 천미터 넘는 산위에서부터 질서있게 산 기슭까지 분포되여있다. 여기의 티벳인들은 자연생태환경을 잘 보호하는데 한때 단파현에서 날로 늘어나는 관광객으로 인해 산위에 호텔을 지을려다가 원주민들의 격렬한 반대로 그만뒀다고 한다.

갑거장채의 주민들은 풍습이 있는데 매년 가을이면 가옥에 흰칠을 새로 하기에 더욱 아름답다. 여기의 주민들은 자급자족의 생활을 하고 있는데 워낙 땅이 적어서 수익도 적었었다. 한때는 여자는 집에서 일보고 남자들은 대 도시로 나와서 일을 했는데 몇년전부터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관광객을 상대로하는 민박 운영을 시작하면서 생활수준이 많이 제고 되였다.




갑거장채 숙소에서



갑거장채 숙소에서




갑거장채



갑거장채




갑거장채



갑거장채의 객잔



갑거장채 건물의 화장실



갑거장채의 영상 홍선생 촬영 



갑거장채의 영상 홍선생 촬영